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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4-28 08:00:08
박람회, 이달 25일 개막 190427-0361 외신-009922:51 교황청 언론, 프란치스코 교황의 '판문점선언 1주년 축사' 조명 190427-0362 외신-010022:59 이청용 뛰었던 英 볼턴, 선수들 보이콧으로 경기 취소 190427-0363 외신-010123:15 "동우크라이나, 친러 반군지역 탄광 폭발 사망자 17명으로 늘어"(종합) 190427-0...
뉴욕 맨해튼서 주유엔 남북대표부 인간띠 연결…한반도 평화염원 2019-04-28 05:00:59
뉴욕 맨해튼서 주유엔 남북대표부 인간띠 연결…한반도 평화염원 4·27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한반도기 북측 전달은 불발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미국 뉴욕 맨해튼 도심에서 27일(현지시간)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와 북한대표부를 연결하는 인간띠 잇기 행사가 열렸다. 유엔본부 앞에 약 500m 거리에...
어렵게 뚫린 '남북 첫 24시간 소통채널'…189일만에 '단절'위기 2019-03-22 18:46:10
연 공동연락사무소는 남과 북의 정상이 지난해 4·27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남북관계 역사상 첫 24시간·365일 소통채널이라는 상징성이 있다. 게다가 개소하기까지 남북이 수차례 '고비'를 함께 넘는 쉽지 않은 과정을 겪었기에 북측의 돌연 철수 결정이 주는 충격파가 작지 않은 분위기다...
美, 中·베트남과 연락사무소 거쳐 수교…北과도 전례 따르나 2019-02-20 16:59:31
대표부를 운영했다. 1959년 1월 쿠바 혁명이 일어나자 미국은 2년 뒤인 1961년 1월 쿠바와의 외교 관계를 완전히 단절했다. 이후 미사일 위기를 겪으면서 '직접 소통' 창구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1977년 양국 수도에 이익대표부가 설치됐다. 중국과도 수교 전에 연락사무소를 먼저 설치했다. 미국은 1972년...
25년전 북미 연락사무소 설치 협상 내막…"북한군 반대로 좌초" 2019-02-19 16:38:27
수신 안테나를 사용하고, 북한은 뉴욕 유엔대표부와 마찬가지로 음성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AT&T 전화선을 사용키로 합의됐다. 영사문제의 경우 당시 미국과 중국 간 영사합의와 똑같은 합의를 했다. 파견국 여권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만 영사 서비스와 영사보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북한인이나 북한 태생이라...
김정은 하노이 의전 누가 준비…김창선·김철규·박철 '총출동' 2019-02-17 13:46:1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과 9월 평양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이 연 실무회담에도 경호 관련 사항을 논의할 책임자로 참석했다. 특히 북한은 1차 북미정상회담 때 싱가포르로 향하는 180여 명의 대표단을 구성하면서 절반이 넘는 100명 정도를 경호원으로 채울 정도로 '최고 존엄'의 안위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북측이...
김혁철 '의제'·김창선 '의전'…北, 투톱으로 북미회담 준비 2019-02-06 14:42:39
북한 외무성 부상이 판문점에서 의제를 조율했고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싱가포르 현지에서 조 헤이긴 당시 백악관 부비서실장과 의전·경호 방식 등을 협의했다. 의제협의는 이번에 북미 모두 선수교체가 이뤄져 비건-김혁철 라인이 핵심 역할을 하게 됐다. 북한의 김혁철 전 대사는 2000년대 초 외무성에 발을 들인 뒤...
가시권 든 2차核담판…트럼프에 전할 '김정은 친서' 시선집중 2019-01-16 15:45:25
등도 이름을 올려놓은 가운데 일각에서는 하와이, 판문점 등도 거론됐다. 시기에 대해서는 준비 기간을 감안해 '2월 말∼3월 초' 개최설이 제기돼온 가운데 최근 들어서는 2월 중으로 앞당겨질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오랜만에 마주 앉는 폼페이오 장관과 김 부위원장이 이번 테이블에서 주파수를 맞춰야...
北美 2차정상회담, 비행거리내 아시아국가 유력시…베트남 부상(종합) 2019-01-07 20:21:53
택한 이유와 관련, "자카르타는 3자의 공식 외교 대표부를 모두 두고 있어 3자 대화에 참석하는 대표단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남아 국가 가운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경우 2017년 김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암살사건이 발생한 장소라는 점이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몽골 역시 그...
北美정상 두번째 담판은 어디서…'비행거리내' 아시아국가 유력 2019-01-07 10:58:17
대표부를 모두 두고 있어 3자 대화에 참석하는 대표단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몽골 역시 그동안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중재자를 자임하면서 회담 개최지 제공 의지를 밝혀왔다. 무엇보다 북한과의 지리적 거리가 가까운 게 큰 이점으로 꼽힌다. 북한에서 몽골까지는 중국을 경유해 기차·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