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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바르코 2골' 아르헨, 10명 싸운 남아공에 5-2 대승 2019-05-26 05:44:09
피스 득점으로 응수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23분 상대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미드필더 프로미스 음쿠마가 왼발로 차올린 공을 필립스가 역시 머리로 받아 넣었다. 동점을 만든 남아공이 이후 기세를 올렸다. 전반 27분 라일 포스터의 슈팅은 골키퍼에게 잡히고, 이어 루부요 페와의 슛은...
'안병준 PK 결승골' 수원FC, 안산 3-2로 꺾고 3연승(종합) 2019-05-18 21:21:53
패(1승 3무) 행진이 중단됐다. 수원은 치솜을 원톱에 세우고 2선에 백성동과 벨라스케즈 등을 배치해 무패 행진에 나섰다. 이에 맞선 안산은 장혁진과 빈치씽코, 펠리삐를 공격 삼각편대로 내세워 안방 승리를 노렸다. 수원이 전반 중반 세트피스 상황에서 먼저 안산의 골문을 열었고, 수비수 조유민이 해결사 역할을 했다....
'박주영 환상 프리킥골' 서울, 대구에 짜릿한 2-1 역전승(종합) 2019-05-11 21:10:31
피스 상황에서 동점 골로 응수했고, 골 넣는 수비수 황현수가 해결사로 나섰다. 황현수는 전반 17분 박주영이 오른쪽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주자 몸을 던지는 헤딩슛을 꽂았다. 공은 대구의 골키퍼 조현우가 손을 쓸 사이도 없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박주영의 정교한 크로스와 황현수의 깔끔한...
페더러, 통산 1천200승 달성…팀과 8강 맞대결 2019-05-10 07:03:19
몽피스(18위·프랑스)를 2-1(6-0 4-6 7-6<7-3>)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페더러는 ATP 투어 단식에서 통산 1천200승 고지에 두 번째로 오른 선수가 됐다. 이 부문 1위는 1천274승의 지미 코너스(은퇴·미국)다. 올해 3월 ATP 투어 대회 단식에서 통산 100회 우승 기록도 세운 페더러는 이날 3세트 게임스코어 1-4로...
'4골' 대구, 멜버른 꺾고 16강행 희망…경남은 산둥에 역전패(종합2보) 2019-05-08 23:53:20
산둥에 패한다면 16강에 오를 수 있다. 경남은 쿠니모토와 조던 머치가 부상과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가운데 김승준과 김효기를 투톱으로 내세워 기선을 잡았다. 활발한 공격으로 산둥의 문전을 위협하던 경남이 먼저 산둥의 골문을 열어젖혔고, 김승준이 해결사로 나섰다. 김승준은 전반 43분 네게바가 올려준 크로스를...
'4골 폭격' 대구, 멜버른 꺾고 조 2위…경남은 산둥에 역전패(종합) 2019-05-08 22:34:21
골망을 흔들었다. 김효기의 정확한 헤딩 패스와 김승준의 깔끔한 마무리가 돋보인 선제골이었다. 하지만 경남은 거센 추격에 나선 산둥에 경기를 흐름을 내줬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실점했다. 산둥은 후반 19분 왼쪽 프리킥 기회에서 키커로 나선 하오준민이 감각적인 슈팅으로 왼쪽 골문을 꿰뚫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데얀 선제골·박주영 PK동점골…시즌 첫 슈퍼매치 1-1 무승부(종합) 2019-05-05 18:30:03
3분 뒤엔 염기훈의 패스를 받은 타가트의 오른발 슛이 바깥 그물을 때리는 등 전반엔 양측 팬들의 탄식이 이어졌다. 안방에서 다소 밀리는 양상이 이어지자 이임생 수원 감독은 전반이 끝나기도 전에 오현규를 빼고 데얀을 투입해 공세를 강화했다. 전반 추가시간 데얀은 홍철의 오른쪽 코너킥에 절묘하게 머리를 갖다 대...
데얀 선제골·박주영 PK 동점골…시즌 첫 슈퍼매치 1-1 무승부 2019-05-05 18:19:11
3분 뒤엔 염기훈의 패스를 받은 타가트의 오른발 슛이 바깥 그물을 때리는 등 전반엔 양측 팬들의 탄식이 이어졌다. 안방에서 다소 밀리는 양상이 이어지자 이임생 수원 감독은 전반이 끝나기도 전에 오현규를 빼고 데얀을 투입해 공세를 강화했다. 전반 추가시간 데얀은 홍철의 오른쪽 코너킥에 절묘하게 머리를 갖다 대...
K리그2 광주, 개막 8경기 무패 행진…펠리페 퇴장 '악재'(종합) 2019-04-27 19:05:22
패(4승 3무) 행진을 멈추고 2위(승점 14)를 지켰다. 세트피스 한 방이 승부를 갈랐다. 0-0 균형이 팽팽하던 후반 33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한찬희의 오른발 크로스에 김건웅이 머리를 갖다 대 골문을 열었다. 골라인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들어가며 비디오 판독(VAR)까지 거친 끝에 득점으로 인정돼 전남에 귀중한 승리를...
K리그2 전남, 5경기 만에 승리…부산 7경기 무패 저지 2019-04-27 17:01:21
패(4승 3무) 행진을 멈추고 2위(승점 14)를 지켰다. 세트피스 한 방이 승부를 갈랐다. 0-0 균형이 팽팽하던 후반 33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한찬희의 오른발 크로스에 김건웅이 머리를 갖다 대 골문을 열었다. 골라인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들어가며 비디오 판독(VAR)까지 거친 끝에 득점으로 인정돼 전남에 귀중한 승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