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PGA '개막전 챔프' 김아림, 시즌 2번째 톱10 2025-02-23 16:48:46
투 와이어로 우승했다. 지난해 11월 롯데 챔피언십 이후 3개월 만에 통산 3승을 쌓은 뒤 휴식을 취한 그는 이번이 시즌 두 번째 출전 대회다. 8타 차 5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아림은 8번홀(파3)에서 첫 버디로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후반 10번홀(파5)에서 두 번째 버디를 잡은 그는 12번홀(파3)에서 이날 첫 보기를...
'최연소 우승' 안드레예바, 샤라포바 후계자로 우뚝 2025-02-23 10:24:31
미라 안드레예바(18·러시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1000시리즈 대회 단식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며 대선배 마리야 샤라포바(38·러시아)의 후계자로 우뚝 섰다. 안드레예바는 22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WTA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총상금 365만4963달러)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개막전 챔프 김아림, 혼다 타일랜드 공동 8위 도약 2025-02-21 18:00:30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공동 8위로 마친 뒤 겨울 훈련에 전념했던 최혜진은 이번이 올해 첫 대회 출전이다. 이소미(26)도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2위(6언더파 138타)에 올랐고, 이 대회에서 세 차례나 우승한 양희영(36)은 공동 15위(5언더파 139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첫날 공동 4위에 올랐던 고진영(30)은...
송중기, 골프 최고권위 단체 R&A 앰버서더로 임명 2025-02-21 14:07:27
꼽힌다. 지난 2022년에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스타 임성재의 결혼식에 참석했고, 임성재와 종종 라운드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R&A 앰버서더로서 송중기는 함께 골프를 통한 사회 공헌활동과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골프 유망주들이 더 큰 무대로 도전할...
20개 대회·총상금 259억 규모…KPGA투어 새 시즌 일정 발표 2025-02-20 14:18:54
KPGA투어와 DP월드투어가 함께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이다. 이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총상금 400만달러 규모로 펼쳐진다. 시즌 개막전은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CC 올드코스에서 열리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이다.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2014년부터 2019년, 2021년부터 2025년까지 11회째...
렉서스코리아, KPGA와 '렉서스 마스터즈' 개최 업무협약 2025-02-20 10:26:18
렉서스코리아는 차별화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골프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6년부터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여성 골퍼들을 위한 장타 대회인 ‘렉서스 레이디스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을 개최한 바 있으며, 2020년부터 국내 정상급 프로 골프 선수들을 ‘팀 렉서스’ 홍보대사로...
'골프 금수저' 트럼프 손녀-우즈 아들, 주니어 대회 나란히 출전 2025-02-18 10:49:17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프로암에서는 아버지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골프를 쳤고 최종일에는 우즈와 함께 다녀 주목받았다. 찰리는 아버지 우즈와 함께 PNC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등 스타급 대우를 받고 있다. 최근 아버지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를 치기도...
슬로플레이, 美선 벌금…韓은 구두 경고 3회뿐 2025-02-17 18:31:50
지적이 나온다. LPGA투어는 지난 14일 경기 진행 속도를 높이기 위한 규정을 발표했다. 골프 규칙은 40초 안에 샷을 마무리 짓도록 하고 있다. LPGA투어는 기존 벌금 중심의 규정을 대폭 수정해 40초에서 1~5초를 초과하면 벌금을, 6~15초를 초과하면 1벌타를, 16초를 넘기면 2벌타를 매기기로 했다. 기존에는 1~30초 초과...
'슬로 플레이' 칼 빼든 LPGA 2025-02-14 18:16:1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슬로 플레이’ 근절에 팔을 걷어붙였다. 거북이 골퍼에게 최대 2벌타를 주는 강력한 규정을 꺼내면서다. LPGA투어는 14일 새로운 경기 속도(pace of play) 규정을 발표하고 다음달 28일 개막하는 포드 챔피언십 때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규정에 따르면 샷을 할 때 주어진...
최대 2벌타…LPGA, 슬로 플레이에 ‘칼’ 꺼냈다 2025-02-14 15:08:4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슬로 플레이’ 근절에 팔을 걷어붙였다. 거북이 골퍼에게 최대 2벌타를 주는 강력한 규정을 꺼내면서다. LPGA투어는 14일 새로운 경기 속도(pace of play) 규정을 발표하면서 다음 달 28일 개막하는 포드 챔피언십 때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새 규정에 따르면 샷을 할 때 주어진 시간(4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