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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 나선 우리금융…첫 외부·여성 CEO 발탁 2024-12-20 17:51:49
꼽힌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최근 성장이 정체된 우리카드가 성장 모멘텀을 발굴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에는 기동호 전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 겸 CIB그룹장(59)을 추천했다. 광주상고와 경기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기 내정자는 평화은행 출신으로 우리은행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운용 손실 딛고 대대적 조직개편…위기 극복·신뢰 회복 총력 2024-12-20 17:36:01
낮은 조직은 폐쇄하거나 유사 조직과 통합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신뢰받는 글로벌 금융투자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2025년 정기 임원인사 내용. ◆사장 선임/2명 ▲자산관리총괄대표 정용욱 ▲ CIB총괄대표 정근수 ◆부사장 선임/3명...
농협은행장에 강태영, 생보 등 6社 CEO 내정 2024-12-20 17:25:10
내정됐다. 장 내정자는 농협중앙회에서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으로 약 800조원의 여·수신을 관리한 경험이 있어 농협캐피탈의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김현진 현 NH벤처투자 대표(54)는 연임됐다. NH저축은행의 차기 대표로는 김장섭 전 농협생명 부사장(59)이 추천됐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우리금융, 6개 자회사 대표 전원 교체…첫 외부·여성 발탁 2024-12-20 17:03:53
자회사 차기 대표 후보를 추천했다. 우리금융은 우리카드 대표에 진성원 전 현대카드 오퍼레이션본부장을 내정했다. 카드사 대표로 외부 전문가 출신을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신용정보 대표 후보로는 정현옥 전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을 추천했다. 2019년 지주 재출범 이후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
장악력 커진 강호동 회장…차기 농협은행장에 ‘복심’ 강태영(종합) 2024-12-20 16:11:15
이유로 들었다. 임추위는 “최근 빈번히 발생한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서 금융권이 내부통제와 인적 쇄신에 힘쓰고 있는 상황”이라며 “인사 경험과 변혁적 리더십을 갖춘 강 내정자는 내부통제를 더욱 강화하고 적재적소 인사 구현을 통해 농협은행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금융 고강도 쇄신…자회사 대표 전원 교체 2024-12-20 14:23:09
우리금융은 2019년 지주사 재출범 이후 처음으로 여성 CEO 선임을 앞두게 됐다. 우리신용정보 대표에 추천된 정현옥 후보자는 1970년생의 새로운 세대로서 1992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강남영업본부장, 투자상품전략그룹 본부장, 금융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업무경험과 혁신적 마인드를 키워온 인물이다....
우리금융, 임기만료 자회사 대표 전원 교체…첫 '외부·여성' 발탁 2024-12-20 14:18:06
내정자는 1988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글로벌투자지원센터장, 우리금융지주 미래사업추진부문장, 우리은행 자금시장그룹 부행장 등을 거치며 자금시장·해외영업·시너지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2022년 출범해 NPL시장에 조기 안착한 만큼 2025년에는 김 후보가 본업 경쟁력 강화와 조직체...
우리금융, 6개 자회사 대표 전원 교체…"신뢰 복원 기대" 2024-12-20 13:52:31
금융은 우리카드 대표에 진성원 전 현대카드 오퍼레이션본부장을 내정했다. 카드사 대표로 외부 전문가 출신을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신용정보 대표 후보로는 정현옥 전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을 추천했다. 2019년 지주 재출범 이후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라는 의미가 있다. 아울러 우리금융캐피탈...
신한은행도 '쇄신'…임기만료 임원 14명 중 9명 교체 2024-12-20 13:34:48
CIB그룹장으로 선임된 장호식 그룹장은 PIB, 투자금융부 등 IB 관련 부서를 두루 거치며 쌓은 탄탄한 업무지식과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전문성을 지녔다. 테크(Tech)그룹장으로 선임된 윤준호 그룹장은 ICT와 영업현장, 해외 근무 경험 등을 보유하고 있는 거시적인 시야를 가진 전문가이며, 경영지원그룹장으로...
차기 농협은행장에 강태영 NH농협캐피탈 부사장 2024-12-20 12:27:00
금융본부장으로서 약 800조원의 여?수신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농협캐피탈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전했다. 이어 "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부행장 경험이 있어, 불완전판매 예방과 소비자 권익증진 등 농협캐피탈의 질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현진 NH벤처투자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