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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가슴 때린 8살 수갑 채웠다…5년 전 美 경찰 재조명 2023-07-31 14:32:07
아이는 폭행죄 혐의로 구치소에 몇 분간 수감됐으며, '머그샷'까지 촬영했다고. 당시 미국에서도 갑론을박이 거세게 일었던 이 사건은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강경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네티즌들은 "국내 도입해야 한다",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공권력이 바로...
"경례 안해?" 미군기지서 병사 뺨 때린 대령…대법 "재판 다시해야" 2023-07-03 14:35:46
일반 폭행죄는 반의사불벌죄로 규정돼 있어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으면 처벌할 수 없다. 하지만 군형법은 군사기지 등에서 벌어진 폭행·협박에 대해 반의사불벌죄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다. 이 사건에서 피해자인 병사는 처벌을 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대법원 판단은 달랐다. 대법원은 "국군의 군사작전 수행을 위한...
혼인신고 3주 만에 남편 살해한 20대 女…구치소서 수용자 폭행 2023-05-31 21:46:06
"폭행죄의 유형력 정도가 비교적 경미하다"고 양형 참작 요소를 설명했다. 앞서 A씨는 약속했던 자동차와 주택 등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스무살 연상의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됐다.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으나, 2심 재판부는 "A씨가 살아온 가정환경과 범행...
"내가 첫사랑이 아니야?"…골프채 휘두른 20대 징역형 2023-05-31 14:53:22
대한 위협을 당하고도 현재까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비록 B씨가 진정으로 A씨의 선처를 탄원하더라도 B씨의 의사를 존중할 필요보다 B씨를 A씨로부터 보호할 필요가 더 크다"고 판단했다. 반의사불벌죄인 단순 폭행과 달리 특수폭행죄의 경우 피해자가 원하지 않더라도 가해자를 처벌할 수 있다. A씨는 1심 판결에...
길가서 속옷 벗은 취객…시비 휘말린 행인들 '폭행죄' 2023-05-21 08:59:17
공동폭행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으로 기소된 A(47)씨,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혐의로 기소된 B(40)·C(45)씨 등 3명에게 각각 벌금 10만원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26일 오전 0시 19분께 횡성군의 한...
시비 건 취객은 경범죄, 휘말린 행인은 폭행죄?…이들에게 무슨 일이 2023-05-21 07:32:52
폭행죄로 벌금 10만원씩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으로 기소된 A(47)씨,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혐의로 기소된 B(40)·C(45)씨 등 3명에게 각각 벌금 10만원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26일 오전 0시 19분께 횡성군의...
"담배 못 피우게 했다고 커피잔 던진 손님? 현실은…" 호소 [1분뉴스] 2023-05-10 07:45:46
손님으로부터 당한 갑질은 폭언이나 모욕죄, 폭행죄로도 충분히 처벌할 수 있다고 조언하면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독려했다. 김예림 법무법인 심목 변호사는 "매장 내 CCTV, 목격한 손님들의 증언 등을 잘 모아서 번거롭더라도 신고를 취하는 것이 좋다"며 "이러한 일들이 시작될 것 같으면 휴대전화 녹음이나 동...
"왜 빵빵대"…신호 대기하다 치고받은 운전자들 벌금형 2023-04-08 12:59:05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특수협박과 폭행죄로 기소된 A(54)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폭행죄로만 기소된 B(55)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15일 춘천시 한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 뒤편에 있던 차량 운전자 B씨가 경적을 울리자 화가 나 B씨에게 욕설하고 얼굴을 한 차례...
'무고' 자백했는데 형량 그대로 계산…대법 "다시 재판" 2023-04-05 09:14:54
진술을 하면서 "협박죄, 모욕죄, 명예훼손죄, 폭행죄를 추가 고소하니 처벌해달라"며 고소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 A씨는 B씨에게 욕설을 듣거나 폭행당한 사실이 없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수사당국은 B씨를 불기소 처분하고, A씨는 무고죄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재판에서 무고 혐의를 전부 인정했고, 법원은 1·2심...
폐쇄병동서 다른 환자 살해한 30대, 항소심서 감형…法, 심신미약 인정 2023-04-03 23:07:49
주장을 인정했다. A씨가 2018년 상해죄와 폭행죄 등으로 유죄를 선고받을 당시 분노 조절·충동조절 장애로 심신미약 상태가 인정됐고, 이후 정신과 병동에서 장기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다는 것 설명이다. 재판부는 "A씨는 이 범행 직전까지 일반이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반복해왔고, 전문의도 A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