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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 10월 분양 2024-10-17 11:05:43
브랜드다. 단지는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2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전용 70~84㎡, 총 1,16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9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입지여건으로는 지하철 1호선 탕정역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 천안아산역의 KTX, SRT 등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사설] 송전망 8%만 제때 준공…전력대란 나고서야 후회할 건가 2024-10-11 17:49:17
2012년 말 준공이 목표였던 충남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는 12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막바지 공사 중이다. 지난 8월엔 경기 하남시가 동해안에서 생산한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는 송전망의 최종 관문인 동서울변전소 증설을 주민 반대를 앞세워 퇴짜놨다. 이 바람에 어렵사리 지은 발전소들을 그냥 놀려야 하는 처지가 됐다...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 12일 입찰 2024-10-11 13:55:26
아산탕정지구에 공급하는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의 경쟁입찰을 오는 12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는 전용면적 기준 22~45㎡, 총 14개 호실로 구성된다. 내정가는 최저 1억6500만원~최고 2억9600만원의 수준에 책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상가...
하남시 퇴짜 후 더 거세진 '님비'…"전력망 특별법 빨리 재추진해야" 2024-10-10 18:16:05
중인 북당진~신탕정 전력망 사업은 원래 2012년 12월 준공이 목표였다. 하지만 예정 시점을 12년 넘긴 오는 12월에야 공사가 마무리된다. 주민 민원으로 입지 선정만 78개월 지연됐고, 당진시의 인허가 지연으로 다시 72개월이 늦어졌다. 전체 36㎞ 구간 가운데 5.8㎞는 끝내 주민을 설득하지 못해 지중화 작업을 했다. 이...
[단독] 36개 전력망 공사…3개만 제때 준공 2024-10-10 17:52:47
가운데 8%만 계획대로 준공된 셈이다. 공사가 늦어진 이유의 약 80%는 지역 주민의 반발(7건, 21.2%)과 이를 의식한 지방자치단체의 인허가 지연(19건, 57.6%)이었다. 충남 북당진~신탕정 송전로 건설사업은 인허가 지연과 주민 민원이 이어지며 준공 시점이 예정보다 12년 늦어졌다. 경기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등...
아산·천안 2000여 가구 '인기 예감'…대전·대구 아파트도 눈길 2024-10-07 16:16:06
3차’를 내놓는다.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2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9개 동, 1163가구(전용 70·84㎡)로 구성된다. 이 중 9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학교, 녹지, 공공청사 등 입주민들을 위한 도시기반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지난 5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는 1순위에 1만8602명이 몰리며 평균 30.4대 1...
지방도 '얼죽신'…분양권 프리미엄 1억 붙었다 2024-09-30 14:51:32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충남 아산시 탕정도시개발지구에서 분양했던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1차 전용 84㎡는 4억원 후반대 분양, 이후 6억~6억2천만원에 거래되며 1억5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해당 단지는 1순위에 3만3천여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5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최근에...
불황 속 검증된 ‘더샵’의 가치…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 분양 예정 2024-09-30 11:00:31
3연속 흥행이 눈에 띈다. 실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는 1, 2차 단지 일반분양과 2차 단지 임대까지 3번의 공급에서 총 8만 8천여건의 청약건수를 기록한 데 이어 단 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미분양 물량이 약 2,300가구가 넘는 아산시에서 이러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의 연속 분양 성공은 이례적이라는 평이다. 이러한...
천장 뚫린 분양가…가장 비싼 단지 평당 1억4000만원 달해 2024-09-30 10:21:00
1),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415.9대 1), ‘아산 탕정 삼성 트라팰리스’(407.5대 1) 등 평균 경쟁률이 400대 1을 넘는 단지가 4곳에 달했다. 이연희 의원은 "정부는 과도한 분양가 상승을 잠재울 수 있도록 부동산 정책 전반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10월 전국서 3만8천가구 분양…"청약 양극화 지속" 2024-09-30 10:20:43
완산구 중노송동 '전주기자촌구역재개발'(2,226가구), 충남 아산시 탕정면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3차'(1,163가구),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천안아이파크시티'(1,126가구),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 '청주남주칸타빌더시엘'(478가구) 등이 분양에 나선다. 다만, 청약 성적 양극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