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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뛰어든 OTT들, 단순 중계 넘어 종합 엔터 콘텐츠 경쟁 2024-06-10 07:00:04
뜨거워지고 있다. 티빙은 시범경기 때와 달리 시즌 개막 후 안정적인 중계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투구의 초속·종속·회전 방향 등 통계 결과를 제공하고 4D캠으로 양 팀 투구자세를 비교하는 '투구 트래킹 데이터' 같은 콘텐츠로 야구팬들을 끌어모았다. 경기 한 시간 전부터 진행되는 프리뷰쇼부터 그날...
시청률 고작 5% 뿐인데…'선업튀' 포상휴가 이유 있었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6-08 22:20:0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업튀', 티빙 업고 튀어 '선재 업고 튀어'의 높은 화제성 효과는 시청률이 아닌 티빙에서 드러났다. CJ ENM의 OTT 플랫폼 티빙은 지난 4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706만명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700만 고지를 밟았다. 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4월과...
진격의 티빙…넷플릭스 시청 시간 넘어섰다 2024-05-31 17:57:17
기록 쓴 티빙31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28일 티빙은 총사용시간 250만10시간으로 OTT업계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240만8179시간)를 9만1831시간 차이로 앞섰다. 티빙의 하루평균 이용자(DAU)도 최근 부쩍 많아졌다. 이날 티빙의 DAU는 217만 명으로, 넷플릭스(230만 명)와의 격차를 13만 명으...
"도대체 무슨 일이냐"…넷플릭스 발칵 뒤집은 '선재 신드롬'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5-31 11:25:10
넘긴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티빙의 일평균 이용자 수(DAU)도 최근 부쩍 높아졌다. 이날 티빙의 DAU는 217만명으로 넷플릭스(230만명)와의 격차를 13만명까지 좁혔다. 늘 20만명 이상 벌어졌던 두 OTT의 격차가 눈에 띄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DAU 격차 역시 모든 역대 모든 국내 OTT와 비교해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오징어게임 안 볼 수도 없고"…4000만명 '이 방법' 택했다 2024-05-16 22:21:05
4990원에서 7890원으로 변경했다. 티빙은 지난해 12월 월 요금제에 이어 이달 연간 구독권 가격을 인상했다. 국내 OTT 중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3월 광고형 요금제를 도입해 가입자 10명 중 2명가량이 광고형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티빙의 AVOD(광고형 요금제) 가입자가...
키움증권 "CJ ENM, 프로야구 방송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2024-05-16 08:22:30
16일 동영상 스트리밍업체(OTT) 티빙의 프로야구 독점 중계로 CJ ENM[035760]의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영화·드라마의 반등이 더디긴 하지만 최대 관중 시즌을 기대하는 국내 프로야구 방송을 통한 티빙 수익성 개선이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 티빙은 올해...
"이렇게 잘 될 줄은 몰랐는데"…tvN 발칵 뒤집어졌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5-11 20:09:56
티빙의 시너지 성공사례로 언급되면서 "월화드라마·청춘물이라는 장르 한계에도 불구하고 OTT 주 시청층인 2030 여성들을 TV 앞에 불러 모았으며 OTT 티빙과 시청 시간 및 화제성이 동반 상승 중"이라고 평가받았다. 시청률 낮아도 "제발 팔아줘!" '선재 업고 튀어'는 내부적으로 "솔직히 기대작은 아니었다"는...
'감격의 눈물' tvN, 지상파 3사 제치고 '시청률의 여왕' 2024-05-09 15:42:39
드라마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가 좋은 성과를 올렸다. 그 결과 미디어플랫폼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1% 증가한 314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지난해 1분기 343억원이었는데, 올해 1분기에는 영업손실 35억원으로 개선됐다. 이중 수년째 적자를 이어오고 있는 티빙에는 청신호가 켜졌다. 티빙...
CJ ENM, 1분기 영업익 123억원...흑자 전환 2024-05-09 14:57:29
높은 콘텐츠 기반 채널 경쟁력 강화와 티빙의 트래픽 증가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고, 커머스 사업은 모바일 중심 전략을 본격화하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신장했다. 부문별로 보면, 미디어플랫폼은 13.1% 성장한 3,142억 원의 매출과 전년(343억원) 대비 큰폭으로 개선된 3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이젠 야구 중계도 돈 내고 보라니"…어르신들 '어쩌나' 2024-05-02 22:00:01
이에 2일 아구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응원팀 경기를 보기 위해 티빙 결제를 해야 할지 고민하는 글이 여럿 올라왔다. 개중에는 "그간 티빙 유료결제 이력이 없었던 '티빙 최초 이용 고객'은 첫 달 100원만 결제하면 된다"는 '팁'을 공유하는 등 구독 정보를 나누는 모습도 보였다. 야구 팬인 30대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