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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억원 빼돌린 못 믿을 공무원 적발 2023-12-24 17:35:06
탁자가 '불명'인 공탁금의 피공탁자란에 A씨 누나인 B씨의 인적 사항을 전산에 입력하는 수법으로 돈을 가로챘다. 이후 B씨 명의 계좌를 '공탁금 포괄 계좌'로 등록하는 수법으로 16회에 걸쳐 공탁금 28억5천200여만원을 부정 출금했다. 포괄 계좌는 공탁금 수령시 향후 모든 공탁사건에 대해 같은 계좌로...
美 19년간 총기 부주의로 숨진 아동 1262명…⅔는 "갖고 놀다가" 2023-12-15 08:55:17
보관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또 침대 옆 탁자나 기타 수면 공간(30%)에서 가장 흔하게 접근된 것으로 나타났다. CDC 보고서 집필진은 "부주의한 어린이 총기 사망은 예방할 수 있는 사고"라고 "정책 입안자와 의료 전문가 등이 부모, 보호자, 총기 소유자와 협력해 안전한 총기 보관을 장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커피 MBTI 테스트 북극곰과 성탄절 파티…속까지 꽉 차야 팝업이지 2023-12-14 18:47:14
헤치고 들어가니 네모난 탁자가 나왔다. 테이블 밑에 입장 때 받은 카드를 댔더니 커피 영상이 나왔다. 영상은 사람마다 다르다. 각자의 커피 MBTI에 따라 각기 다른 영상이 나오도록 설정됐다. 영상이 끝나면 테이블에 커피 한 잔이 놓인다. 방금 전 영상에서 본 그 캡슐 커피다. 이곳은 단순히 커피를 소개하는 공간을...
지진 발생 30분 만에…경북·경주시 '뒷북 재난 문자' 빈축 2023-11-30 11:00:10
5시43분에 재난 문자를 통해 "흔들릴 때는 탁자 밑으로 대피, 건물 밖으로 나갈 때는 계단 이용, 야외 넓은 곳으로 대피하세요"라며 대피 요령을 알렸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기상청이 지진 안전문자를 보낸 만큼 지진 자체보다는 주민 대피요령을 중심으로 안전문자를 보냈다"고 해명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
경주서 지진 났는데, 경주시 재난문자는 '꼴찌' 2023-11-30 10:15:30
늦은 오전 5시 43분에 재난문자를 통해 "흔들릴 때는 탁자 밑으로 대피, 건물 밖으로 나갈 때는 계단이용, 야외 넓은 곳으로 대피하세요"라며 대피 요령을 알렸다. 다만, 기상청은 지진이 발생한 4시 55분 즉시 재난 안전 문자를 보내 주의를 당부했다. 대구기상청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5분 규모 4.0...
뉴욕에서 1시간 동안 한국 신문 읽은 韓예술가…관객들은 '환호' 2023-11-18 05:36:31
갤러리에 모인 100여명의 관객들은 작은 탁자 위에 놓인 한국 신문을 읽는 흰수염의 노신사를 흥미롭게 지켜봤다. 한국적 개념미술의 개척자로 평가받는 성능경(79) 작가가 자신의 대표적인 행위예술 작품인 '신문 읽기'를 뉴욕에서 선보이는 장면이었다. 성 작가는 1면과 반대면의 기사를 하나씩 큰 소리로 읽은...
[이응준의 시선] 너희가 극우를 믿느냐? 2023-11-16 17:38:33
시작되고 있었다”, “성냥으로 담뱃불을 붙이고 라이터를 탁자에 놓았다”, 처제가 “168㎝에 35-24-34 46㎏”이라고 했다가 “174㎝에 34-25-35 50㎏”으로 뒤바뀌는 것 등등이다. 소설에 ‘재즈적 성격’을 부여하는 포스트모더니즘적 기법이다. 출간된 지 30년이 지난 지금 읽어도 전위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런...
[아르떼 칼럼] '멋쟁이 가구' 서탁을 사랑했던 박서보 화백 2023-11-03 17:55:28
풀어 쓰면 ‘책 탁자’인데 말 그대로 책을 올려두기 위한 쓰임새로 만들어진 것이다. 책장과 탁자는 보통 아래위로 세 칸 이상 층이 분할돼 있는 키가 큰 입식 가구고, 서탁과 서안(書案), 경상(經床) 같은 것은 좌식 가구다. ‘앉은뱅이책상’을 생각하면 딱 맞다. 서안과 경상은 좌식 책상인데 천판(天板), 다시 말해 맨...
범죄 드문 美메인주 평온한 마을 덮친 총기난사…"혼돈 그 자체" 2023-10-27 05:45:15
탁자가 마루에 쓰러졌거니 하고 생각했다"며 "비명도 없었고, 당시엔 아무도 상황에 대해 몰랐다"라고 회상했다. 미국 본토 북동부의 맨끝단에 위치한 메인주는 미국 전역에서 범죄 발생이 상대적으로 드문 곳으로 꼽혀온 지역이다. 인구가 약 4만명에 불과한 루이스턴 역시 범죄 발생이 적은 평온한 지역이다 보니 처음엔...
"침실서 쓰러진 푸틴" 심정지설 퍼지자…'멀쩡한 모습' 공개 2023-10-24 16:07:06
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략을 강행해 국제사회 비난이 쏟아지는 와중에 초미의 관심을 받아왔다. 실제로 지난해 4월 공개된 모습에서 푸틴 대통령은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탁자를 사이에 두고 회의하면서 다소 경직된 표정을 한 채 구부정하게 앉아 앞에 놓인 탁자 모서리를 오른손으로 꽉 붙들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