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속 '공포기억 지우개' 발견…트라우마 극복 첫발 2019-02-07 12:00:31

제거된 생쥐 편도체(동기·기억·감정 등 정보를 처리하는 뇌 부위)에서는 공포기억의 소거 반응을 전달하는 신호 전달계 활성화가 동반했다. 이노시톨 대사 효소는 음식으로 섭취하거나 생체 내에서 합성된 이노시톨(포도당 유사물질)을 인산화해주는 효소다. 세포 성장이나 신진대사에 관여한다는 그간의 사실에 더해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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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 속 #효소 #공포기억 #이노시톨 #소거 #조절 #대사

"뇌 편도체서 통증·불쾌감 제어하는 신경세포군 발견" 2019-01-19 18:02:18

알려져 있다. 그런데 편도체의 뒤엉킨 신경세포 중에서 통증과 관련 있는 것들만 정확히 가려내는 게 난제였다. 셰러 박사는 먼저 신경세포 반응을 관찰하기 위해 동료 과학자가 개발한 초소형 현미경을 생쥐 머리에 설치했다. 이와 함께 신경세포가 자극을 받으면 미세한 빛을 내는 형광성 단백질을 편도체에 주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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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 편도체서 #통증 #신경세포 #고통 #생쥐 #불쾌감

"뇌 편도체서 통증·불쾌감 제어 신경세포군 발견" 2019-01-19 14:29:02

제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편도체의 뒤엉킨 신경세포 중에서 통증과 관련 있는 것들만 정확히 가려내는 게 난제였다. 셰러 박사는 먼저 신경세포 반응을 관찰하기 위해 동료 과학자가 개발한 초소형 현미경을 생쥐 머리에 설치했다. 이와 함께 신경세포가 자극을 받으면 미세한 빛을 내는 형광성 단백질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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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 편도체서 #통증 #신경세포 #불쾌감 #고통 #생쥐

한국연구재단, 세계적 수준 연구결과 내놓은 젊은 연구자 10인 선정 2018-11-12 16:41:21

받았다.생명과학 분야에선 편도체 신경회로의 불안 기능 분석 등을 연구한 김성연 서울대 교수(33), 항암치료용 광역학치료제 개발 등을 연구한 정효성 협성대 교수(35), 암 예방·관리를 위한 영양역학 등을 연구한 제유진 경희대 교수(39)가 이름을 올렸다. 인문사회 분야 수상자는 목표의 동기 부여 요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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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연구재단 세계적

아프고 힘드신가요…'심리치유서' 출간 열풍 2018-10-30 10:54:30

'감정을 부풀려 저장하는 뇌'인 해마·편도체로 구성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감정이 개입된 기억일수록 원망과 후회, 자책 등으로 잊기 더 어렵지만, 전두엽을 해마·편도체보다 더 활성화하면 극복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실례를 통해 설명한다. 문정신 옮김. '비관주의자를 위한 낙관주의 수업(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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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고 힘드신가요심리치유서

국내 연구진, 뇌에서 충동성 조절하는 신경회로 최초 보고 2018-10-28 20:35:06

정상군보다 충동성이 현저히 증가했다. 편도체 중심핵 부위에 도파민 D2 수용체 발현을 복원시켰더니 충동성은 정상화했다. 연구팀은 아울러 충동성 조절과 관련해 편도체 중심핵과 분계선조 침대 핵(Bed nucleus of the stria terminalis) 사이 시냅스 연결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도 확인했다. 백자현 교수는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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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서 충동성 조절하는 신경회로 최초 보고 2018-10-28 12:00:51

정상군보다 충동성이 현저히 증가했다. 편도체 중심핵 부위에 도파민 D2 수용체 발현을 복원시켰더니 충동성은 정상화했다. 연구팀은 아울러 충동성 조절과 관련해 편도체 중심핵과 분계선조 침대 핵(Bed nucleus of the stria terminalis) 사이 시냅스 연결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도 확인했다. 백자현 교수는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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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에서 충동성

`일 자꾸 미루는 사람`...뇌 구조가 다르다 2018-09-08 15:38:55

사람은 또 편도체와 전방 대상피질(ACC: anterior cingulate cortex) 사이의 연결이 약하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ACC는 감정, 공감, 충동 통제, 판단을 조절하는 뇌 부위다. 편도체와 ACC 사이의 상호작용이 손상되면 행동통제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고 슐루터 교수는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심리학회 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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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꾸 미루는 사람, 뇌가 다르다" 2018-09-07 11:01:47

사람은 또 편도체와 전방 대상피질(ACC: anterior cingulate cortex) 사이의 연결이 약하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ACC는 감정, 공감, 충동 통제, 판단을 조절하는 뇌 부위다. 편도체와 ACC 사이의 상호작용이 손상되면 행동통제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고 슐루터 교수는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심리학회 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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