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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나달, 치치파스 돌풍 잠재우고 남자단식 결승 진출 2019-01-24 19:42:03
브레이크 포인트를 잡았다. 하지만 치치파스도 포핸드 위너 두 차례와 백핸드 위너를 묶어 듀스를 만들었고, 결국 마지막 포인트를 서브 에이스로 장식하며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냈다. 이후 4-4까지 팽팽히 맞선 둘은 나달이 치치파스의 서브 게임을 먼저 브레이크하며 균형을 깼다. 나달이 네트 바로 앞에 떨어지는 ...
-호주오픈- 16강서 페더러 꺾은 치치파스, 준결승서 나달과 맞대결(종합) 2019-01-22 21:01:49
치치파스가 다시 바우티스타 아굿의 서브에서 강력한 포핸드 샷으로 4-2를 만들었고, 코트 체인지 후에 다시 치치파스가 백핸드 위너를 작렬하며 5-2까지 도망갔다.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오른 치치파스는 이날 서브 에이스 22개를 꽂아 6개의 바우티스타 아굿을 압도했고, 공격 성공 횟수도 68-50으로 우위를...
-호주오픈- 신예 치치파스, 거침없이 4강…'나달도 잡아볼까' 2019-01-22 14:09:52
치치파스가 다시 바우티스타 아굿의 서브에서 강력한 포핸드 샷으로 4-2를 만들었고, 코트 체인지 후에 다시 치치파스가 백핸드 위너를 작렬하며 5-2까지 도망갔다.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오른 치치파스는 이날 서브 에이스 22개를 꽂아 6개의 바우티스타 아굿을 압도했고, 공격 성공 횟수도 68-50으로 우위를...
-호주오픈- 21세 치치파스, 황제 페더러 꺾고 '코트의 쿠데타' 2019-01-20 21:10:31
실책과 포핸드 공격 성공으로 5-3을 만들었고, 여세를 몰아 다시 상대 실책에 포핸드 위너를 묶어 2세트를 따냈다. 각자의 서브 게임을 지켜가던 3세트 게임스코어 6-5에서 페더러의 서브 게임 차례가 됐다. 이 고비에서 페더러의 샷이 계속 실책으로 연결되면서 이날 경기 첫 번째이자 유일한 브레이크가 나왔고, 결국...
[호주오픈] 도전자로 돌아온 정현, 부담 떨치고 재도약 준비 2019-01-18 07:32:07
평을 듣는 백핸드와 함께 포핸드의 위력을 좀 더 높이고 2019시즌 초반인 1월의 결과들을 잘 분석해 나온다면 자신의 목표처럼 '2018시즌보다 더 나은 한 해'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은 지난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 부상으로 결장했다. 승부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정현으로서는 올해 이...
역전승 정현 "끝까지 응원해주셔서 끝까지 포기 못했어요"(종합) 2019-01-15 17:04:24
계속 까다로웠고, 포핸드도 좋아서 제 리듬을 찾으려고 노력하던 것이 2세트까지 잘 안 됐지만 0-2가 되고 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면서 몸도 가벼워졌다"고 설명했다. 올해도 2018년과 같이 호주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주위 반응에 대한 부담이 어느 정도 되느냐는 물음에 정현은 "부담으로 느껴질 때도 있지만...
대역전승 정현 "0-2에서 뒤집기는 처음…팬 응원에 감사" 2019-01-15 16:43:35
계속 까다로웠고, 포핸드도 좋아서 제 리듬을 찾으려고 노력하던 것이 2세트까지 잘 안 됐지만 0-2가 되고 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면서 몸도 가벼워졌다"고 설명했다. 올해도 2018년과 같이 호주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주위 반응에 대한 부담이 어느 정도 되느냐는 물음에 정현은 "부담으로 느껴질 때도 있지만...
정현, 호주오픈 1회전서 3-2 대역전승…'4강 재현 가자!'(종합) 2019-01-15 14:45:58
앞서며 기선을 잡는 듯했지만 상대 서브 에이스와 포핸드 범실이 이어져 3-3 동점을 허용했다. 위기를 벗어난 왼손잡이 클란은 정현의 서브에서 다운더라인 공격으로 4-3, 역전에 성공했고 이어진 자신의 두 차례 서브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며 오히려 6-3으로 달아났다. 정현으로서는 타이브레이크 3-1 리드에서 연달아...
여자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에 투어 대회 우승자 제외 논란 2019-01-11 06:26:26
우승하는 등 호흡이 좋은 반면 최지희는 포핸드가 약하고 국제대회에 취약한 면이 있다"고 최지희를 제외한 배경을 설명하며 "대표팀 감독과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 등 정해진 절차대로 국가대표를 선발했다"고 과정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대표팀 최영자 감독과 소속팀이 같은 김나리는 단식 세계랭킹 597위, 복식은...
정현, 1세트 5-1 리드 못 지키고 타타오픈 2회전서 탈락 2019-01-02 20:22:18
초반 포핸드 범실이 많았던 걸비스는 점차 서브의 위력이 살아나면서 전체적인 샷에도 안정감을 되찾고 정현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게임스코어 5-5에서 정현이 먼저 걸비스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6-5로 앞섰지만 이후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키지 못했고 결국 타이브레이크에서 0-5까지 끌려간 끝에 1세트를 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