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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이혼 재판 중 울음 터진 아이…2시간 품에 안아준 판사 2021-11-15 14:46:47
허난성 푸양시의 인민법원에서 장즈치 판사는 지난 9일 이혼 소송을 진행하며 세 살배기 어린아이를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의 아버지는 아내의 외도 이후 태어난 아들의 친자 불일치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재판 현장에서는 남편과 아내가 갈등을 빚으며 언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지켜보던...
중국, 이젠 디젤난까지…주유소에서 제한적 판매 2021-10-27 16:16:41
판매량을 100ℓ로 제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후이성 푸양(阜陽)시의 한 트럭 기사도 최근 며칠 동안 주유소에서 한 고객에게 디젤유를 100∼300위안(약 1만8천∼5만5천원) 어치만 팔고 있다면서 "이런 일은 전에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디젤유 값은 9월 이후 급등하는 추세다. 산둥성 일대의 디젤유 출고가는 9월 초...
中 40대 싱글맘 "12살 딸 백신맞고 숨졌다" 주장하다 체포 2021-10-21 15:12:55
장옌훙(44)씨가 허난성 푸양시 공안에 체포된 뒤 현지 구치소에 수감된 사실을 보도했다. 장씨의 딸 리보이(12)는 지난 8월 10일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했고, 이틀 뒤부터 갑자기 심하게 아프다가 8월28일 병원에서 숨졌다. 병원 측은 장씨 딸이 패혈성 염증으로 인한 뇌 기능 장애로 사망했다고 진단했지만, 장씨는...
"백신 맞고 12살 딸 죽었다"…中서 구금된 엄마 2021-10-20 20:45:25
민원을 제기해온 장옌훙(44)씨가 허난성 푸양시 공안에 붙잡혀 구금됐다. 장씨의 친구인 양루이쥐안씨는 공안이 장씨에게 `공공질서 소란` 혐의를 적용했다고 전했다. 장씨 딸은 지난 8월 10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고 이틀 뒤부터 갑자기 심하게 아프다가 8월 28일 사망했다. 병원 측은 장씨 딸이 패혈성 염증으로...
"코로나 백신 맞고 딸 사망했다" 주장한 중국 엄마 구금 2021-10-20 19:08:23
민원을 제기해온 44세 여성 A씨가 허난성 푸양시 공안에 붙잡혔다. A씨의 지인은 공안이 A 씨에게 '공공질서 소란'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A씨 딸은 지난 8월 10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고 이틀 뒤부터 갑자기 심하게 아프다가 같은 달 28일 세상을 떠났다. 병원 측은 A씨 딸이 패혈성 염증으로 인한 뇌 기능...
"코로나 백신 맞고 12살 딸 숨졌다" 호소한 중국 엄마 구금돼 2021-10-20 18:21:35
밝혀달라는 민원을 제기해온 장옌훙(44)씨가 허난성 푸양시 공안에 붙잡혀 구금됐다. 장씨의 친구인 양루이쥐안씨는 공안이 장씨에게 '공공질서 소란' 혐의를 적용했다고 전했다. 장씨 딸은 지난 8월 10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고 이틀 뒤부터 갑자기 심하게 아프다가 8월 28일 사망했다. 병원 측은 장씨 딸이...
중국, 코로나19 산발적 확산에 부스터샷 접종 시작 2021-10-10 11:54:11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후이성 우후(?湖)시와 푸양(阜?)시 등은 최근 백신 2회 접종을 마친 지 6개월이 지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했다. 또 푸젠성 일부 지역도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백신 3차 접종을 시작했고, 후베이성 이창(宜昌)시와 헤이룽장성 쑤이화(?化)시 등도 면역력 강화 사업이라는 이름...
중국 '기술 허브' 선전시, 공공장소 감시카메라 설치 제한 추진 2021-07-01 10:37:16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푸양인민법원은 저장성과기대 궈빙(郭兵) 교수(법학)가 항저우 사파리 공원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과 관련해 지난해 11월 공원 측에 궈빙 교수의 얼굴인식 자료를 삭제하고 1천38위안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아울러 선전시의 '감시법' 입법 추진은 중국 당국이 디지털 경제에 대한...
중국인들, 공공장소서 얼굴인식 기술 사용에 '우려' 2021-01-27 10:25:56
받았다.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푸양인민법원은 저장성과기대 궈빙(郭兵) 교수(법학)가 항저우 사파리 공원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과 관련해 지난해 11월 공원 측에 궈빙 교수의 얼굴인식 자료를 삭제하고 1천38위안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푸양인민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두 당사자(사파리공원과 궈빙) 사이에...
"급여 1억에 사택 제공"…삼성·LG 인력 빼가는 中기업들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0-12-05 17:24:45
업체 게시판에 떠있는 채용공고다. 근무지는 중국 안휘성 푸양. 어떤 중국 기업의 채용공고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근무지를 고려할 때,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를 밀어내고 '세계 1위' 대형 LCD(액정표시장치) 업체 자리에 오른 BOE(징둥팡)로 추정된다. BOE는 중국 정부와 함께 푸양시에 첨단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