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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총리 "내각, 총기법 강화에 원칙적 합의" 2019-03-18 15:56:25
99%가 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이번 테러의 주범인 호주 국적의 브렌턴 태런트(28)는 범행 당시 반자동 소총 2정과 산탄총 2정 등 총 5정의 총기를 사용했는데 5정 모두 뉴질랜드에서 합법적으로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이번 총기 테러 직후 뉴질랜드에서는 허술한 총기 규제가 이번 사건의 한...
"뉴질랜드 테러범 정신 멀쩡…스스로 변호 예정" 2019-03-18 15:54:09
뉴질랜드 테러범 브렌턴 태런트(28)가 법정에서 본인을 스스로 변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AFP 통신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태런트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법정신문에서 자신의 국선 변호인을 해촉했다고 18일 보도했다. 태런트의 국선 변호인이었던 리처드 피터스는 AFP에...
뉴질랜드 테러범 프랑스 작가로부터 '영감' 2019-03-18 11:58:08
16일 테러범 태런트가 자신의 저서 내용을 인용한 데 대해 비난이 잇따르자 테러공격을 '범죄이고 우둔하며 끔찍한 것'으로 비난하면서 태런트가 자신의 구절을 '오용하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범인 태런트는 그의 선언문에서 카뮈의 저서 내용을 상당수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FP는...
파키스탄, 뉴질랜드 총격범 맞선 자국민 '영웅예우'…포상 추진 2019-03-18 11:22:52
가 얼마나 인간을 사랑했는지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라시드는 테러 용의자 브렌턴 태런트(28)가 크라이스트처치의 린우드 모스크(이슬람 사원)에서 총격을 시작하자마자 그에게 달려들었다. 라시드는 태런트의 총을 빼앗으려 한 것으로 보였지만 그가 총을 막 붙잡으려던 순간 총탄에 맞고 말았다. 그는 21살 난 아들과...
"터키 에르도안, 뉴질랜드 총격 테러를 지방선거 유세에 이용" 2019-03-18 10:12:24
31일 열리는 지방선거에 이용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7일(현지시간)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그는 지난 주말과 휴일 몇차례에 걸친 선거 지원 유세에서 테러 용의자인 브렌턴 태런트(28)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범행 장면 등을 편집해 틀어주며 야당을 공격하는 소재로 사용했다. 태런트가 무슬림에 대한 혐오 ...
호주 경찰, 뉴질랜드 테러범 관련 주택 2곳 수색 2019-03-18 09:34:03
총격 테러범으로 알려진 호주 출신의 브렌턴 태런트(28)와 관련된 집 두 채를 수색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경찰이 수색한 곳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샌디비치와 로런스에 각각 위치한 집으로, 모두 태런트가 자란 그래프턴 인근 지역이다. 호주 경찰은 성명에서 "(이번 수색의) 주된 목적은 뉴질랜드 경찰의 수사를...
총든 테러범에 맨몸 저항해 추가희생 막아…뉴질랜드의 영웅들(종합) 2019-03-17 21:07:17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내 목숨을 잃더라도 할 수 있는 한 많은 생명을 구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파키스탄 출신의 나임 라시드(50)는 테러범을 붙잡아 넘어뜨리려던 모습이 동영상에 포착되며 소셜미디어에서 또 다른 영웅으로 떠올랐다. 알누르 모스크에서 태런트가 총격을 시작한 지...
뉴질랜드 테러범 거주지 공항서 수상한 포장물 발견…공항 폐쇄 2019-03-17 18:20:28
폐쇄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신고를 받고 경찰과 폭발물처리반이 현장에 투입돼 문제의 포장물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있다. 더니든은 지난 15일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 사원 2곳에서 총기 테러를 저질러 50명을 숨지게 한 호주 출신 브렌턴 태런트(28)가 거주하던 곳이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뉴질랜드 테러 '외로운늑대' 단독범행인듯…사망 50명으로 늘어(종합2보) 2019-03-17 17:57:26
스콧 윌리엄스는 WSJ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태런트가 엽총과 반자동 소총인 AR-15을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법정에 출두했던 태런트는 제기된 살인 혐의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다시 구금됐으며, 다음 달 5일 다시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경찰과 법원은 태런트에게 살인 혐의 외에도 추가...
美서 '백인우월주의' 경계론 확산…"이슬람 공포증 극복해야" 2019-03-17 13:46:08
17% 증가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총기 테러 사건을 계기로 미국 내에서 백인우월주의 경계론이 확산하고 있다. 50명의 희생자를 낸 이번 사건의 용의자 브렌턴 태런트(28) 법정에 출석하면서 백인 우월주의를 상징하는 손가락 표시를 했으며, 범행 직전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반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