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일시멘트, 시멘트 2차 제품 생산 대표주자…사회공헌 등 'ESG 경영' 박차 2021-06-23 15:54:06
및 순환연료 사용과 시멘트 소성로 폐열을 이용한 폐열발전설비의 대체에너지를 사용하는 친환경 공장을 구축했다. 포항공장과 평택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고로슬래그시멘트는 제철소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고로슬래그를 활용한 대표적인 자원순환형 친환경 제품이다. 이런 노력으로 2011년부터 4회 연속 시멘트업계 최...
과감한 투자로 원가 경쟁력 높인 쌍용C&E…신용등급 올라 2021-05-13 16:16:51
△신규 설비 가동과 원가경쟁력 제고에 기반한 현금창출력 확대 △환경부문 이익 창출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 △설비 투자, 배당금 지급 등에도 우수한 재무구조 유지 △국내 시멘트업계 선두의 시장 지위와 우수한 생산효율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쌍용C&E는 2018년 이후 화석연료인 유연탄을 대체해나가기로...
[마켓인사이트]순환자원 연료대체 투자 늘린 쌍용C&E, 신용도도 '쑥쑥' 2021-05-12 11:37:56
신규 설비 가동과 원가경쟁력 향상에 힘입어 현금창출능력이 확대되고 있어서다. 한국신용평가는 "순환자원 연료대체 투자를 바탕으로 점진적으로 수익성 개선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설비 투자, 배당금 지급 확대 등에도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쌍용C&E는 2018년 이후 내수 출하량의 정체 내지...
쌍용C&E, 시멘트업계 최초로 녹색채권 발행 추진 2021-05-03 15:11:00
발행을 검토 중이며, 해당 자금은 순환자원처리시설과 폐열발전설비 구축에 활용할 예정이다. 쌍용C&E는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한 데 이어 지난 3월 종합환경기업으로 변신하기위해 사명을 쌍용양회에서 쌍용C&E로 변경하고 경영비전(Green 2030)도 발표했다. 쌍용C&E는 2030년까지 폐합성수지를...
[게시판] 쌍용C&E, 한국신용·한기평에서 녹색채권 최고등급 획득 2021-05-03 13:30:12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034950]로부터 녹색 채권(Green Bond) 발행을 위한 최고인증등급인 'GB1'과 'G1'을 각각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쌍용C&E는 녹색 채권을 발행해 순환자원 처리시설과 폐열발전설비 구축에 활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쌍용C&E, 시멘트 맏형의 脫석탄 선언…"종합환경기업으로 변신" 2021-04-21 15:09:56
과감하고 선제적인 설비 투자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고수익·고효율 체질로 바뀌었다는 분석이다. 한앤컴퍼니는 2016년 4월 쌍용C&E 인수 후 1주일 만에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폐열발전 설비에 대한 1100억원대 투자 결정을 내렸다. 이어 국내 최대 규모인 22㎿h급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도 단행했다. 전기료가...
쌍용C&E, SOC 확대에 시멘트 수요 증가…친환경 사업으로 비용 절감 2021-04-21 15:08:18
과정상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하기 위해 에너지 저장장치(ESS)와 폐열회수발전(HRSG) 투자를 완료해 가동 중이다. 이에 따라 전력비 절감도 이뤄지고 있다. 시멘트는 제조 과정상 고열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량의 유연탄을 투입할 수밖에 없다. 시멘트 1t당 유연탄과 펫코크 등 화석연료 0.1t이 필요하다. 쌍용C&E는 온실가스...
쌍용C&E "유연탄·전력구매 세계 첫 '제로' 도전…Green2030 성공할 것" 2021-04-21 15:04:54
회사는 친환경 발전을 통해 100% 자체 전력 공급도 추진하고 있다. 강원 동해공장에 운영 중인 폐열발전을 영월 공장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홍 회장은 “채광 종료 예정인 광산 부지에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할 것”이라며 “친환경 발전을 통해 한국전력 등 외부의 전력을 쓰지 않고 100% 자체...
쌍용C&E "시멘트 넘어 종합환경기업으로 도약" 2021-03-29 16:25:34
폐열발전설비를 완공하는 등 원가절감 설비투자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시킨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부턴 비용절감 차원에서 추진했던 친환경 사업을 본격적인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게 회사의 구상입니다. 쌍용C&E는 폐기물 수집 운반업, 폐열발전 및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증기·전기 공급 사업 등에 박차를 가해...
삼표시멘트 "친환경기업 도약…ESG 경영체계 강화" 2021-03-22 16:01:59
개선 설비에 작년보다 2배 이상 많은 260억원을 투자하고, 향후 5년간 순환자원 처리 및 폐열발전 설비에 7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과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하고 ESG 경영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