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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하키 천재' 코너 맥데이비드, NHL 포인트왕 등극 2017-04-10 18:45:49
주어지는 아트 로스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피츠버그 펭귄스의 센터 시드니 크로스비, 시카고 블랙혹스의 윙어 패트릭 케인이 나란히 89포인트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에드먼턴 선수가 아트 로스 트로피의 주인공이 된 것은 '빙판의 황제' 웨인 그레츠키(56)에 이어 맥데이비드가 두 번째다. 그레츠키는 에드먼턴...
백지선 감독 "러시아와 친선전, 가장 큰 소득은 경험" 2017-03-19 17:07:50
그는 1990년대 초반 NHL 명문 피츠버그 펭귄스에서 수비수로 활약하면서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NHL 챔피언에게 주어지는 스탠리컵을 두 차례나 들어 올렸다. 백 감독은 "특별한 기분을 느꼈다. 닭살이 돋기까지 했다"며 "내가 태어난 한국에서, 그리고 어머니의 고향에서 한국을 대표해 경기한다는 것보다 더 자랑스러운...
한국 아이스하키, 테스트도 하고 자신감도 챙기고 2017-02-11 21:05:20
들어 올린 주인공이다. 캐나다 교포인 그는 피츠버그 펭귄스에서 수비수로 뛰던 1990-1991, 1991-1992시즌 두 번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백 감독이 2014년 지휘봉을 잡은 뒤 한국 아이스하키의 실력은 일취월장했다. 이번 대회에서 덴마크전 사상 첫 승리와 한일전 2연승은 한국 아이스하키의 성장을 그대로 보여준...
뉴저지 데빌스, 피츠버그 펭귄스에 5-2 완승 2014-07-16 19:52:29
division) 경기에서 뉴저지 데빌스가 피츠버그 펭귄스를 상대로 5-2 완승을 일군 것. 3월18일 피츠버그 유력언론 피츠버그 포스트-가젯은 이날 데빌스가 1982년 콜로라도에서 연고지를 옮겼을 때 입던 빨강과 흰색, 초록색이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 이채로움을 더했다고 전했다. 이어 가젯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