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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신데렐라 주사' 놔준 간호조무사 적발 2024-10-29 10:37:44
"A씨가 수술 중인 환자 사진을 휴대전화로 찍은 뒤 다른 환자들에게 보여주거나 카카오톡으로 보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관련 증거가 부족하다고 보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이용 촬영·반포 혐의는 검찰에 송치하지 않았다. 경찰은 또 A씨가 환자의 지방흡입 수술을 할 때 의료 보조...
'부자감세' 핏대 세우더니…감세 법안 더 낸 野 2024-10-27 17:43:28
반대로 중과할 수 있는 예외 규정을 규율하는 특례법이다. 예산을 직접 투입하는 재정지출과 마찬가지로 거둬들일 세금을 줄여 경기 부양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조세지출’로도 불린다. 정부는 이렇게 깎아주는 국세 감면액이 올해 71조4305억원, 내년에는 78조178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민주당은 이 같은...
횡단보도서 택시와 충돌한 자전거…"내가 피해자" 주장했지만 2024-10-27 07:53:23
소병진 김용중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상) 혐의 등으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1심처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9월 2일 0시 30분께 서울 종로구의 한 교차로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택시와 충돌해 승객에게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 결과 인도에서...
도로 누워있던 남성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항소심도 '무죄' 2024-10-25 17:37:15
대전지법 형사항소5-3부(부장판사 이효선)는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1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9월 10일 오전 3시 30분께 충남 보령시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전방 주시를 소홀히 한 과실로 도로에 누워 있던 B(55)씨를 차로 밟고 지나가 숨지게...
"분양가 상승 주범 학교용지 부담금 폐지해야" 2024-10-25 16:25:28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 발의돼 국회 교육위원회에 회부됐다. 하지만 이후 법안처리를 위한 논의는 단 한차례도 이뤄지지 않았다. 양 협회는 학교용지부담금을 개발사업자에게 부과하는 것은 헌법상 의무교육의 무상원칙에 위배된다고 주장한다. 건설경기 활성화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서라도 법안통과가 절실하다는...
도로 누워있던 주취자 밟고 지나간 차량…法 "무죄" 2024-10-25 14:04:30
5-3형사부(이효선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A(20대)씨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 검찰은 1심 재판부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하자 사실오인, 법리 오해의 위법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A씨는 2022년 9월 10일 오전 3시30분께...
주택업계, ‘학교용지부담금 폐지’ 법안 조속처리 촉구 2024-10-25 13:26:32
특례법’ 개정안이 발의돼 국회 교육위원회에 회부됐지만, 법안처리를 위한 논의가 단 한 차례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두 협회는 학교용지부담금을 개발사업자에게 부과하는 것은 헌법상 의무교육 무상원칙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건설경기 활성화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법안 통과가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헌법재판소...
주택업계 "학교용지부담금 폐지 법안 조속 처리해달라" 2024-10-25 10:57:58
지난 7월에는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 발의됐으나 아직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지방자치단체장이 징수하는 학교용지부담금은 학교 용지 확보나 인근 학교 증축을 위해 쓰인다. 1996년 1월 도입돼 유지돼왔으나 저출생으로 학령 인구가 감소하면서 폐...
'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 막바지...전문가 증인 채택 2024-10-22 15:22:21
판결이 선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현이 아빠 이상훈씨도 "급발진이 분명히 존재했음을 저희는 분명하게 증명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이 이번 사고와 관련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된 어머니(운전자)에 대해 재수사에서도 혐의 없다는 결론을 냈다"며 "어머니의 무거운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투숙객 덮친 모텔 직원, 알고 보니 前시의장 2024-10-21 15:30:19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주거침입준유사강간)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연다. A씨는 지난 1월 자신이 일하던 모텔에서 혼자 투숙한 여성의 방에 침입해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수사를 받다 지난 5월 기소됐다. A씨는 모 지방의회 의장을 지낸 적이 있으며, 지난 지방선거에도 해당 지자체장 후보로 출마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