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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무슨 관광지인가요?"…외국인도 놀란 '샤넬 오픈런'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2-08-12 10:44:27
호보백, 클래식 체인지갑(WOC) 등 인기제품 가격을 5% 올렸다. '예물백'으로 특히 유명한 '클래식 미디움 플랩백'은 1180만원에서 1239만원으로 가격이 조정됐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1월(715만원) 가격과 비교하면 73.3% 오른 것이다. 샤넬이 올해 들어 국내 판매 가격을 올린 건 벌써 세 번째다....
가격 올렸더니 "더 잘 팔리네"…'샤넬·루이비통'의 배짱 장사 2022-08-10 20:00:01
가격 인상으로 플랩백 스몰과 미디움은 각각 인상 전보다 5%씩 오른 1160만원, 1239만원에 팔리고 있다. 샤넬뿐만 아니라 지난해 다섯 번 가격을 인상한 루이비통이 올해 초 가격을 다시 올렸고,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인 프라다도 올해 네 번째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명품...
[단독] "715만원 주고 산 샤넬백 지금은…" 또 가격 올렸다 2022-08-10 08:29:42
올랐다. 이외에도 가브리엘 호보백 스몰은 655만원에서 688만원으로, 클래식 체인 지갑(WOC)은 380만원에서 399만원으로 인상됐다. 샤넬이 올해 들어 국내 판매 가격을 올린 건 벌써 세 번째다. 샤넬은 지난 1월 인기 품목인 코코핸들 가격을 10% 이상 올린 바 있다. 이어 3월에는 클래식 플랩백 스몰·미디움, 보이 샤넬 ,...
한국에서 돈 쓸어가더니…샤넬·루이비통의 '배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2-08-07 13:13:40
이미 50% 가까이 올랐습니다. 샤넬의 대표 제품 클래식 플랩백(미디움) 가격은 1180만원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1월(715만원) 대비 65% 가량 올랐습니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 돈만 벌어간 채 현지 공헌은 하지 않고 있다는 고가 명품 브랜드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명품 브랜드들은...
"오픈런으로 산 '샤넬백', 300만원이나 뚝 떨어졌다" 한숨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2-07-24 13:30:26
플랫폼 크림에서 최근 거래된 샤넬의 ‘클래식 미디움 플랩백 그레인드 카프스킨&실버 메탈 블랙’ 가격은 1150만원대. 지난 1월 1400만원에 거래되던 상품인데 6개월 사이 250만원가량 떨어진 것입니다. 이달 초 인상설이 돌면서 리셀값은 1200만원대로 잠시 반등하긴 했지만, 가격 인상조치가 이뤄지지 않자 이내 값은 뚝...
샤넬, 첫 '슈퍼리치 매장'…한국에 들어서나 2022-07-18 17:18:16
대표 제품인 ‘클래식 미디엄 플랩백’ 가격은 1180만원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1월(715만원) 대비 65% 인상됐다. 이런 전략으로 지난해 전년보다 54.7% 증가한 156억3900만달러(약 20조591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중 절반이 넘는 80억6800만달러(약 10조6231억원)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나왔다. 배정철 기자...
'샤넬' 왜 자꾸 가격 올리나 했더니…이유 있었다 [배정철의 패션톡] 2022-07-18 12:59:09
9월, 11월 등 총 4번 가격을 인상했다. 샤넬의 대표 제품인 클래식 미디움 플랩백 가격은 1180만원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1월(715만원) 대비 65% 인상됐다. 샤넬 백 가격은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평균 71%가 올랐다. 샤넬은 이런 전략으로 작년 매출 156억3900만달러(20조5918억원)를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54.7%...
"VIP들에 가격 인상설 먼저 흘리더니"…샤넬 매장 앞 또 '난리'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2-07-03 06:30:01
이번에도 잘 들어맞았습니다. 이미 주요 백화점 샤넬 매장들에선 아침 일찍 대기 신청해도 가격 인상 전 원하는 상품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수백명씩 몰려 입장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오전에 대기를 신청해도 당일 입장이 힘든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품 인기를 엿볼 수 있는 리셀가도 다시 치솟고 있습니다. 샤넬...
"지금이 마지막 기회"…폭우 뚫고 백화점 명품관 달려간 이유 [현장+] 2022-06-30 21:00:01
1월 ‘샤넬 코코핸들’(핸들 장식의 플랩백) 디자인과 소재 등을 일부 변경한 후 기존 501만원(미디움 사이즈 기준)에서 550만원으로 올리는 등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3월에도 샤넬 인기 상품인 클래식 플랩백·보이샤넬 플랩백·2.55백·클래식 체인지갑 등의 가격을 5%가량 올렸다. 이달 초에는 ‘코코크러쉬’ 등 파인...
"한국인들, 비싸도 산다"…'아이유 가방'도 55만원 뛰었다 2022-06-26 10:02:39
핸드백 가격을 10% 가량 올릴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코로나19 직전인 3년 전만 하더라도 샤넬 클래식 플랩백 미디움 사이즈는 715만원이면 살 수 있었지만 현재는 1180만원을 줘야 살 수 있다. 하반기 인상이 이뤄지면 더 많은 값을 치러야 한다. 업체들은 원자재 값이나 환율 등을 반영한 가격 조정이라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