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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 사실상 황교안 '대리 공천' 체제로 2020-03-20 17:05:38
원 대표는 “새 공관위가 구성되는 만큼 거기에 맞춰 비례 공천을 면밀히 재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당초 531명의 공천 신청자 중에서 40명 안팎의 후보를 새로 뽑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병호 공관위 체제에서 한 차례 수정된 공천안에 통합당 지도부가 강한 불만을 드러낸 만큼 새로운 공천 명부엔 통합당 영입...
민주당 출신 공관위 참여…더불어시민당 '청부 공천' 예고 2020-03-20 15:40:45
더불어시민당이 20일 10명으로 구성된 공천관리위원회를 꾸렸다. 당사까지 마련하고 본격적인 후보 공천 작업에 나섰다. 공관위에는 강영화 변호사, 권보람 크리에이터, 김솔하 변호사 등 여성 3명과 김제선 희망제작소장, 김준혁 교수, 김호범 교수, 이경섭 엑스텍 대표, 정도상 소설가, 정재원 교수, 조민행 변호사 등...
공병호도 날렸다…미래한국당 간 원유철 "비례 순번 재검토" 2020-03-20 13:28:17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앞으로 구성될 공관위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선교 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총사퇴와 관련해서는 "그동안 한 전 대표, 공 공관위원장을 비롯한 공관위원들의 노고에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새 지도부가 출범했고, 새 공관위가...
미래통합당 물갈이 공천은 '친MB계' 부활 신호탄? [라이브24] 2020-03-20 11:21:34
미래통합당 지역구 공천이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김형오 전 공천관리위원장의 사퇴 등 논란이 많았지만 통합당이 내건 키워드는 '물갈이'였다. 그러나 당내 일각에서는 이번 공천을 '친MB(이명박)계' 부활로 규정짓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통합당 공관위는 19일 박진 전 의원을 서울 강남을 지역구에...
[단독] 미래통합당 최고위, '김원성 미투' 사실 확인도 안 해 2020-03-20 10:15:03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취재 결과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는 김 최고위원 미투 내용이 사실인지 최소한의 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고 공천 철회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한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과의 통화에서 "김 최고위원 미투 관련 증거들은 직접 확인하지 않았다. 녹취록 등이 있다는 보고는 받았다"고...
통합당, 강남을에 박진 공천…'불출마' 김도읍은 재발탁 2020-03-19 19:50:35
미래통합당이 서울 강남을에 박진 전 새누리당 의원을 전략 공천했다. 부산 북강서을에는 불출마를 선언했던 김도읍 의원을 재발탁했다. ‘서울 험지’에 나섰던 김재원·강효상 의원은 경선에서 탈락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서울, 경기, 대구·경북(TK)지역 17곳의...
미래한국 '비례 공천' 선거인단 투표서 부결…한선교 등 지도부 사퇴 2020-03-19 17:25:51
비례 공천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일각에선 공병호 공관위원장이 교체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그러나 공 위원장은 “낙담하지 않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계속 보완 작업을 해서 공천을 마무리하겠다”며 교체설을 일축했다. 통합당 관계자도 “공천에 더 이상 개입하는 것은 선거법 위반 소지가...
김재원·강효상 경선서 탈락…통합당, 강남을에 박진 공천 2020-03-19 16:39:54
전 경북지사 경제특별보좌관(고령성주칠곡)의 공천이 확정됐다. 이 밖에 이원섭 전 외환딜러(경기 용인을), 이상일 전 의원(경기 용인병)도 통합당 후보 자격을 얻었다. 공관위는 최홍 전 ING 자산운용 대표의 공천이 무효화된 서울 강남을에는 박진 전 의원을 공천했다. 한편 통합당 최고위원회는 이날 미투(me too: 나도...
통합당 '미투 의혹' 김원성 공천 취소…"음해성 투서일 뿐" 2020-03-19 14:02:06
철회는 공천관리위원회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석연 공관위원장 직무대행(부위원장)은 "미투 관련해서 아주 구체적으로 피해자가 나왔고, 특정 지역 폄하 발언을 한 게 녹취로까지 확인됐다"고 했다. 이에 대해 김원성 최고위원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사실이면 정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
미래한국당 '작심 비판' 황교안 "대충 넘어갈 수 없어…결단 필요" 2020-03-19 10:50:15
맞서 의회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혁신과 통합의 가치를 담는 희망의 그릇이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황 대표의 발언은 전날 이뤄진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비례후보 명단 수정과 교체 결과마저 만족스럽지 않다고 판단, 강한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한국당 공관위는 지난 16일 통합당 영입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