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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적은 역시 적, 갈데까지 가보자"...남북관계 최대 위기 2020-06-06 06:14:21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분명히 했다. 통전부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5일 대남사업 부문에서 담화문에 지적한 내용들을 실무적으로 집행하기 위한 검토사업에 착수할 데 대한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김 제1부부장은 전날 담화에서 남측 정부가 대북전단 살포를 방치한다면 취할 조치로 거론한 개성공단의 ...
北김영철 "美, 김정은 친분으로 무난히 넘기려 한다면 망상" 2019-10-27 08:22:55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이자 통전부장으로서 아태평화위 위원장을 겸임해 왔으며, 통전부장을 장금철에게 넘겨준 뒤에도 이 직책은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날 담화로 확인됐다. 북한이 지난 2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대미 협상에서 빠졌던 김영철을 다시 대미 메시지에 내세운 것은 이례적이어서 배경이...
"北 실무협상-훈련 연계는 시간벌기…美핵동결론 대응책 마련"(종합) 2019-07-18 14:35:06
사업은 통전부가 주도하면서도 여전히 '하노이 충격'에 따른 검열이 진행 중인 것으로 봤다. 최근 대남을 향한 불만 메시지 표출하는 배경에도 대남전략 수립 지연 등의 원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기동 부원장은 통전부에 대한 검열과 관련해 "개인에 대한 검열이 아니고 조직에 대한...
"北 한미훈련-실무협상 연계는 시간벌기…美핵동결론 대책 마련" 2019-07-18 12:00:01
말했다. 대미 협상팀의 경우 '외무성 주도, 통전부 지원' 체제로 정비가 끝났지만, 대남 사업은 통전부가 주도하면서도 여전히 '하노이 충격'에 따른 검열이 진행 중인 것으로 봤다. 최근 대남을 향한 불만 메시지 표출하는 배경에도 대남전략 수립 지연 등의 원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대남비난 나서는 北외무성…北, 북미협상 우선하며 南에 '냉랭' 2019-07-11 17:54:58
대미협상 역할을 내놓고 장금철 통전부장과 권한을 나눠 갖게 되면서 위상이 약화했다는 분석이다. 반면 외무성은 판문점 회동을 계기로 대미 협상 권한을 돌려받게 되면서 대외정책 전반에서도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외무성의 대남 비난은 이런 북한 내부의 역할 조정과 함께 북한이 현 국면을 풀어가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7-02 08:00:00
뭉쳐서 총선 승리" 190701-0797 정치-032415:27 '김영철 후임' 北장금철 통전부장, 판문점회동 참석…南에 첫선(종합) 190701-0798 정치-004615:27 나주시의회 민주당 의원들 "죽산보 해체 반대"…건의안 채택 190701-0801 정치-004715:28 [연합시론] 비핵화 입장차 절충 과제 안은 북미 실무협상 190701-0805...
'김영철 후임' 北장금철 통전부장, 판문점회동 참석…南에 첫선(종합2보) 2019-07-01 17:46:39
판문점회동 참석…南에 첫선(종합2보) 통전부장 취임 후 첫 공개석상…남측 취재진 촬영 사진서 확인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정빛나 정성조 기자 =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김영철의 후임으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된 장금철이 남북미 판문점 회동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30일 판문점 남측 자유의...
'하노이 노딜' 김정은 체면 살리기…北 '판문점 회담' 대대적 보도 2019-07-01 17:23:48
‘하노이 회담’ 결렬의 책임을 지고 통전부장 자리를 내놓은 김영철의 뒤를 이은 인물이다. 회동 현장이 미·북 중심이라 우리 측 당국자들과 별다른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장금철이 통전부장 취임 이후 공개적으로 남측에 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50대 후반으로 알려졌으며, 대남 분야에 종사...
'김영철 후임' 北장금철 통전부장, 판문점회동 참석…南에 첫선(종합) 2019-07-01 15:27:10
첫선(종합) 남측 취재진 촬영 사진서 확인…통전부장 취임 후 첫 공개석상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정빛나 기자 =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김영철의 후임으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된 장금철이 남북미 판문점 회동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판문점 남측 자유의 집에서 남측 취재진이 촬영한 사진을 보면 ...
'김영철 후임' 北장금철, 판문점회동 참석한 듯…남측에 '첫선' 2019-07-01 09:13:02
취재진이 촬영한 사진을 보면 장금철 통전부장으로 보이는 인물이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왼편에 자리하고 있다. 당국도 해당 인물이 장금철 부장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하노이 노딜 이후 북한의 대미·대남 라인 재편 과정에서 장금철 부장이 김영철 당 부위원장으로부터 통전부장 자리를 넘겨받은 이후 대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