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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우즈, 25일 토리파인스에서 새해 첫 대결 2019-01-16 09:23:32
매킬로이-우즈, 25일 토리파인스에서 새해 첫 대결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세계랭킹 1위 탈환과 메이저대회 승수 추가라는 같은 목표를 놓고 뛰는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맞대결이 올해는 일찌감치 성사됐다. 매킬로이는 오는 25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우승 한 번 없이 4330만弗 벌어들인 타이거 우즈 2018-06-07 18:41:47
전인 2008년 미국 서부 토리파인스에서 열린 us오픈에서 우승해 메이저 14승째를 올렸다. 우즈는 무릎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로코 메디에이트를 연장전에서 꺾어 화제가 됐다. 이번에도 우승하면 잭 니클라우스가 보유한 메이저 최다승(18승)과 격차를 3승으로 좁힌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타이거 우즈는 리비에라 CC의 그린 울렁증 탈출할까 2018-02-14 05:05:00
보냈다. 우즈가 '텃밭'으로 여기는 토리파인스 남코스 그린도 포아 아누아 잔디를 깔았다. 페블비치 역시 대표적인 포아 아누아 그린이다. 우즈는 토리파인스 남코스와 페블비치에서 US오픈을 제패했다. 하지만 우즈가 다시 돌아온 리비에라는 12년 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무엇보다 그린이 한결 더 매끄러워졌...
세계 1위 꺾은 246위 포터…'발목 골절' 극복한 오뚝이(종합) 2018-02-12 13:56:56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은 비거리가 짧은 자신에게 불리한 코스지만 한 푼이라도 더 벌려고 출전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선글라스를 낀 채 무표정한 얼굴로 묵묵하게 경기를 펼친 포터 앞에서 오히려 먼저 무너진 쪽은 존슨이었다. 승부처는 7번홀(파3)이었다. 포터와 존슨은 모두 그린을 놓쳤다. 먼저 칩샷에 나선 존슨은 홀...
세계 1위 꺾은 246위 포터…'발목 골절 불운' 극복한 오뚝이 2018-02-12 10:34:40
그는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이 열린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은 비거리가 짧은 자신에게 불리한 코스지만 한 푼이라도 더 벌려고 출전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선글라스를 낀 채 무표정한 얼굴로 묵묵하게 경기를 펼친 포터 앞에서 오히려 먼저 무너진 쪽은 존슨이었다. 6번홀까지 2타를 줄인 포터가 7번홀(파3)에서 칩샷 버디를...
전 세계 1위 데이, 1년 8개월 만에 PGA 정상 복귀(종합) 2018-01-30 08:19:11
데이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 18번홀(파5)에서 치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 연장전에서 알렉스 노렌(스웨덴)을 꺾었다. 둘은 전날 4라운드를 나란히 10언더파 278타로 마쳐 연장전에 들어갔으나 해가 질 때가 치른 5차례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
전 세계 1위 데이, 1년 8개월 만에 PGA 정상 복귀 2018-01-30 01:25:57
데이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 18번홀(파5)에서 치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 연장전에서 알렉스 노렌(스웨덴)을 꺾었다. 둘은 전날 4라운드를 나란히 10언더파 278타로 마쳐 연장전에 들어갔으나 해가 질 때가 치른 5차례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
쇼트게임 '발톱' 드러낸 호랑이… 우즈 '황제 부활' 희망 쐈다 2018-01-29 18:38:03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골프클럽 남코스(파72·769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퍼(pga)투어 파머스인슈런스오픈 최종 라운드를 이븐파로 마무리했다. 버디 4개, 보기 4개를 맞바꿨다. 최종 성적은 3언더파 공동 23위. “커트 통과도 하지 못할 것”이라던 도박사와 상당수 비평가의 예상을...
우즈는 부활했나…체력·장타·쇼트게임·근성 합격점 2018-01-29 15:38:55
전략적인 경기 운영 능력도 여전했다. 그는 토리파인스 골프장을 잘 안다.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 7차례 우승, US오픈 한번을 포함해 프로 대회 8승을 이곳에서 일궜다. 우즈는 3라운드를 마친 뒤 "실수가 나와도 만회할 수 있는 곳으로 볼이 가도록 했다"고 털어놨다. 영리하고 전략적인 경기 운영 능력은 그의 가장 큰...
재기 신호탄 쏘아 올린 우즈, 최종 라운드 이븐파(종합2보) 2018-01-29 10:45:01
우즈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3언더파 285타로 대회를 마친 우즈는 애초 목표였던 컷 통과를 넘어서 중위권인 공동23위에 이름을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