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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아르곤'…제작진이 밝힌 후반부 관전 포인트 셋 2017-09-18 08:43:16
탐사보도극 ‘아르곤’이 더욱 리얼하고 깊어진 이야기로 후반부를 뜨겁게 달군다.tvn 월화드라마 ‘아르곤’(연출 이윤정, 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원작 구동회, 제작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유준상 "'조작' 행복했고 즐거웠다" 종영 소감 2017-09-13 14:13:53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표정부터 탐사보도팀 스플래시팀의 팀장으로서 팀원들을 살뜰히 챙기는 인간미 넘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유준상표 이석민이 명석한 두뇌와 순간의 재치, 뛰어난 변장술을 이용해 증거를 수집하는 과정은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조작'의...
'아르곤' 이경영, 악역인 줄 알았는데…김주혁에 "대표 목소리가 돼라" 2017-09-13 09:12:09
탐사보도극 ‘아르곤’이 언론의 역할에 대한 묵직한 화두를 던지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연출 이윤정, 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원작 구동회, 제작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4회에서 hbc를 떠나는 최근화(이경영 분)가 김백진(김주혁 분)에게 전하는...
‘아르곤’ 김주혁 VS 이승준 서막 오른 앵커 전쟁 2017-09-13 08:25:09
탐사보도극 ‘아르곤’ 김주혁이 HBC 메인앵커 도전 결심을 다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4회에서 김백진(김주혁 분)과 보도국장 유명호(이승준 분)의 갈등이 심화되며 팽팽한 대립각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화(이경영 분)는 HBC의 얼굴인 ‘뉴스나인’ 메인앵커자리를 사직했다....
‘아르곤’ 박희본부터 조현철까지 뉴스 뒤에 숨겨진 사람 냄새나는 진짜 이야기 2017-09-12 09:08:08
탐사보도극 ‘아르곤’이 기자들의 현실적인 고뇌를 유쾌하고 심도 있게 담아내며 공감을 자아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3회에서 진실을 찾으려 고군분투하는 ‘아르곤’ 팀원들의 고뇌가 생생하게 그려졌다. 거짓이 난무하는 만우절을 배경으로 그려진 리얼하고 디테일 남다른 각 인물들의...
‘아르곤’ 김주혁X천우희, 깊은 여운 선사한 첫 공조 2017-09-12 07:49:50
탐사보도극 ‘아르곤’ 김주혁과 천우희의 첫 공조취재가 깊은 여운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3회에서 김백진(김주혁 분)과 이연화(천우희 분)가 의기투합해 팩트 추적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화는 ‘선광팔이’로 불리는 선광일을 만났다. 김백진을 불러 오라고 난동을 부리던...
‘아르곤’ 김주혁X천우희, 절박한 눈빛교환 긴장감 ‘팽팽’ 2017-09-11 08:38:48
탐사보도극 ‘아르곤’ 김주혁과 천우희가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에 놓인다. 뜨거운 호평 속에 기대를 높이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측은 11일 의문의 남성에게 위협받는 이연화(천우희 분)를 다급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김백진(김주혁 분)의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아르곤’은 첫...
‘아르곤’ 김주혁X천우희X박원상X박희본, 꿀조합 아르곤팀 막강 팀워크 비결은? 2017-09-09 09:55:49
탐사보도극 ‘아르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막강 팀워크를 발휘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측은 9일 보기만 해도 기대감을 끌어 올리는 아르곤팀의 열혈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했다. 뜨거운 호평 속에 지난 4일 첫 방송된 ‘아르곤’은 진실을 위해 달려가는 기자들의 생생한 현실과...
‘아르곤’, 시청률 상승세에 불 제대로 붙였다 2017-09-06 07:37:18
탐사보도극 ‘아르곤’이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으며 단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3%를 돌파하며 시청률 상승세에 불을 지폈다. 뜨거운 호평과 기대 속에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2회 시청률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2.9%, 순간 최고 시청률 3.4%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에 불을 지폈다. tvN...
'아르곤' 김주혁X천우희, 첫 방송부터 강렬…호평 속 순항 시작 2017-09-05 09:07:58
왜 해?" 등의 대사는 휴머니즘이 살아있는 탐사보도극 '아르곤'의 존재가치를 보여줬다. 거대한 사건이 아니라 진실을 취재하는 기자들에 집중하며 사람 냄새 나는 탐사보도극을 만들 수 있었던 원동력은 생생하게 각 캐릭터에 동화된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들이 있었다. "많은 관전 포인트가 있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