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정당→한나라당→새누리당→국민의힘…보수당명 변천사 [너의 이름은] 2020-09-05 08:00:02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통합 협의기구 구성을 제안하면서 보수 통합 논의가 본격화됐다. 올 1월부터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등이 통합추진위원회, 통합신당준비위원회를 만들고 작업에 돌입해 2월17일 미래통합당이 공식 출범했다. 당의 공식 색깔이었던 핑크색을 두고는 기존의 빨간색이 강성 보수를 연상시킨다고...
당명 윤회설…국민의힘, 국민의당·국민중심당과 뭐가 다르지 2020-08-31 17:05:34
또 선거를 앞두고 분열된 세력을 통합하려는 목적도 있다. 정치적 이해관계가 달라 결별했다가 선거 승리를 목표로 다시 뭉치는 것이다. 선거 참패로 새 출발하자는 목적에서 간판을 교체하는 사례도 많다. 이런 양태는 정치선진국들과 뚜렷하게 대별된다. 미국 민주당은 창당 190년이 됐고 공화당은 166년을 자랑한다....
조정훈 "재난지원금 처음으로 제안…정책으로 승부 보겠다" 2020-06-01 13:53:56
▷김종인 비대위원장 등장과 함께 통합당 내부에서도 기본소득 이야기가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다. "기본소득을 지지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기본소득을 보수우파라고 불리는 분들이 받으면 좌파가 반대할 이유도 없다고 본다. 보수가 기본소득을 받는 것은 나쁘지 않다. 그들에게도 나쁘지 않고 국가 전체로도 나쁘지 않다....
통합당 새 원내대표에 주호영…판사 출신 5選의 '합리적 협상가' 2020-05-08 17:31:02
통합당의 ‘영남 정당’ 이미지가 공고화되면서 당 쇄신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점은 주 원내대표가 극복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그는 일각에서 나오는 ‘영남 정당’ 우려에 대해 “그런 말 자체가 우리 당을 가두는 자해적 발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당장 원내지도부 구성부터...
文대통령 지지율 1년 6개월만에 최고치…대구·경북서도 6.1%P↑ 2020-04-20 09:12:25
2.6%P 상승하며 2018년 7월 1주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인 46.8%를 기록했다. 미래통합당은 1.2%P 내린 28.4%로 창당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0.7%P 오른 6.0%, 국민의당은 0.5%P 오른 4.4%로 집계됐다. 이밖에 민생당 2.5%, 친박신당 1.6%, 우리공화당 1.4%, 한국경제당 1.2%, 민중당 1.0%였다. 무당층은 5.6%였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민주·시민, 16년만에 단독 과반의석 전망" 2020-04-15 18:37:03
미래통합당은 조사 결과 대로라면 연이은 참패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며 보수 진영 전반이 거센 후폭풍에 휘말릴 가능성이 커졌다. 이날 현재 정당별 의석수는 재적의원 290명에 더불어민주당 120명, 미래통합당 92명, 미래한국당 20명, 민생당 20명, 더불어시민당 8명, 정의당 6명, 우리공화당 2명, 국민의당 1명, 민중당...
총선 관심↑…"지역구 후보 안다" 80% 2020-04-08 17:24:18
높아졌다는 유권자가 전체의 35.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 성향 유권자와 대구·경북 지역, 60세 이상 등이 과거보다 총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20대 때보다 총선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유권자는 전체의 35.1%였고, 4년 전보다 관심이 낮아졌다는 응답은 31.5%였다. 20대 때와 비슷하다는...
"총선 관심, 4년전 비해 높아졌다" 35.1%…10명 중 8명 "지역구 후보 알아" 2020-04-08 15:19:24
높아졌다는 유권자가 전체의 35.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성향 유권자와 대구·경북 지역, 60세 이상 등이 과거보다 총선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4년 전보다 총선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유권자는 전체의 35.1% 였고 4년 전보다 관심이 낮아졌다는 응답은 31.5%였다. 4년 전과 비슷하...
문 대통령 지지율 52.6%…보수층에서도 상승 2020-03-30 10:16:15
등 모두 올랐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4.4%p, 보수층에서 3.3%p 상승했다. 직업별로 학생에서만 3.6%p 하락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상승한 반면 미래통합당은 하락하면서 여야 양당의 지지율 격차가 출범 후 최대로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보다 2.5%p 오른 44.6%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설마 3% 득표하겠어?"…비례대표 당선 얼마나 쉬울까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0-03-24 11:46:38
총선에서는 충청권 보수정당인 자유선진당이 3.23%(68만9000표)의 득표율을 올리며 비례 의석 2석을 확보했습니다. 반면 원내 진입을 꾸준히 노리고 있는 녹색당은 1% 득표율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19대 총선에서는 0.48%(10만3000표), 20대 총선에서는 0.76%(18만2000표)를 기록했습니다. 득표율 3%가 결코 만만한 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