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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골프는 빚 내서라도 치랬는데…지금 호이안이 딱 그 날씨" 2023-01-19 17:25:56
페블비치를 연상시키는 해안가 골프장에 티오프 간격도 15분을 유지하는 이 골프장은 2018년 개장 이후 곧바로 영국의 골프월드가 선정한 세계 100대 골프장과 아시아 3대 골프장에 바로 이름을 올렸다. 작년엔 베트남 골프&레저로부터 ‘2022년 베트남 최고의 골프 코스’로도 선정됐다. 향후 36홀로 확장할 계획을 갖고...
여유로운 라운드에 온천탕 뒤풀이…가고싶다 가고시마 2022-12-15 17:01:35
7시, 평균 8시대에 티오프할 때가 많기 때문에 골프장 내 리조트에 묵게 되면 느긋한 아침을 즐길 수 있다. 캐디도 특별하다. 일본 골프장에선 ‘노 캐디’가 흔한 일이다. 캐디와 함께 라운드를 한다고 해도, 젊은 캐디를 찾기는 매우 힘들다. 일본 캐디의 대부분이 50대 이상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고시마 등...
'빛나는 산'이 빚은 숨 막히는 절경…"코스는 환상, 스코어는 환장" 2022-12-01 18:31:56
환상, 스코어는 환장.” 분화구가 7개 솟아있는 11번홀(파3)은 이 골프장의 또 다른 얼굴이다. ‘화산(火山) 홀’로 불리는 홀이다. 분화구에 공이 들어가면 1타 이상 잃을 걸 각오해야 한다. 화산CC 정회원은 400명이 채 안 된다. 티오프 간격은 8분. 성수기에도 하루 70팀 이상 받지 않는다. 웬만해선 밀리지 않는다....
대한민국 1등 골프장의 얼굴…둘 중 하난 물에 빠뜨리는 '악마의 홀' 2022-11-17 18:35:23
유럽의 정원을 거니는 듯한 라운딩을 마치고 보니 티오프부터 걸린 시간이 네 시간에 불과했다. 티오프 간격을 10분으로 넉넉하게 잡아 플레이가 밀리지 않은 덕분이다. 그러고 보니 라운딩 내내 앞이나 뒤 팀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웰링턴CC 회원권은 20억원(2020년 마지막 분양가 기준)이다. 그사이 골프 회원권 가격이...
"우승에 한발 더" 김시우, 신한동해오픈 '순항' 2022-09-09 20:45:46
경기가 1시간 이상 지연됐다. 이에 따라 오후에 티오프한 선수 상당수가 경기를 마치지 못해 10일 잔여경기를 치르게 됐다. 이태훈 역시 아침 일찍 2라운드 5개 홀을 먼저 치러야 한다. 군에서 제대한 뒤 복귀한 올해 한국과 일본에서 한 번씩 준우승했던 이상희(30)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 공동 6위(10언더파...
김수지, '약속의 땅' 써닝포인트에서 생애 첫 타이틀방어 '산뜻한 출발' 2022-09-02 18:03:28
쳐 오전에 티오프한 선수 63명 가운데 선두에 올랐다. 생애 첫 타이틀 방어를 위하나 첫 단추를 잘 꿴 셈이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수지는 15번 홀부터 3번 홀까지 7개 홀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순항했다. 6번 홀(파4)에서 티샷이 왼쪽으로 당겨져 하마터면 분실구가 될 뻔했지만 공을 찾아내 보기로 막은...
[포토] 전예성-현세린-노승희-조혜림, '친구 응원하러 온 찐우정' 2022-08-26 13:49:13
'한화 클래식 2022'(총상금 14억 원) 2라운드 경기가 26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77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전예성, 현세린, 노승희가 경기를 마치고 티오프를 앞둔 조혜림을 응원하기 위해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춘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전예성-현세린-노승희, '혜림이 응원하러 왔어요~' 2022-08-26 13:48:16
'한화 클래식 2022'(총상금 14억 원) 2라운드 경기가 26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77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전예성, 현세린, 노승희가 경기를 마치고 티오프를 앞둔 조혜림을 응원하기 위해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춘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전인지 "바람 정말 심해…생각 비우고 샷에 집중하고 싶어요" 2022-08-07 07:21:50
뒤 인터뷰에서 "바람이 굉장히 심했고 오후 경기(티오프 3시 45분)가 오랜만이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그래도 바람이 많이 부는 와중에 잘 쳤다고 생각한다"며 "1등으로 올라선 애슐리 부하이가 잘 친 데는 박수를 보내주고 싶고, 내일은 저도 좋은 경기를 하도록 잘 준비해야겠다"고 말했다. 전인지는 이날 버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2] 최종라운드 10시 10분 현재, 박민지 2언더파 추가하며 '한 타차 선두' 2022-06-26 10:08:06
선수들이 티오프를 마친 10시 10분 현재, 박민지가 선두로 올라섰다. 박민지는 1, 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12언더파 선두를 차지했다. 전날까지 12언더파를 기록한 서어진은 2번 홀에서 한 타를 잃으며 2위로 내려 앉았다. 박지영, 윤이나가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9언더파 공동 3위를 기록중이다. ◈최종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