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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24년 만의 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 2017-12-15 09:37:29
투캅스 2’(1996)를 비롯해 ‘나의 사랑 나의 신부’(1990),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 ‘불후의 명작’(2000), ‘황산벌’(2003), ‘라디오 스타’(2006), ‘내 깡패 같은 애인’(2010)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그야말로 자신만의 영역을 탄탄하게 구축해왔다. 코미디와 액션, 멜로를 자유자재로 오가면서 작품을...
보이스퍼 `투깝스` OST 첫 주자 당첨…대세 열풍 잇는다 2017-12-04 13:17:19
`투캅스`의 OST `묻지 말기로 해`를 부른 보이스퍼는 Mnet `슈퍼스타K6`에 일명 `삼선슬리퍼`를 신고 북인천나인틴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남성 보컬그룹으로 지난해 `그대 목소리로 말해줘`로 데뷔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후 `여름감기`, `어쩌니`, `반했나봐`,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등을 발표하며...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 "젊은이들 열정에 세상은 아직 건강하단 걸 느껴" 2017-08-31 19:07:39
않습니다.”이 영화는 얼핏 ‘투캅스’류의 버디형사물을 닮았지만 내용면에서는 확연히 다르다. 부패한 고참과 정의로운 신참 콤비가 아니라 경찰도, 민간인도 아닌 두 경찰대생을 내세웠다는 점에서 독창적이다. 김 감독은 경찰대생을 상대로 3년간 취재하면서 시나리오를 썼다. 두 주인공이 범인을 잡은...
[인터뷰] ‘장산범’ 염정아, 엄마가 만난 여름의 공포 2017-08-17 11:50:00
‘투캅스’를, ‘장산범’은 ‘장화, 홍련’을 기억 속에서 불러낸다. 김지운 감독의 2003년작 ‘장화, 홍련’. 장르가 공포인 점, 염정아가 엄마 역을 맡는다는 점, 외딴 집이 배경인 점 등 여러 요소가 14년 전 영화를 돌이켜보게 만든다. 그래서 ‘장화, 홍련’을 다시 봤다. 염정아는 ‘장화, 홍련’에서는 계모를,...
[인터뷰] ‘청년경찰’ 박서준, 200만이 선택한 티켓 파워의 주인공 2017-08-16 08:30:00
‘투캅스’의 포인트 중 하나. 또한, 마약범과의 총기 신으로 마무리 되는 ‘투캅스’를 보면 두 남성의 액션이 클라이맥스인 ‘청년경찰’의 마지막이 새삼 떠오르며, 각각 이형사(김보성)가 등장하며 속편을 예고하는 구성과 ‘청년 경찰은 언젠가 돌아옵니다’라는 자막은 데칼코마니 같은 대치로 다가온다. 영화의...
[포토] 박서준-강하늘, '우리는 리틀 투캅스' 2017-07-25 16:26:39
배우 박서준, 강하늘이 25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제작 ㈜무비락)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은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이 외출을 나왔다...
‘청년경찰’, 2017년 ‘투캅스’를 기대케 하는 젊음과 에너지 (종합) 2017-07-17 14:42:06
투캅스’에서 박중훈이 연기한 강형사의 ‘매사에 정석대로 일을 처리하는’이라는 소개는 어딘가 맞닿은 점이 있지 않은가. 3편까지 시리즈가 이어진 ‘투캅스’ 시리즈를 예로 들며 섣부르지만 ‘청년경찰’의 시리즈화, 프랜차이즈화를 주연진과 감독에게 물었다. 최근 ‘탐정: 더 비기닝’은 주연진을 유지한 채 얼마전...
'조선명탐정3'·'전우치2'…속편에 눈 돌리는 한국영화 2017-04-24 08:00:07
'투캅스', '깡패수업', '여고괴담', '가문의 영광', '조폭마누라', '달마야 놀자', '공공의 적', '두사부일체', '색즉시공', '동갑내기 과외하기','엽기적인 영화', '국가대표' 정도가 속편으로 제작됐다. 통상 속편이...
안성기 "배우로서의 꿈? 오래 가는 거죠" 2017-04-13 16:55:26
데 의미가 있다. '투캅스'는 순수하고 착한 역할만 하다가 망가진, 부패한 경찰의 모습 그리면서 연기의 폭을 넓힌 작품이고, 이명세 감독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는 나이 들면서 주연에서 조연으로 바뀌어갔는데 이를 잘 연착륙 시켜준 작품이다. 강우석 감독의 '실미도'는 한국 영화 사상 첫...
안성기의 60년 연기 인생…"재능·근성 갖춘 연기자의 표본" 2017-04-13 15:00:01
'하얀전쟁'(정지영·1992), '투캅스'(강우석·1993) 등 수많은 작품에서 진지한 연기부터 코믹 연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선한 눈매와 자상한 미소가 인상적인 그는 박중훈과 함께 출연한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이명세·1999)에서는 악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