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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녹아내린 '패티 아이스'…노장 글로버 2주 연속 우승 2023-08-14 14:52:52
안병훈(32) 등 4명의 한국 선수들은 50명만 나갈 수 있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 모두 안착했다. 이번 대회에서 11언더파 269타 공동 6위를 기록한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을 32위에서 28위로 끌어 올려 30명만 출전하는 투어챔피언십 출전까지 노릴 수 있게 됐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 공동 16위를...
김주형·임성재, 최종전 진출 불씨 2023-08-13 18:15:33
차다. 페덱스세인트주드 챔피언십은 정규 시즌 결과 페덱스컵 순위 상위 70명이 출전해 경쟁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가 끝난 뒤 상위 50명을 추려 2차전인 BMW 챔피언십을 치른다. 30명만 나가는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가기 위해선 이번 대회부터 상위권 성적을 내 포인트를 쌓아 놓는 게 유리하다. 페덱스컵 순위 14위로...
총상금 1500억 '쩐의 전쟁'…김주형 韓 첫 페덱스컵 잡나 2023-08-11 18:43:20
500점뿐인 페덱스컵 우승 포인트가 이 대회엔 2000점이나 돼서다.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14위로 출발한 김주형이 2000점을 안으면 산술적으로 현재 1위 욘 람(29·스페인)을 제치게 된다. 2차전에서도 잘하면 최종전에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보너스 타수’를 안고 나설 수 있다. 2차전 종료 기준 페덱스컵...
PGA투어, 11년만에 단일 시즌으로 열린다 2023-08-08 16:11:37
이뤄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PGA투어는 8일(한국시간) 내년 시즌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개최되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로 시즌을 시작한다. 이 대회는 전년도 우승자와 페덱스컵 상위 랭커들만 출전할 수 있다. 이어 소니오픈이 2주 연속 하와이에서 열리고 올해와 마찬가지로...
"아쉽다" 안병훈 또 2위 2023-08-07 18:58:16
성적으로 52위였던 페덱스컵 순위를 37위로 대폭 끌어올리고 플레이오프로 향하게 됐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2022~2023시즌 PGA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로 열린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상위 70명을 플레이오프에 초대한다. 우승컵은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를 친 루커스 글로버(44·미국)가 가져갔다. 2009년...
부상서 돌아온 김주형…"PO 첫 출전 기대돼" 2023-08-06 18:35:39
따냈고 지금은 세계랭킹 18위, 페덱스컵 랭킹 14위로 당당하게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얻었다. 오는 11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리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별들의 전쟁’이자 ‘쩐의 전쟁’이다. 1, 2차전에 걸린 상금만 각각 2000만달러로, 올 시즌 최고 상금이 걸렸던 메이저대회 디 오픈(1650만달러)을 훌쩍...
한때 '골프 지존' 저스틴 토머스 어쩌다…자력으론 라이더컵 출전 어려워 2023-08-06 18:35:01
이벤트로 꼽히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진출권과 라이더컵(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 출전 티켓을 놓칠 위기에 놓였다. 그에게 남은 기회는 딱 한 번의 라운드뿐이다. 여기에서 우승 또는 그에 버금가는 성적을 거둬야 출전을 노려볼 수 있는 처지가 됐다. 한때 세계랭킹 1위였던 토머스(현 26위)는 6일(한국시간) 미국...
저스틴 토마스 "플레이오프보다 라이더컵 더 나가고 싶다" 2023-08-06 14:43:14
남겨두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진출권과 미국과 유럽의 대륙 대항전 라이더컵 진출권을 간절하게 바라는 처지가 됐다. 토마스는 토머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CC(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 달러)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쳐...
'쩐의 전쟁' 페덱스컵 막차 탈까…윈덤 챔피언십에 사활 건 두 남자 2023-07-31 18:23:15
김성현(25)과 이경훈(32)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2023시즌 마지막 정규 대회 윈덤 챔피언십에서 가려지게 됐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70위 이내의 선수들이 1000억원(1~3차전)이 넘는 총상금을 두고 벌이는 ‘쩐의 전쟁’으로 유명하다. 김성현은 31일(한국시간)...
데뷔 때 퍼터 꺼낸 저스틴 토머스, '페덱스 티켓' 따내나 2023-07-28 18:12:35
1000억원 넘는 상금을 놓고 실력을 겨루는 페덱스컵 무대에 출전조차 못 할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다. 현재 토머스의 페덱스컵 랭킹은 75위. 70위까지 출전할 수 있는 페덱스컵 출전 티켓을 따려면 올 시즌 남은 두 개 대회에서 최소 한 번은 ‘톱10’에 들어야 한다. 토머스의 부진은 샷이 망가져서가 아니다. 문제는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