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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의 편리한 인권 잣대 [여기는 논설실] 2022-07-28 09:00:01
문재인 정부의 탈북 어민 2명 강제 북송에 대해서도 국제사회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국제 인권단체 엠네스티는 “북한 어민들이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거부당했다”며 “국제법상 강제송환을 금지하는 ‘농 르플르망’ 원칙과 세계인권선언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했다. 농 르플르망 원칙은 ‘난민을 어떤...
美, 한국난민정책청문회 "난민수용률 1.5%…尹정부 대전환 기대" 2022-06-25 01:26:48
적극적인 난민 정책 전환을 주문하는 요청이 줄을 이었다. 이전 문재인 정부를 향해선 대북 유화정책을 쓰는 과정에 상대적으로 탈북자 문제 등에 사실상 눈을 감았다는 직설적인 비판이 제기됐다. 공화당 소속으로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크리스토퍼 스미스 하원의원은 "한국의 난민 수용율은 1.5%에 불과하며, 이는 독일의...
아시아 美대사관에 탈북민 위한 난민조정관 설치, 美상원서 발의 2022-05-16 21:55:36
= 탈북민의 정착 지원을 위해 아시아 내 미국 대사관에 조정관을 두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법안이 미국 상원에 발의됐다. 공화당 마르코 루비오, 민주당 팀 케인 상원 의원은 오는 9월 만료하는 북한 인권법을 향후 5년간 재승인하는 법안을 지난 12일 상원에 제출했다. 하원에서는 한국계인 영 김 의원이 주도해 올 초...
영국 지방선거 첫 한인 재선의원 나올까…탈북민 2명도 재도전 2022-05-01 07:00:00
에드 데이비 대표다. 중부 맨체스터에선 탈북민 박지현(보수당·램스보텀 워드)씨와 조국성(티모시 조·보수당·덴튼 사우스 워드)씨가 지난해 보궐 선거에 이어 다시 공천을 받았다. 맨체스터는 전통적으로 노동당이 우세인 지역이지만 최근 보수당이 공을 들이고 있다. 박지현씨는 "난민으로 와서 영국 사회 일원으로 인...
美의회 중국위원회 "탈북민 강제송환하는 중국에 제재 검토하라" 2022-04-02 09:18:33
탈북민을 난민으로 인정할 것을 요구하고, 탈북민 강제 송환에 연루된 이들에게 미국의 제재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CECC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간한 연례 보고서에서 북한 탈북민에 대한 중국의 강제 북송 조처와 열악한 처우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요구했다. ECC는 중국 인권 실태를 감시하기 위해 2000년 10월 만든...
캐나다 북한인권단체, 탈북민 현지 정착 지원 프로그램 가동 2021-10-26 21:05:40
탈북 가족에 돈을 지급하는 것에서부터 공항에 데리러 가고 아이의 학교 등록을 마치는 일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한보이스가 관여할 것"이라며 "탈북 과정에서 트라우마를 겪은 이들에게 이것은 새로운 출발이자 안전한 길"이라고 말했다. 그는 "탈북민 일부가 초기에는 한국에 정착했다가 이후 캐나다와 서유럽, 호주...
[커버스토리] 애굽에서 시리아 거쳐 아프간까지…기나 긴 '난민 역사' 2021-09-27 09:00:44
이라크 인근 지역에서도 수십만 명의 난민이 나왔습니다. 탈북민들도 일종의 난민입니다. 이들이 주로 가는 나라는 인근 국가나 난민에 개방적인 국가들입니다. 우간다, 파키스탄, 레바논은 인근 국가들이며, 독일, 터키, 이탈리아, 프랑스는 난민에 개방적인 잘사는 국가들입니다. 우리나라에 체류 중인 난민은 작년 말...
조경태 "아프간인 탈레반 없다 확신하나"…진중권 "이런 쓰레기" 2021-08-29 15:31:49
난민수용 계획을 폐기한 상황에서 수송기까지 보내 난민을 데리고 오겠다는 문재인 정부를 이해할 수 없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조 의원은 "우리나라에 협력했기 때문에 데려온다는 400명의 아프간인 중 탈레반과 연계된 자가 없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라며 "30만명에 달하는 탈북민들도 수용하지 못하면서 종교도...
[단독] 美·英 이어 휴먼라이츠워치도 "中, 탈북자 50명 강제 북송" 2021-07-23 11:40:21
탈북자 강제북송 사태에 대해서 세계 최대 규모의 인권단체인 HRW가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RW은 이번 성명을 윤 선임연구원의 명의로 된 공문 형태로 공식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윤 선임연구원은 “중국은 1951년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 1967년 난민 지위와 관련한 의정서, 유엔 고문방지협약의 일원으로서...
中, 탈북민 50명 강제북송…英의회, 강력 비판 2021-07-20 17:53:43
시간 동안 중국은 수만 명의 탈북자를 강제로 송환했고 이 중 대다수는 감옥과 수용소의 절박한 환경에 처하게 됐다”며 “중국은 인권 규범에 따라 책임 있게 행동하는 대신 1951년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 1967년 난민 지위와 관련한 의정서, 1995년 난민에 관한 유엔 인권 고등판무관 사무소에 따른 의무를 위반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