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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탄소 배출량 상위국 모두 2030년 감축목표 달성 어려워" 2023-10-24 06:00:12
"탄소 배출량 상위국 모두 2030년 감축목표 달성 어려워" 中·印, 실질적 감축의지 의문…英·獨, 화석연료 발전 승인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중국과 미국 등 주요 선진국들이 각국 상황에 맞춰 설정한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2030 NDC)를 2030년 기한 내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우주 발사체부터 AI가 만드는 자막까지…테크 스타트업에 쏠린 눈 [긱스] 2023-10-13 18:18:13
꼬집었다. 회사가 내놓은 솔루션은 탄소크레딧을 직접 발굴하는 플랫폼이다. 감축량 인증, 탄소크레딧 발행 등 전 과정을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자체 운영 중인 탄소크레딧 인증센터를 통해 기후전문가가 감축 방법론을 개발하고 감축량을 모니터링해준다. 황 대표는 "탄소크레딧 발행 시장은 현재 약 7000억원...
"탄소가 자원이다"…격화되는 카본테크 기술 경쟁 [긱스] 2023-09-27 16:42:06
탄소배출을 줄이는 수준에서 벗어나 탄소를 활용한 건축 소재나 항공유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가파른 기술 진화의 이유는 돈이 몰리고 있어섭니다. 지난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이 물꼬를 텄습니다. 배수현 인비저닝파트너스 이사가 한경 긱스(Geeks)를 통해 카본테크 기술 트렌드와 전망을 살펴봤습니다. 현재...
베트남·우즈베크와 온실가스 국제감축…1천만t 탄소감축 전망 2023-09-25 11:00:07
기업이 외국에서 탄소 감축이 가능한 신재생, 고효율, 저탄소 설비 투자를 했을 때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축 실적을 해당국 간 협의를 통해 한국의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국의 '2030 NDC' 중 국외 감축분은 3천750만t인데, 이는 전체 감축량의 12.8%에 달한다. 정부는 이번에 베트남 폐냉매...
현대L&C, 재생페트 필름 공급계약…"친환경 건자재 사업 확대" 2023-09-20 18:47:51
맞먹는다"며 "이번 계약으로 33t의 탄소 발생량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대L&C는 이번 대규모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친환경 건자재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업사이클 부문에 초점을 맞춰 국내 시장을 겨냥한 제품군을 확대하기로 했다. 현대L&C 관계자는 "현재 20% 수준인 국내 업사이클사업...
현대 L&C, 친환경 건자재 사업 확대 2023-09-20 11:16:19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현대L&C는 관계자는 “최근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이 지속 증가하며 친환경 건자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 수요에 맞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을 지속 선보여 5년 내 탄소 감축량을 현재의 두배 이상인 연간 5,000톤까지 확대해 ‘친환경 건자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농협은행,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지원 업무협약 2023-09-20 10:55:04
저탄소 농업기술로 획득한 탄소배출권을 판매해 소득 창출이 가능하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참여 농가의 온실가스 감축량 검증 비용을 지원하고 해당 사업으로 발생한 탄소배출권(KOC)을 구매할 예정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지속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 확대와 모델 발굴로 농업인과 국민이 행복한...
"탄소상쇄 프로젝트 대부분이 효과 뻥튀기한 '무용지물'" 2023-09-20 10:45:55
두고 탄소배출 총량을 줄이는 데 활용하고 있다. 가디언은 조사 대상 50대 프로젝트 중 78%에 해당하는 39개가 '무용지물'(junk)인 게 거의 확실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보도했다. 이들 프로젝트는 목표로 제시한 탄소 감축량의 달성을 근본적으로 가로막는 결점이 하나 이상 존재한다는 판정을 받았다. 다른 8개...
[르포] 폐플라스틱으로 기름 만드는 '도시 유전'…울산ARC 내달 첫삽 2023-09-17 14:00:01
'도시 유전(油田)'이 탄생하는 셈이다. 탄소감축 효과도 기대된다. 환경부 인증을 받은 탄소감축량 측정방법론에 따르면 플라스틱 쓰레기 1t을 열분해유로 재활용할 경우 소각할 때보다 탄소 배출량을 최대 2.7t가량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최태원 "플라스틱 100% 재생 활용 목표…울산ARC가 ...
SK C&C "센테로 통해 탄소 18만6595t 감축 기여" 2023-09-14 14:51:52
관리하는 거래소에서 탄소 배출권을 사고팔며 정부가 지정한 탄소 할당량을 준수한다. 반면 거래소를 거치지 않는 자발적 시장은 민간이 정부 규제 없이 탄소 감축 사업을 추진해 감축량 인증을 받아 획득한 탄소 크레딧을 거래한다. 탄소 크레딧 또한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탄소 감축량으로 인정받는다. 센테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