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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맨홀 상태 관리하고 5G 로봇이 통신구 화재 진화 2019-09-04 17:15:33
화재 때도 통신구에서 불이 났다. 현재 KT가 관리 중인 전국의 통신구는 230개다. 통신선이 지나는 전봇대인 통신주와 맨홀도 OSP로 분류된다. KT의 통신주는 464만 개, 맨홀은 79만 개에 이른다. 아타카마를 활용하면 OSP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100분 안팎이 걸리는 광케이블망 설계 작업이 5분 만에 끝난다. KT는...
황창규 KT 회장 "아현화재 재발 없다…5G로봇·AI로 인프라 개선" 2019-09-04 14:29:07
황창규 KT 회장이 지난해 11월 발생한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에 대해 사과하며, 혁신 기술 도입을 통한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황 회장은 오늘(4일)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열린 외부통신시설(OSP·OutSide Plant)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잠깐 방심과 자만이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라는 큰 상처를 낳았다"며, "다시 한번...
"로봇이 통신구 불끄고 AI로 침수 방지'…KT 통신인프라 혁신(종합) 2019-09-04 13:31:18
등 통신장비 외에 통신구, 통신주, 맨홀 같은 기본 통신 인프라를 말한다. KT가 운용·관리하는 전국의 OSP는 통신구 230개, 통신주 464만개, 맨홀 79만개에 이른다. KT는 설계·운용·관제·장애복구 분야 전문인력의 모든 노하우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아타카마를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아타카마를 이용하면 약 100분이...
황창규 "아현화재, 잠깐 방심 탓…본립도생 자세로 인프라 개선" 2019-09-04 11:49:52
KT 회장은 작년 11월 발생한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에 대해 유선 인프라 가치를 깊이 깨닫는 커다란 계기가 됐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황 회장은 4일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열린 외부통신시설(OSP·OutSide Plant)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잠깐 방심과 자만이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라는 큰 상처를 낳았다"며 "다시 한번...
"로봇이 통신구 불끄고 AI로 침수방지'…KT 통신인프라 혁신기술 2019-09-04 10:00:02
개발한 '화재감지 기술(CTTRS)'이 통신구 안 온도의 이상변화를 감지하면 통신구에 설치된 레일·지상형 5G 로봇 '사파이어(死Fire)'가 상황을 파악하고 화재를 조기 진화한다. 레일을 따라 이동하는 사파이어는 풀HD 카메라와 열화상(IR) 카메라로 현장 상황을 5G로 실시간 중계하고, 에어로졸 소화기로...
KT 아현국사 화재피해 소상공인 1만1천명 보상…85% 완료 2019-08-19 06:01:01
= KT가 작년 11월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로 영업 피해를 본 소상공인 1만1천500명에게 62억5천만원을 보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KT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KT는 지난달 말 현재 화재피해 소상공인 1만1천500명에게 62억5천만원어치 보상을 지급해줬다. KT는 이로써...
[사설] 또 예고된 참사…'안전한 대한민국'은 구호뿐인가 2019-08-01 17:49:40
kt통신구 화재 등이 이어졌다. 이들 사고에는 공통점이 있다. 고질적인 안전 불감증, 허술한 관리·점검, 초동대처 미흡 등이 판박이다. ‘예고된 인재(人災)’라는 말 이외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재난에 상시 대응이 가능한 ‘안전한 대한민국’을...
상하수도·통신선 등 5만2천㎞ 지하시설물 서울시가 통합관리(종합) 2019-07-25 10:52:09
KT 통신구 화재 등 계기…2023년까지 2조7천억원 들여 하수도 등 정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다양한 주체가 관리하던 서울 지하의 시설물을 서울시가 통합해서 관리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시청에서 황창규 KT 회장,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곽수동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서울시, 지하 시설물 통합관리...4년간 2조7천억 투입 2019-07-25 10:52:07
통신구 화재를 비롯해 목동 열 수송관 파열, 문래동 수돗물 혼탁수 등이 결정적이었다. 지하시설물의 노후, 과밀화로 인한 문제가 빈발하는 데다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 대규모 지하개발이 예정돼 앞으로 있을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협약의 취지라고 시는 설명했다. 앞으로 공동(空同·지하의 빈...
서울 '땅밑 관리' 패러다임 뜯어고친다…5만2천㎞ 시가 통합관리 2019-07-25 06:00:01
KT 통신구 화재 등 계기…2023년까지 2조7천억원 들여 하수도 등 정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다양한 주체가 관리하던 서울 지하의 시설물을 서울시가 통합해서 관리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시청에서 황창규 KT 회장,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곽수동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