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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 이어 포항 앞바다서 상어 출몰…"청상아리 추정" 2023-07-09 19:29:39
했다. A호 선장은 전날 오후 9시 30분께 포항시 남구 구만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3.7km 떨어진 지점에서 2∼3m 크기의 상어가 선박 주위를 배회하는 것을 촬영해뒀다가 입항 후 포항파출소에 제공했다. 포항파출소는 이 사진을 국립수산과학원에 문의한 결과 청상아리의 일종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이에 해경은 상어 목격...
동국제강, 지주사 체제로…홀딩스 의장에 장세욱 부회장 2023-06-01 13:51:59
결정하고, 인천·당진·포항·신평 4개 사업장을 지점으로 확정했다. 최삼영 신임 대표이사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인천·당진·포항을 두루 거친 현장 전문가다. 당진 후판공장 설비 신예화, 포항 2후판공장 매각, 인천공장 매출 증대 등 설비 확충 및 보수로 동국제강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늘리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내 그림이 TV에 나오네"…키즈 아트센터로 변신한 LG매장 2023-05-02 10:00:05
강서본점, 남수원본점, 포항본점 등 전국 63개 매장에 ‘키즈 아트센터’를 열고 ‘내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그린 어린이 미술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유치원·어린이집 등 보육·교육시설을 통해 어린이 2668명이 그린 작품을 출품 받았다. 캔버스는 LG전자의...
"태풍·홍수 와도 통신 마비 없다"…통신 3사·포스코, 신속 복구 협약 2023-04-21 17:36:55
협약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포항 냉천이 범람하면서 제철소 전역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봤다. 당시 제철소 내 이동통신 장비까지 물에 잠기면서 통신이 두절됐다. 통신 3사와 포스코는 제철소에 설치된 이동통신 장비 중 홍수 및 정전에 취약한 장치를 재배치해 침수 가능성을 낮추고, 비상 발전기 확충...
제33회 '2023 장애인고용촉진대회' 성공적 마무리 2023-04-19 09:22:24
제1호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으로 포항에 본사 설립 이후 서울, 인천, 광양으로 지점을 확대 운영하여 지난해 6월 기준 299명의 장애인을 고용했다. 특히 포항, 광양 등에서 236명을 고용함으로써 지방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대통령 표창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재수 원장과...
'유령회사' 세워 40억 빼돌린 새마을금고 직원들 2023-04-13 20:12:23
지점 전 여신팀장 노모씨를 구속 기소하고 B 지점 여신팀장 오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12월부터 작년 9월까지 새마을금고 대주단이 증권사 등 대출 중개 기관에서 받아야 할 부동산 PF 대출 수수료 중 39억6천여만원을 자신들의 아내 명의로 세운 회사에 컨설팅 대금 명목으로 빼돌린 혐의를...
회사 세워 40억 빼돌리더니…'아파트'산 새마을금고 직원들 2023-04-13 19:27:04
A 지점 전 여신팀장 노모씨를 구속기소 하고, B 지점 여신팀장 오모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새마을금고 대주단이 증권사 등 대출 중개 기관에서 받아야 할 부동산 PF 대출 수수료 중 39억6000여만원을 자신들의 아내 명의로 세운 회사에 컨설팅 대금...
범람한 포항 냉천 수위 정보 본다…디지털 침수 대응체계 마련 2023-04-12 17:00:04
경북 포항시 냉천에 강우량, 수위, 유량을 측정할 수 있는 다목적 관측소를 올해 3월 설치했다. 관측 정보를 활용해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인 다음 달 15일∼10월 15일 천변 주차장 등 주요 지점 하천 수위 정보를 우선 제공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이 수해 현장 방문 후 주재한 대책 회의에서 첨단...
'PF 대출 수수료 불법 지급' 새마을금고 직원 구속 2023-03-30 21:44:58
PF 대주단 업무를 맡은 새마을금고 한 지점에서 부장급으로 근무했다. 수수료를 받은 컨설팅업체는 새마을금고 중앙회와 지점 전·현직 직원들이 가족과 지인 명의로 세운 회사다. 지난해 4월 천안 백석 지역 개발 목적으로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해 800억원 규모의 대출이 실행됐다. 컨설팅업체는 천안 백석 이외에도...
檢, 새마을금고 '부실 PF 대출' 칼 빼들었다 2023-03-29 18:03:22
A지점 부장 출신 노모씨가 중앙회 전 직원인 박모씨, 새마을금고 B지점 직원 오모씨가 각각 배우자와 지인 명의로 세운 컨설팅업체에 불법 수수료 명목으로 8억8000만원을 지급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박씨와 오씨가 불법으로 편취한 컨설팅 수수료는 지난해 4월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해 충남 천안 백석동 지역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