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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폭삭 주저앉은 주택·쩍 갈라진 도로…전쟁터 같은 日노토반도 2024-01-03 18:15:33
불안해하니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고 돌아갔다. 피난소인 도기소학교에서 만난 회사원 미야카와 히로유키(42) 씨는 이번 지진에 대해 기자가 묻자 "2∼3분간 너무도 강하게 흔들려서 책장 등 집안 모든 것이 흔들리고 넘어졌다"면서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지진 중 가장 무서웠다"고 회상했다. 사망자가 31명이나 발생하는...
강진 다음날 여객기 화재…'잔혹한 새해' 맞은 日 열도 2024-01-03 00:03:14
확인됐다고 밝혔다. 피난소로 향한 피난민만 5만7000여명에 육박했다. 정전과 단수 피해도 이어졌다. 이 지역을 관할하는 호쿠리쿠전력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이시카와현 3만4000가구의 전기가 끊겼다. 후생노동성은 오전 7시 기준 5개 현 19개 시에서 단수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시카와·니가타·도야마현의 19개...
[르포] "76살 되도록 이런 강한 지진은 처음"…주택 붕괴 현장엔 '공포' 2024-01-02 22:13:16
인근 피난소인 다카미공민관(마을회관)에 묵고 있었다. 기자가 이곳을 찾아가자 자신을 직원이라고 소개한 여성은 정중히 취재를 거절했다. 그는 "피난민들이 어제부터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모두 힘든 상태"라고 전했다. 이 마을회관 등 피난소에는 32세대, 89명이 피난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강진으로 최소 45명 사망…5만7000여명 피난 2024-01-02 20:34:43
5만7000여명이 발생, 피난소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전체 피해 현황을 아직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상태여서 복구 및 구조 작업은 기대만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지진 발생 이틀째인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일본 정부가 현재 주력하는 사안으로 피해...
[고침] 국제(日이시카와현 강진으로 최소 45명 사망…5만7…) 2024-01-02 20:27:42
5만7천여명이 발생, 피난소 생활을 하고 있다. 와지마시 소재 노토 공항에서는 약 500명이 도로를 이용할 수 없어 고립 상태에 빠졌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전체 피해 현황을 아직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상태여서 복구 및 구조 작업은 기대만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日이시카와현 강진으로 최소 45명 사망…5만7천여명 피난(종합) 2024-01-02 20:21:06
5만7천여명이 발생, 피난소 생활을 하고 있다. 와지마시 소재 노토 공항에서는 약 500명이 도로를 이용할 수 없어 고립 상태에 빠졌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전체 피해 현황을 아직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상태여서 복구 및 구조 작업은 기대만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日강진에 7층 건물 옆으로 '쿵'…도로는 갈기갈기,시장은 잿더미(종합) 2024-01-02 16:55:44
있는 피난소에 가고 싶지만, 도로가 끊겼다"고 적었다. 지진으로 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긴 줄을 서기도 했다. 한편, SNS에서는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영상 등 이번 지진과 관계없는 거짓 정보가 확산하고 있다고 NHK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오전...
日이시카와현 강진으로 최소 30명 사망…3만2천여명 피난 2024-01-02 14:41:43
3만2천여 명은 피난소에서 생활하고 있고, 와지마시 소재 노토 공항에서는 약 500명이 도로를 이용할 수 없어 고립 상태에 빠졌다. 강진에 따른 정전과 단수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이시카와현에서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3만2천900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니가타현에서도 수백 가구가 정전을 겪고 있다. 단수는...
[속보] 일본 이시카와현 "오후 1시 기준 강진 사망자 30명" 2024-01-02 13:50:58
이시카와현과 도야마현 주민 3만2000여명은 피난소에서 생활하고 있고, 와지마시 소재 노토 공항에서는 약 500명이 도로를 이용할 수 없어 고립 상태에 빠졌다. 강진에 따른 정전과 단수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이시카와현에서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3만2900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니가타현에서도 수백 가구가...
日강진에 힘없이 쓰러진 7층건물…"집은 파손, 도로는 갈기갈기" 2024-01-02 12:04:04
아직 여진이 지속되고 있다. 높은 곳에 있는 피난소에 가고 싶지만, 도로가 끊겼다"고 적었다. 지진으로 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긴 줄을 서기도 했다. 한편, SNS에서는 이번 지진과 관계없는 거짓 정보가 확산하고 있다고 NHK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