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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국내파 육성' 하나 '다국적 진용'…4대금융 4色후원 2022-10-02 18:14:08
수상자 패티 타바타나낏(23·태국)이 하나금융 모자를 쓴다. 세계랭킹 3위 아타야 티띠꾼(19·태국)은 하나금융의 서브 후원을 받고 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동남아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큼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키우는 차원에서 태국 유망주들을 후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다 보니 하나금융의...
최혜진의 첫 LPGA 트로피…1타 차로 '불발' 2022-08-29 18:08:26
포인트 2위(1015점)인 최혜진은 아타야 티띠꾼(태국·1075점)을 60점 차로 따라잡았다. 이번 대회에서 최혜진은 준우승으로 80점을 보탰지만 티띠꾼은 공동 56위(4언더파)로 5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최혜진은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마무리를 잘해서 만족한다”며 “중간에 타수가 많이 벌어지면서 다운됐다가 후반에...
'LPGA 신예' 최혜진·안나린…첫승에 한 발짝 2022-07-29 17:42:36
현재 신인상 포인트 843점으로, 1위인 아타야 티띠꾼(952점)에 이어 2위다. 올해 JTBC클래식에서 1승을 거둔 티띠꾼과 달리 아직 우승이 없는 최혜진은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내 격차를 좁히고 있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최혜진은 전반에만 4개의 버디를 잡아내 일찌감치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3번홀(파5)에서 이날...
부활 알린 박성현, 신인상 선두 된 최혜진 2022-06-13 17:33:50
아타야 티띠꾼(635점)을 12점 차로 따돌렸다. 티띠꾼은 올 시즌 초반 JTBC 클래식에서 우승한 선수다. 최혜진은 우승은 없지만 최근 7개 대회에서 다섯 번 ‘톱10’에 드는 꾸준함을 앞세워 순위를 뒤집었다. 한국 선수들은 2015년 김세영(29)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전인지(28), 박성현, 고진영(27), 이정은(26)이 차례로...
최혜진, LPGA 신인상 부문 1위 올라…티띠꾼 제쳐 2022-06-13 07:29:42
올해 신인상 포인트 647점을 획득, 지난주까지 1위였던 아타야 티띠꾼(태국·635점)을 따돌리고 선두에 나섰다. 한국 선수들은 2015년 김세영(29)을 시작으로 전인지(28), 박성현(29), 고진영, 이정은이 2019년까지 신인상을 휩쓸었다. 그러나 2021년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이 신인상을 받아 한국 선수의 신인상 석권...
김효주,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우승…통산 5승 달성 2022-04-17 12:34:36
'국내파' 이소미는 5위(5언더파 283타)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지난해 KLPGA 투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자로서 출전 자격을 얻어 이번 대회에 나섰다. 안나린(26)은 신인상 포인트 1위인 아타야 티띠꾼(태국) 등과 공동 6위(4언더파 284타)에 자리했고, 전인지(28)는 공동 12위(2언더파 286타)로 대회를...
JTBC클래식 3위 안나린, 세계랭킹 39위로 도약 2022-03-29 13:38:08
성적을 기록했다. 안나린은 신인상 레이스에서도 아타야 티띠꾼(태국), 최혜진(23)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JTBC 클래식에서 우승한 티띠꾼은 세계랭킹 14위에서 5위로 9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티띠꾼은 지난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2승을 거두고 신인상을 챙긴 뒤 올해 미국으로 건너왔다. JTBC 클래식에서...
17번홀 '통한의 보기'…루키 안나린, 첫승 기회 놓쳐 2022-03-28 17:49:31
“메이저대회에선 더 집중해보겠다”고 다짐했다. 티띠꾼은 최종 라운드에서만 8타를 줄이는 ‘버디쇼’를 펼치며 대역전극의 주인공이 됐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친 그는 나나 마센(28·덴마크)과 연장전에 들어갔고, 2차 연장에서 보기를 기록해 우승했다. 지난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신인상과 대상을 휩쓸...
안나린, JTBC클래식 3위…LPGA투어 데뷔 후 최고 성적 2022-03-28 10:34:53
실패한 그는 결국 3위로 대회를 마쳤다. 티띠꾼은 이날만 8타를 몰아치는 '버디쇼'를 앞세워 LPGA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우승상금은 22만5000달러다. 신인선수로는 올 시즌 처음 우승을 신고한 그는 이달 열린 3개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들며 신인상 레이스에서 더욱 치고 나가게 됐다. 최종합계 16언더파를 친 뒤...
'세계 1위의 위엄' 고진영, 신기록 두 개에 시즌 첫 승 일궜다 2022-03-06 18:13:15
파세이브가 이어졌다. 그사이 이정은이 3타, 아타야 티띠꾼(19·태국)이 4타를 줄이고 선두로 치고 나가면서 한때 공동 5위까지 처졌다. 고진영은 흔들리지 않았다. 오랜 기다림 끝에 8번홀(파5)과 9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고 상승세의 발판을 마련했다. 12번홀(파4) 보기로 주춤하는 듯했지만 특유의 뒷심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