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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지재단 대표 후보 전문성 부족에 준법성도 결여 2019-03-25 14:05:22
후보자는 사학과가 폐과되면서 부득이 사회복지 분야로 이른바 전과(轉科)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수로 있으면서 2002년부터 광주의 한 어린이집 대표를 겸직하는 등 복무규정 위반 사실도 드러났다. 이 어린이집에는 딸이 교사로, 아들이 사무직원으로 근무했다. 신 후보자가 운영했던 어린이집은 시정명령 3건, 과태료...
인사청문회 앞둔 광주복지재단 대표 후보자 자격 '의문' 2019-03-24 10:10:00
호남대에서 사학과 교수로 있었고 2005년 사학과가 통폐합 조치로 폐과되면서 호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자리를 옮겨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그는 호남대에서 복지행정 대학원장(2009.2∼2013.2), 산업경영 대학원장(2013.3∼2016.2), 사회융합대학원장(2016.3∼2016.12)을 역임했다. 그는 2012년 사회복지 양성기관인...
[시론] 깨끗하고 안전하며 값싼 에너지는 없다 2019-03-11 21:20:01
줄줄이 해외로 떠나는 원자력 전문인력과 폐과 위기로 내몰리는 대학의 원자력공학과를 보며 원전의 장기적 안전성도 장담하기 어렵게 됐다. 수급 안정성도 작년 8월 예비율이 7.7%에 근접하면서 불안하기만 하다. 그러면서 경제적 부담은 커져만 간다. 한전은 지난해 6년 만에 적자로 전환해 2080억원의 손실을 냈다....
대학노조 "대학 고유성 죽이는 대학기본역량진단 폐기하라" 2019-03-11 11:34:58
있다"면서 "교수들은 연구·수업보다 실적 만들기에 급급하고, 교직원은 '보여주기'식 지표 맞추기에 사활을 건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학생들이 원하는 학문은 비인기 학과라는 이유로 폐과·통폐합되고, 대학은 취업률과 충원율의 지표로 황폐해졌다"며 "신자유주의 대학 정책의 전면적인 전환 없는 개혁은...
전남도, 강진의료원 감사 착수…비리의혹·방만경영 집중 조사 2018-10-29 13:44:43
의원이 방만 경영과 구성원 간 갈등, 임의 폐과, 비리 의혹 등이 제기되며 도마 위에 올랐다. 주민수요가 많은 재활의학과를 개설한 지 2년도 안 돼 이사회 승인도 없이 임의로 폐과하고, 잦은 휴진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만을 샀다. 특히 '태움' 논란으로 전보 조처된 병원 직원이 오히려 업무부담이 덜한 곳에서...
'방만경영·비리의혹'…전남도, 강진의료원 특별감사 2018-10-23 15:28:46
임의 폐과, 비리의혹 등이 도마위에 올랐다. 전남도는 강진의료원에 대한 특별감사와 도 파견공무원 직급 상향 등 관리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남도의회 차영수(강진1) 의원은 23일 임시회 도정질의에서 그동안 제기됐던 강진의료원 문제점을 질타했다. 차 의원은 "강진의료원이 주민수요가 많은 재활의학과를 개설한...
[기고] 原電산업 생태계 붕괴, 미국 전철 밟나 2018-07-20 17:42:49
없으니 10여 개 대학의 원자력공학 관련 학과는 자연히 폐과 수순을 밟게 될 것이다.지난 3월 한국이 수출한 아랍에미리트(uae)의 바라카원전 1호기 완공식이 현지에서 거행됐다. 문 대통령도 참석해 우리의 우수한 원전기술을 자랑하며 “신의 축복”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돌아온 건 국내 두 번째 원전인 월성...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3-21 08:00:03
도입 검토 180321-0069 사회-0009 06:00 예비교사 대학 정원 770명 줄인다…서해대 유아교육과는 폐과 180321-0071 사회-0011 06:00 촛불 거셌던 작년 2월, 서울 대중교통 하루 104만명 더 탔다 180321-0072 사회-0012 06:00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의 날' 맞아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 180321-0073 사회-0013 06:00...
[주요 기사 1차 메모](21일ㆍ수) 2018-03-21 08:00:01
[사회] ▲ 예비교사 대학 정원 770명 줄인다…서해대 유아교육과는 폐과(송고) ▲ 촛불 거셌던 작년 2월, 서울 대중교통 하루 104만명 더 탔다(송고) ▲ 서울교육청, 기초학력 향상 위해 '재수강제' 도입 검토(송고) ▲ 김정은 집권 후 북한 내 교통사고 심각성 높아져"(송고) ▲ "'구인난' 일본 취업기회...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3-21 08:00:00
770명 줄인다…서해대 유아교육과는 폐과 전문대 유아교육과와 일반대 교직과정 등 교사를 양성하는 학과·과정의 정원이 2019학년도부터 770명 줄어든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이런 내용의 '2017년 교원양성기관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하위 등급 학과·과정은 정원을 감축하거나 폐지한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