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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사망 특감반원 전화 확보…경찰, "다시 달라" 영장 신청 방침에 "이게 나라냐" 2019-12-04 14:56:32
경찰이 숨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출신 검찰 수사관 A씨의 휴대전화에 대해 압수수색을 신청할 방침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서울 서초경찰서 측은 사망 경위 등 수사를 위해 자료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숨진 A 수사관의 휴대전화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검찰이 지난 2일...
정권 중반인데 뒤바뀐 공수…한국당은 "검찰 잘한다" 민주당은 "얘네들 왜 이러나" 2019-12-04 14:27:37
주장했다. 이어 이 대변인은 "숨진 특감반원의 유류품 압수수색에 이은 오늘의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 혹 개혁에 맞선 검찰의 정치행위가 아닌지 묻고 있는 국민들이 많다"면서 "법이 있다. 지켜보는 국민들이 있다. 검찰은 정치는 하지 말기 바란다"고 비판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4일...
檢, 청와대 압수수색 착수…유재수 의혹 `윗선` 집중수사 2019-12-04 13:41:26
전 특감반장과 특감반원 조사를 통해 당시 감찰에서 유 전 부시장의 비위가 이미 상당 부분 포착됐음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특감반원들은 감찰 당시 유 전 부시장의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으로 유 전 부시장과 김경수 경남지사,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천경득 총무비서관실 인사담당 선임행정관이 금융위원회...
청와대 압수수색에 격노한 민주당 "검찰은 정치하지 말라"…공정수사촉구위 설치 2019-12-04 13:30:28
것들"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숨진 특감반원의 유류품 압수수색에 이은 오늘의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 혹 개혁에 맞선 검찰의 정치행위가 아닌지 묻고 있는 국민들이 많다"면서 "법이 있다. 지켜보는 국민들이 있다. 검찰은 정치는 하지 말기 바란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오늘(4일)...
갑자기 찾아와 청와대 문 두드린 검찰…기습 압수수색은 증거인멸 우려 때문? 2019-12-04 11:43:50
징계 조치를 받지 않고 지난해 7월 부산시 부시장에 임용됐다. 청와대 특감반원이었던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은 지난 2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 당시 유 전 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중단시켰다고 폭로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이해찬 "靑 특감반원 죽음, 특검 통해서라도 진실 밝히겠다" 2019-12-04 11:40:54
민정비서관실에서 특감반원으로 활동했던 검찰 수사관의 죽음과 관련해 “특검을 통해서라도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사건은 공수처와 검경수사권 조정이 왜 반드시 필요한지 보여준다”며 “검찰이 수사 증거물로 보관된 특감반원의 유서와 휴대전화...
[단독] 특감반원 사망에 수상한 결집…'드루킹 없어도 댓글 조작은 여전?' 2019-12-04 11:36:35
다른 기사에서도 특감반원 사망에 윤석열 검찰총장의 책임이 있다고 비난하는 댓글 추천수가 1038개로 동일하다. 수십만의 독자들이 이용하는 포털사이트 댓글의 추천수와 비추천수가 이렇게 일시적으로 동일하게 나타날 수 있다니. 엄청난 우연의 일치가 '특감반원 사망 속보'에서 연달아 발생한 것이다. 드루킹은...
'유재수 감찰무마' 청와대 압수수색 시도…檢 칼끝, 청와대 향하나 2019-12-04 11:20:11
중단했다. 검찰에서 조사를 받은 복수의 전 특감반원들은 청와대 '윗선'에서 감찰 무마 지시가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민정수석이던 조국 전 법무장관, 백원우 당시 민정비서관 등이 중단 결정에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과 함께 김기현 전...
前 특감반원 자살 수사 놓고 서로 못 믿는 검·경 2019-12-03 17:33:49
검찰이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이었던 A 검찰 수사관 자살 사건과 관련해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한 것은 김종철 서장과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의 친분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A 수사관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 하명수사'와 관련한 참고인 조사를 앞두고 지난 1일 숨진채 발견됐다. 검찰은...
백원우 16분 침묵 조문…감정 북받친 유족들 '오열' 2019-12-03 17:24:57
수사 상황을 챙기려 특감반원을 보냈나” 등의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빠르게 장례식장을 빠져나갔다. 이날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광철 민정비서관도 함께 빈소를 찾았다. 오전 조문을 마치고 나온 김 수석은 “고인의 명예와 공무원으로서의 훌륭했던 점을 기억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