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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일정, 오늘 오전..3승 도전 2018-04-22 08:49:20
그란달-코디 벨린저(1루수), 족 피더슨(중견수)이 클린업 트리오를 이뤘다. 맷 켐프(좌익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맥스 먼시(3루수)가 6∼8번을 맡고, 류현진이 9번 타순에 선다. 내셔널즈는 트레이 터너(유격수)와 하위 켄드리(2루수)가 1, 2번에 서고 하퍼가 3번타선에서 기다린다. 라이언 짐머맨(1루수)와 모이세스...
류현진, 그란달과 배터리 호흡…하퍼·짐머맨 상대 2018-04-22 07:38:58
그란달-코디 벨린저(1루수), 족 피더슨(중견수)이 클린업 트리오를 이뤘다. 맷 켐프(좌익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맥스 먼시(3루수)가 6∼8번을 맡고, 류현진이 9번 타순에 선다. 워싱턴은 2015년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 브라이스 하퍼를 중심으로 타선을 꾸렸다. 트레이 터너(유격수)와 하위 켄드리(2루수)가 1,...
'커쇼vs슈어저' 맞대결 승자는 슈어저…커쇼 3패째 2018-04-21 14:46:16
슈어저 역시 아메리칸리그(2013년)와 내셔널리그(2016∼2017년) 양대리그에서 총 3회 사이영상을 받은 최정상급 우완 투수다.사이영상 3회 수상자들끼리의 선발 대결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13번째(정규리그 10번째)다.결과는 슈어저의 판정승이었다. 슈어저는 6이닝 동안 4피안타 3볼넷을 허용하고 탈삼진 9개를 솎아내며...
삭발한 SK 김광현, 27일 하이모와 협약식서 모발 기부 2018-03-26 09:35:09
환우들을 돕고 싶다던 트레이 힐만 SK 감독의 취지에 동조해 머리카락을 길러오다가 25일 시즌 첫 등판이던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후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을 잘랐다. 김광현은 5이닝 무실점 호투로 567일 만에 선발승리를 거머쥐고 에이스의 귀환을 알렸다. 김광현은 머리를 단정하게 정리한 직후 구단을 통해 "시즌 첫...
이용철·장성호 해설위원 "김광현 돌아왔다…올해 우승 SK" 2018-03-23 14:21:35
"트레이 힐만 감독은 캠프에서 '작년은 선수가 야구를 했다면, 올해는 내가 해보겠다'고 선언했다. 3점 차 이내 야구를 (감독이) 어떻게 풀어내느냐에 따라 지난해보다 15∼20승은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호 위원은 "저 역시 SK라고 생각한다. 김광현 복귀 하나만으로 우승에 도전할 만하다. 투구 개수나...
정운찬 KBO 총재, 미국 플로리다 SK 캠프 방문 2018-02-17 11:06:20
염경엽 단장과 트레이 힐만 감독은 정 총재의 스프링캠프 방문에 감사를 표하고, 총재가 강조한 사항들이 현장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재는 18일 애리조나로 이동해 텍사스 레인저스 및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kt wiz 캠프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hosu1@yna.co.kr (끝)...
힐만 SK 감독 "작년 힘들었던 불펜, 올해 이겨낼 것" 2018-02-02 11:34:56
와이번스 2년 차에 접어든 트레이 힐만 SK 감독이 2017시즌 힘들었던 부분이 2018시즌에는 장점으로 바뀔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지난해 유독 헐거웠던 불펜이 많은 성장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시즌 기간에 가족과 시간을 보내던 힐만 감독은 지난달 30일 미국 플로리다 주 베로비치의 히스토릭 다저타운에서 열린...
힐만 SK 감독, 선수들과 3개월 만에 재회…SK 39일간 스프링캠프 2018-01-23 14:50:36
SK 와이번스의 트레이 힐만 감독이 3개월 만에 선수들과 재회한다. SK는 39일간 미국과 일본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 일정을 23일 발표했다. SK는 이달 30일부터 2월 2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주 베로비치의 히스토릭 다저타운에서 기량과 체력 향상에 역점을 둔 훈련 중심으로 1차 캠프를 차린다. 이후 2월 24일부터 3월...
'괴물 신인' 저지 vs '작은 거인' 알투베, AL MVP 경쟁 2017-11-07 10:36:24
114개로 아메리칸리그 2위, 출루율도 0.422로 2위다. 저지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팀이자 증오의 대상이기도 한 '제국' 양키스에서 탄생한 키 2m1㎝의 대형 신인 외야수라 더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저지는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은 사실상 확보했다. 경쟁자 앤드루 베닌텐디(보스턴 레드삭스), 트레이 맨시니(볼티...
SK '선발진 풍작+대포 양산' 앞세워 가을 잔치 복귀 눈앞 2017-09-28 09:58:39
두 번째 외국인 사령탑 트레이 힐만(미국)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SK는 투타에서 나아진 성과를 냈다. 그 결과 팔꿈치 수술로 1년을 통째로 쉰 에이스 김광현의 공백에도 SK는 가을 잔치 출전이라는 1차 목표를 달성하기 직전에 왔다. 10승 이상을 거둔 선발 투수가 3명이나 탄생했고, 홈런 20개 이상을 친 타자도 4명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