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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십 불꽃 길이 300m"…랩터 엔진 향한 머스크의 집착 [강경주의 IT카페] 2024-10-16 15:51:45
3년 간 스페이스X 랩터엔진개발팀의 선임 터보기계연구원으로 스타십 개발에 참여한 이진욱 박사는 "스페이스X는 난관 속에서도 과감한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다"며 "최고의 인재들이 최선의 공학적 판단을 내려줄 것이라는 강력한 믿음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엔지니어들은 더 나은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밤낮으...
캐리어에어컨, AI 데이터센터 열관리 사업 본격화 2024-10-16 10:24:41
있다. 현재 터보 냉동기, 수랭식 스크루 냉동기, 공랭식 스크루 냉동기, FWU(Fan Wall Unit) 등을 솔루션에 활용하고 있다. 낮은 외부 온도에도 안정적인 운전이 가능한 설계 적용됐다. '히트 리커버리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는 것도 효율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냉난방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고, 냉각 때 응축되는...
BMW코리아, 4세대 완전변경 '뉴 X3' 사전 예약…"연말 출시" 2024-10-14 10:56:18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을 발휘하며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3 20d xDrive는 최고 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한다. 고성능 모델인 뉴 X3 M50 xDrive에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98마력, 최대토크 59.1kg·m을...
기아, 카니발 연식변경 출시…9인승 하이브리드 4006만원부터 2024-10-14 09:47:08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프레스티지 4006만원 △노블레스 4446만원 △시그니처 4811만원이다. 7인승의 트림별 가격은 3.5 가솔린 △노블레스 4250만원 △시그니처 4636만원, 2.2 디젤 △노블레스 4443만원 △시그니처 4829만,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노블레스 4700만원 △시그니처 5086만원이다. 디자인 특화 트림인...
'스타십의 심장' 랩터 엔진, 단순하게 더 단순하게 진화 2024-10-13 18:06:42
터보기계연구원으로 스타십 개발에 참여한 이진욱 박사는 “스페이스X는 난관 속에서도 과감한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다”며 “스페이스X 성공 요인이 막대한 자본에 있는 것 아니냐는 말이 많지만 스페이스X는 지구상 그 어떤 조직보다 효율적인 집단으로, 경이로운 수준의 비용만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시켰다”고...
'전설의 귀환'…애스턴마틴 '뱅퀴시' 국내 최초 공개 2024-10-11 16:40:25
이름으로 돌아온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새로운 5.2리터 트윈 터보 V12 엔진을 탑재한 뱅퀴시는 835마력의 출력과 1000Nm의 토크를 발휘한다. 기어 변속 없이도 강력한 가속력과 345km/h의 최고 속도를 낸다. 뱅퀴시는 탄탄한 차체와 넓은 차폭, 유려한 곡선을 통해 현대적인 우아함을 선보인다. A 필러와 전방 액슬 사이의...
'007 속 그 차'…신모델 드디어 한국 상륙 2024-10-11 14:25:59
연간 최대 1천대만 한정 생산된다. 신형 뱅퀴시는 5.2L 트윈 터보 V12 엔진을 탑재해 835마력의 강력한 최고출력과 1천Nm(101.97㎏·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이전 세대보다 최고출력은 46%, 최대토크는 59% 증가했다. 이번 V12 엔진에는 가동 속도를 15% 높인 저관성 터보차저를 장착, 엔진에 더 많은 공기를 공급할...
애스턴마틴, '007카' 뱅퀴시 새모델 공개…"111년 역사상 최강" 2024-10-11 13:44:51
연간 최대 1천대만 한정 생산된다. 신형 뱅퀴시는 5.2L 트윈 터보 V12 엔진을 탑재해 835마력의 강력한 최고출력과 1천Nm(101.97㎏·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이전 세대보다 최고출력은 46%, 최대토크는 59% 증가했다. 이번 V12 엔진에는 가동 속도를 15% 높인 저관성 터보차저를 장착, 엔진에 더 많은 공기를 공급할 수...
포르쉐, 고성능 신형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2024-10-10 11:59:52
E-하이브리드는 기존 터보 S모델을 대체하는 동력장치와 고성능 서스펜션 시스템을 장착해 주행 성능은 물론 거리와 효율성이 개선됐다고 포르쉐코리아는 소개했다. 이 모델에는 4L 8기통 트윈 터보 엔진에다 새로 개발된 190마력의 전기 모터가 장착됐다. 강력해진 주행 성능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가장 진보한 럭셔리 세단…'고스트 시리즈 II'·'블랙 배지 고스트 시리즈 II' 최초 공개 2024-10-10 10:23:03
독보적인 강력한 저소음 6.75리터 트윈 터보차지 V12 가솔린 엔진과 8단 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571마력(PS), 최대토크 85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틱오버보다 단 600rpm 높은 1600rpm에서 최대 토크에 도달하며 이를 통해 롤스로이스의 특징적인 ‘워프터빌리티(waftability)’, 즉 떠다니는 듯한 승차감을 경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