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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전국 식당서 5인 이상 집합금지…파티룸도 안된다 2020-12-24 07:40:56
전면 금지됐다. 파티나 모임을 위해 단기간 장소를 임대하는 '파티룸'에도 집합금지 조치가 발동됐다. 영화관은 오후 9시까지만 운영된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는 시음·시식도 불가하다.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기존 수도권 한정 2.5단계 조치가 전국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정규예배·미사·법회 등은 비대면으로...
코로나로 바뀐 연말모임…"우린 랜선파티·혼파티 해요" 2020-12-24 06:10:00
랜선 파티나 혼파티에 주로 사용된다고 G마켓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식탁을 한층 멋지게 연출할 식기류와 화상 카메라 뒤편으로 보이는 배경을 장식할 수 있는 소품이 인기다. 랜선으로 하는 파티라도 연말 분위기를 내려는 것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에서는 지난 10월 1일부터 이달...
고삐 풀린 확산세 멕시코, 수도권 '비필수 활동' 다시 중단 2020-12-19 07:29:17
타격을 줄이기 위해 봉쇄 강화를 미루며 시민들에게 외출 자제를 호소해 왔지만,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유동 인구가 계속 늘자 결국 강도 높은 조치를 다시 꺼냈다. 우고 로페스가텔 멕시코 보건차관은 "지금은 파티나 모임을 할 때가 아니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면 나중에 다시 기회가 올 것"이라고 당부했다....
'친환경 패션' 거듭난 노스페이스 2020-12-16 15:34:35
파티나 송년회 대신 감사의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가치 소비’ 트렌드에 맞는 친환경 외투를 선물하면 어떨까. 보온성이 높은 겨울 외투는 실용적인데다 페트병을 재활용하기 때문에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는 만족감도 얻을 수 있다. 친환경 옷으로 ‘가치소비’에 참여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에코...
"화면에 건배…올해는 랜선 송년회 합니다" 2020-11-24 15:15:14
말했다. 파티룸은 각종 파티나 소모임을 열 수 있도록 건물을 개조해 빌려주는 공간을 말한다. 도심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조명, 음향기기 등이 갖춰져 있어 20~30대 젊은이들이 많이 이용한다. 음식 반입도 가능한 데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최근 파티룸 업체들은 밤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이효석의 게임인] 코로나가 앞당긴 'VR 시대' 우리는 얼마나 준비됐나 2020-11-21 08:00:02
친구들과 클럽하우스를 만들어 춤출 수도 있고, 파티나 연설을 개최할 수도 있다"며 "스포츠·콘서트 등을 사람들과 함께 관람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6년 전에는 VR 공간에서 혼자 영화를 봤는데, 올해는 다른 도시에 사는 친동생을 VR로 만나 수많은 사람과 함께 스페이스X의 우주선 발사를 지켜봤다"며 "우리는...
'하루 확진자 10만명' 美 코로나 확산에 '자택 대피' 다시 도입 2020-11-12 08:05:27
파티나 친구와의 놀이 약속을 취소하라"고 강조했다. 앞서 매사추세츠·로드아일랜드주에서도 비슷한 조치를 이미 도입했다. 매사추세츠주는 주민들에게 밤 10시~새벽 5시까지 집에 머물도록 권고하는 '자택 대피 경보'를 시행했고, 로드아일랜드주도 주말에 비슷한 조치에 들어가면서 대규규 가정 파티를 중단하지...
미 코로나19 재확산에 다시 '집에 머물라'…주지사들 속속 권고 2020-11-12 05:26:57
안전하지 않다"며 "제발 집에서 하는 저녁 파티나 친구와 같이 잠자기, 친구와의 놀이 약속을 취소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매사추세츠·로드아일랜드주에서도 비슷한 조치를 이미 도입했다. 매사추세츠주는 지난주부터 주민들에게 밤 10시부터 이튿날 새벽 5시까지 집에 머물도록 권고하는 '자택 대피 경보'를...
마스크도 벗고 다닥다닥…핼러윈 이태원 발 디딜 틈 없었다 [현장+] 2020-11-01 00:32:11
'원스트라이크아웃'제도 까지 꺼내들었다. 핼러윈 기간을 앞두고 방역당국은 유흥시설 이용 자제를 거듭 강조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30일 진행된 브리핑에서 "이번 핼러윈 데이에는 가급적 대규모 파티나 행사를 자제하고 많은 사람이 밀집하는 장소 출입은 삼가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김기운 /...
코로나 환자 느는데 술집·식당규제 완화…미 일부지역 빗장풀어 2020-10-01 03:18:09
코로나19 환자의 증가가 속도를 내고 있다며 "어떤 파티나 모임, 술집도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위스콘신주는 또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환자 수가 코로나19 사태 후 최고를 기록했다. 646명이 코로나19로 입원하면서 병상이 18%만 남은 상황이라고 주 정부는 밝혔다. 입원 환자의 32%는 중환자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