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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마스터스…'9전10기' 매킬로이 이번엔 웃을까 2024-04-11 18:13:13
대회를 앞두고 드라이버 샤프트와 퍼터를 교체하는 강수를 뒀지만 커트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마주해야 했다. 열 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을 앞두고 매킬로이는 괜찮은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 올해 초 아이언샷 난조를 겪었지만 우즈의 옛 스승인 부치 하먼의 도움을 받고 빠르게 털어내는 모양새다. 그는 이번...
어쩐지 낯익다 했더니…류준열 포착된 의외의 장소 2024-04-11 10:13:04
알려졌다. 그린에서 김주형 대신 퍼터를 잡기도 한 류준열은 9번 홀(135야드)에선 직접 샷을 선보였다. 그는 티샷을 그린에 올리고 파를 작성했다. 이날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샘 번스(이상 미국)와 경기한 김주형은 이후 소셜 미디어에 류준열, 동반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 류준열의 샷 영상을 올리며 '우리...
그린재킷 아직 못입은 매킬로이 "오거스타 철쭉 향기에 집중할 것"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0 12:18:29
대회를 앞두고 드라이버 샤프트와 퍼터를 교체하는 강수를 뒀지만 커트 탈락으로 충격을 안고 집으로 떠나야했다. 이제 10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지난 몇년간 우승에 대한 강한 갈망을 숨기지 않았던 매킬로이였지만 올해는 조금 달랐다. 우승에 대한 욕심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대신, 대회와 코스에 대한...
[손은정의 골프인사이드] 세계 1위 웃고 울린 '기술 집약체' 퍼터 2024-04-07 18:47:44
타이거 우즈의 퍼터로 함께하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퍼터 브랜드가 됐다. 역사상 가장 유명한 퍼터는 ‘구성(球聖)’ 보비 존스(미국·1902~1971)가 사용한 ‘캘러미티 제인’이다. 존스는 이 퍼터로 1923년부터 7년간 21개 메이저대회에 출전해 13승을 달성했다. 낡았지만 은빛 찬란한 이 퍼터로 공을 때리면 청명한...
[손은정의 골프인사이드] 퍼터, 세계랭킹 1위의 플레이를 바꾸다 2024-04-07 11:57:33
바뀌었다. 발전한 골프공 소재에 맞추기 위해서였다. 퍼터 변천에 가장 큰 영향을 준 혁신적인 두 인물은 카스텐 솔하임(미국)과 스카티 카메론(미국)이다. 솔하임은 헤드에 볼이 맞는 ‘핑’ 소리 그대로 브랜드명을 'PING'이라 지었다. 아들에 이어 손자까지 대를 이어가는 클럽 제조사다. 솔하임은 아버지에...
1.5m 퍼트 때문에…셰플러, 3연승 대기록 놓쳤다 2024-04-01 17:58:55
뒤 모두의 시선은 셰플러의 퍼터에 쏠렸다. 하지만 셰플러의 부드러운 스트로크를 맞은 공은 홀 왼쪽 끝을 스치며 살짝 비켜 나갔다. 예거는 우승이 확정되자 고개를 푹 숙이며 눈물을 훔쳤다. 세계랭킹 71위 선수가 1위를 꺾은 이변의 순간이었다. 셰플러가 퍼팅에 발목 잡혀 대기록 작성에 실패했다. 셰플러는 이날 최종...
"1.5m 퍼팅때문에"…'세계1위' 셰플러, 랭킹 71위에 잡혔다 2024-04-01 15:56:21
뒤 모두의 시선은 셰플러의 퍼터에 쏠렸다. 하지만 셰플러의 부드러운 스트로크를 맞은 공은 홀 왼쪽 끝을 스치며 살짝 비껴나갔다. 예거는 우승이 확정되자 고개를 푹 숙이며 눈물을 훔쳤다. 세계랭킹 71위 선수가 1위를 꺾은 이변의 순간이었다. 셰플러가 퍼팅에 발목잡혀 대기록 작성에 실패했다. 셰플러는 이날 최종...
군 입대까지 미룬 고군택 "韓 이어 아시아 무대도 제패할 것" 2024-03-24 19:00:30
니만이 연습그린을 떠나지 않고 계속 퍼터를 잡고 있더라”며 “LIV 선수는 ‘연습을 많이 하지 않을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완전히 부서졌다. 잘 치는 데는 역시 이유가 있었다”고 말했다. 올 시즌은 고군택의 골프 인생에 또 한 번의 중요한 기점이 될 전망이다. 올해의 활약에 따라 ‘반짝스타’에 그칠지,...
"스윙의 50%는 그립이 좌우한다"…카네까지 가세한 그립 전쟁 2024-03-19 16:28:41
있다. 슈퍼스트로크는 퍼터 그립의 강자다. 톱랭커 로리 매킬로이, 조던 스피스 등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2007년 최경주가 PGA투어에서 슈퍼스트로크 그립을 사용한 뒤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무대에서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브이씨에 따르면 PGA투어 선수의 50% 이상이 퍼터 그립으로 슈퍼스트로크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 호블란 등 PGA 선수가 설계에 참여한 PLD퍼터 2024-03-19 16:24:54
함께 제품을 개발하는 핑의 프리미엄 퍼터 라인이다. 투어 선수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디자인을 적용해 전세계 골퍼들의 큰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 이번 신제품에는 빅토르 호블란과 토니 피나우, 티럴 해튼 선수가 제품 설계에 직접 참여했다. PLD 퍼터는 최상의 퍼팅감과 높은 관용성으로 정확성과 일관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