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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땅' 송현동 부지…110년 만에 시민 품으로 2022-10-06 18:13:51
잔디광장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다. 중앙잔디광장 주변으로 코스모스, 백일홍 등 야생화 군락지가 조성됐다. 광장을 가로지르는 보행로를 따라 걸으면 청와대와 광화문광장, 인사동, 북촌 골목길로 향할 수 있다. 개방 기한은 이건희 기증관 착공(2025년 1월 예정) 직전인 2024년 12월까지다. 서울시는 이때까지 송현동...
커피 마시며 즐기는 아이돌·인디밴드 공연…가을날의 문화 휴식 2022-10-06 18:03:26
도전을 이야기하자”는 취지다. 잔디광장 옆에 설치된 무대에선 신나는 공연이 쉴 새 없이 이어진다. 우선 8일 오후 2시 비보이 그룹 더구니스크루가 포문을 연다. ‘대한민국 최초 해군 출신 비보이팀’으로 불러달라는 이들은 각종 국제 대회에서 우승한 실력파다. 8일 이들의 다이나믹한 비보잉 퍼포먼스를 놓쳤다면 9일...
내게 딱 맞는 골프 클럽 찾아라…주말골퍼에 더 필요한 '피팅' 2022-09-20 16:30:55
스펙 구성을 찾아준다. 실외 시타석부터 잔디 타석까지의 피팅이 가능해 골퍼의 실제 구질과 탄도, 트랙맨 데이터를 안팎으로 확인한 세밀한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실제 그린 주변이 피팅 공간에 마련돼 필드와 비슷한 환경에서 쇼트게임 피팅을 경험해볼 수 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피팅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도...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 거미X강승윤 콜라보 외 스페셜 무대 예고 2022-09-14 14:40:08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의 첫 순서를 맡은 김재환은 지난 5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Empty Dream’의 신곡 무대를 야외 페스티벌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무진은 자신의 대표곡인 ‘신호등’ 뿐만 아니라 올여름 공개한 첫 미니앨범 ‘Room Vol.1’의 곡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워드, 파워포인트 비켜라…낡은 '문서툴' 혁신하는 스타트업[긱스] 2022-09-07 03:00:03
업무툴이 필수가 됐기 때문이다. 슬랙, 두레이, 잔디 등 메신저 기반 협업툴이 급부상하면서 한글과컴퓨터,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365 같은 기존의 문서기반 오피스 소프트웨어(SW) 업체들도 클라우드 기반 공동작업을 지원하는 등 협업 기능을 확대하는 추세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전 세계 협업 SW 시...
강민서, 새 싱글 `너로 보여` 음원 일부 공개…통통 튀는 청량 음색 2022-09-01 16:30:10
영상 속 흰 원피스를 입은 강민서는 푸른 잔디를 배경으로 기타를 들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강민서는 기타를 치면서 `너로 보여` 일부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서의 독특한 음색과 감성이 영상 속 청량한 가을 하늘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신곡에 대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 보아-카디-강승윤 히든 라인업 공개…화려한 무대 예고 2022-08-29 16:40:07
9월 18일 공연에 출연하는 강승윤은 HOOK(with아이키)의 다음 순서로 무대에 오른다. ‘리슨어게인’ 페스티벌에는 콜라보 무대도 있을 예정이라 밝혀, 어떤 콜라보 무대가 펼쳐질지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개막까지 약 한 달을 남겨둔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는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영국 가로지르는 템스강이 마른다 2022-08-16 08:02:11
보이지 않는 황무지였다. 잔디가 가뭄으로 누렇게 돼 '그린'이라는 이름이 어색해진 런던의 '그린파크'가 떠올랐다. 주변 흙바닥은 갈라졌고 누런 풀은 쥐자마자 바스러졌다. 충분히 예상할 수 있기도 했다. 이 수원에서 물이 솟아나고 있었다면 오던 길이 그렇게 메마르지 않았을 테다. 수원 주변의 키 큰...
尹대통령 "독립운동 의미 되새겨야…세계시민 자유 확대로 계승" [전문] 2022-08-15 11:43:10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에서 "우리는 험난하고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누구도 우리의 미래를 믿지 않았던 순간에도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고 눈부신 번영을 이뤄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함께...
울창한 자연림이 감싼 3개의 연못…얕보면 다치는 '장미의 가시 홀' 2022-08-04 17:27:41
홀보다 스피드가 20~30%는 빠른 단단한 그린으로 무장한 6번홀(파4)을 끝내면 절로 ‘아멘’이 나온다. 정회원은 총 400명, 하루 80개 팀을 8분 간격으로 운영한다. 모든 홀을 걸어서 라운드를 즐기며 나무와 잔디를 손수 관리하는 최등규 대보그룹·서원밸리CC 회장의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비회원 그린피는 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