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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KT '스마트 마이닝' 분야 협력 2024-07-08 17:18:46
△스마트 발파 기술과 광산 안전 솔루션 사례 공유 △원격 발파 기능 등 각사 플랫폼 연동을 위한 지원 △통신망과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지원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와 홍보 등을 함께 진행한다. 스마트 마이닝은 우선 광산이 모여 있는 강원 태백 지역 등을 중심으로 적용될 전망이다. 김우섭 기자...
"여행 가서 치킨값 아꼈어요"…'한 마리 9980원' 대박난 곳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4-07-06 12:00:03
중 하나인 강원도 태백점도 치킨 매출이 무려 30% 늘었다. 태백은 여름철 기온이 낮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피서지 중 하나다. 매출 중하위권의 중소형 점포에서 치킨 매출이 큰 폭으로 뛰었다는 건 지역 거주민 고객뿐 아니라 관광객 고객의 치킨 구매가 늘었다는 뜻이다. 원재료·인건비 상승으로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단독] 與, 거야 맞설 '방송 특공대' 꾸린다…1등 대원은 김용태 2024-07-05 10:00:01
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이 뒤를 이었고, 그 밖에도 이상휘(경북 포항남·울릉), 곽규택(부산 서구·동구), 신동욱(서울 서초을) 의원 등도 다수 출연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정당 출범 이래 현역 의원들의 방송 출연 현황을 이처럼 대규모로 전수조사한 것은 최초라고 당 관계자는 전했다. 조사를 주관한 당...
개혁신당 조직위원장 54명 발표…이준석 화성을·천하람 순천 등 2024-07-01 15:28:57
천, 1965년생) 김경원(청도, 1953년생) 김범준(거제시, 1969년생) 김효훈(양산갑, 1957년생) 천하람(순천광양곡성구례갑, 1986년생) 곽진오(담양함평영광장성, 1962년생) 양해두(제주갑, 1976년생) 양기문(서귀포, 1987년생) 류성호(동해태백삼척정선, 1959년생)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주말 서울도 장마 시작…최대 120㎜ 강한 비 2024-06-28 17:23:42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태백산맥 서쪽 지역에는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도 있다. 다만 기압계 변화에 따라 예보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 동안 장마 대비에 각별히 신경 쓰고 급경사와 저지대 주민은 침수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철오 기자 cheol@hankyung.com...
방통위, 지역방송 순수 외주제작 편성비율 2년간 완화 2024-06-28 12:02:14
지역 민방은 3.2% 이상에서 2.6% 이상으로 2년간 완화된다. 방통위는 또 무선국을 1개월 이상 운용하지 않았음에도 휴지 신고를 하지 않고, 휴지 후 무선국을 재운영하면서 관련 신고도 하지 않은 태백FM공동체라디오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태료 50만원을 부과할 것을 의결했다. lisa@yna.co.kr (끝)...
88년 역사 장성광업소 폐광…"임무 마치고 역사 속으로" 2024-06-28 11:55:26
태백 장성광업소가 오는 30일 폐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전남 화순광업소가 먼저 폐광한 데 이어 장성광업소가 문을 닫게 돼 이제 석탄공사 산하의 국내 탄광은 도계광업소만 남게 된다. 도계광업소도 2025년 문을 닫고 석탄공사의 석탄 생산은 완전히 끝날 예정이다. 국내 최대 탄광이던 장성광업소는 일제...
주말부터 본격 장마…전국 '물폭탄' 2024-06-27 12:08:47
산과 강하게 부딪히는 태백산맥 서쪽에는 시간당 30~50㎜, 심하면 시간당 50㎜ 이상 비가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주말 비가 내릴 때 강풍도 불어 비바람이 거세게 치겠다. 3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28일 발표할 예정인데, 저기압 영향권과 정체전선 영향권에 모두 들어가는 지역은 총강수량이 120㎜를 넘을 것으로...
현대글로비스, 가스 운송 출사표 2024-06-23 17:55:31
제작해 인도받았다. 태백·소백 익스플로러로 명명된 두 척의 배는 각각 최대 8만6000㎥의 LPG를 선적할 수 있다. 이는 국내 모든 가정집에서 열흘가량 소비할 수 있는 수준이다. 태백·소백 익스플로러호는 글로벌 원자재 기업인 트라피구라와 계약을 맺고 최근 세계 각지로 LPG를 운반하기 시작했다. 글로벌 가스 해상...
현대글로비스, 첫 LNG운반선 도입... 가스 해상운송 사업 키운다 2024-06-23 16:00:22
만들어 인도받았다. 태백·소백 익스플로러로 명명된 두 척의 배는 각각 최대 8만6000㎥의 LPG를 선적할 수 있다. 이는 국내 모든 가정집에서 약 열흘 가량 소비할 수 있는 수준이다. 태백·소백 익스플로러호는 글로벌 원자재 기업인 트라피구라와 계약을 맺고 세계 각지로 LPG 운반을 최근 시작했다. 글로벌 가스 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