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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난' 쿠바에 허리케인까지 강타…최소 6명 사망 2024-10-23 01:55:19
영향에 따른 폭우와 강풍으로 지금까지 6명의 사망자 발생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고 관영 그란마와 AP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아스카넬 대통령은 "가장 고통스러운 흔적은 동부 관타나모주(州)에 집중됐다"며 "허리케인 규모가 초기엔 크지 않은 것으로 예상됐으나, 쿠바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허리케인이)...
굿피플, 베트남·네팔 등 기후 취약국 지원…수해 이재민에 긴급 구호키트 전달 2024-10-21 15:58:59
쏟아졌다.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네팔에서는 244명이 사망하고 1만여 가구가 대피했다. 카트만두 남부에 위치한 바그마티주(州) 랄릿푸르 지역은 이번 폭우로 도로와 전봇대 등 기초 인프라 시설 대부분이 파괴됐다. 의료 시설 접근이 어려워졌고, 수해 이재민들은 각종 전염병에 무방비로 노출됐다. 굿피플은 이달...
김소희 의원 "기후위기 대응위해 환경부 2차관 신설해야" 2024-10-17 18:05:05
대표발의 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농축수산업 피해는 밥상 물가 폭등으로 이어지고 있고, 예상하지 못한 국지성 폭우와 홍수로 인해 인명피해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기후위기는 어느 한 분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에 걸쳐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범부처, 지자체, 민간과의 협력 등을 총...
'역대급 폭우' 잦아지고 있는데…100년 된 '배수펌프장' 손 안댔다 2024-10-16 18:08:27
있다. 폭우 속에서 빗물을 배수해 침수 피해를 막는 배수펌프장 노후화도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농촌지역에 있는 배수펌프장 1026개 중 722개는 내구연한이 다해 수해 위험에 노출돼 있다. 경남 밀양시의 수산배수펌프장은 일제강점기인 1928년 지어졌고, 경남 창원시 대방배수펌프장은 1955년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하라 사막, 50년만 폭우로 호수 생겼다 2024-10-14 17:27:26
폭풍이라 부르는 이러한 폭우는 앞으로 몇 달, 몇 년에 걸쳐 이 지역의 기상 조건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공기 중 수분량 증가가 수분 방출을 촉진하고 더 잦은 폭풍을 유발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모로코 홍수로 인해 지난달 18명이 숨졌으며, 지난해 지진으로 피해를 본 지역까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美 천연가스 선물, 한파 전망 속 연말 내 6달러 도달? [최보화의 원자재 인사이드] 2024-10-14 08:59:32
작황입니다. 주요 곡창지대에 예상치 못했던 폭우와 가뭄이 잇따라 발생하게 되기 때문인데요, CNN은 대두와 옥수수, 밀, 설탕 등 연성원자재들에 대해, 이른바 ‘기후발 투심’으로 인한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상반기 엘니뇨 피해로 인해 가격이 급등했던 상품으로 코코아를 꼽기도 했습니다. 또, 천연...
"허리케인에 악어 출몰"…美 플로리다 '화들짝' 2024-10-12 17:12:35
밀턴은 지난 9일 저녁 플로리다 서부 새로소타 카운티의 시에스타 키 해안에 상륙한 뒤 플로리다주를 관통했다. 상륙 당시 최고 5등급 가운데 3등급이었던 밀턴은 90여분 만에 2등급으로 세력이 약해졌지만, 시속 195㎞에 달하는 강풍과 기록적인 폭우를 뿌렸다. 그 영향으로 최소 16명이 사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허리케인 할퀸 美 플로리다 '화들짝'…곳곳에 악어 출몰 2024-10-12 16:34:36
새로소타 카운티의 시에스타 키 해안에 상륙한 뒤 플로리다주를 관통했다. 상륙 당시 최고 5등급 가운데 3등급이었던 밀턴은 90여분 만에 2등급으로 세력이 약해졌지만, 시속 195㎞에 달하는 강풍과 기록적인 폭우를 뿌렸다. 그 영향으로 최소 16명이 사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역대급에 '아수라장'…피해액만 무려 68조원 2024-10-12 08:48:10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미국 언론들은 피해지역에서 구조작업이 본격화하고 있어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밀턴은 지난 9일 오후 8시 30분 플로리다 서부 새로소타 카운티의 시에스타 키 해안에 상륙해 플로리다주를 관통했다. 상륙 당시 허리케인 5등급 가운데 3등급이었던 밀턴은 90여분...
허리케인 밀턴 플로리다 관통…"최소 16명 사망, 210만 가구 정전" 2024-10-12 08:38:42
195㎞에 달하는 강풍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속출했다. 세인트피터즈버그 지역에는 18인치(457㎜)의 비가 쏟아졌고, 그중 9인치(229㎜) 이상이 단 3시간 만에 내려 1000년에 한 번 있을 만한 강우량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곳곳에서 돌발성 폭우가 홍수를 일으키면서 주택과 건물, 도로 침수 피해가 이어졌다. 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