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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한울 1호기 운영허가받나…원안위,첫심의후 7개월만 논의 2021-06-11 07:00:02
둘러싼 대표적 쟁점은 신한울 1호기에 설치된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PAR)' 안전성 논란과 항공기 재해 위험성 등이다. PAR은 원자로 격납 건물 내부의 수소 농도를 낮추는 장치로, 지진이나 해일 같은 대형 재난 발생 시 자동으로 원전 내 수소 농도를 옅게 만들어 폭발을 막아준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안위, 신고리 3·4호기 붕소 농도 상향 조정한다 2021-04-23 17:52:47
연구용 원자로를 해체할 때 비오염 구역 시설물을 철거하도록 하는 내용의 '원자력이용시설 해체 변경승인(안)'도 심의·의결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신한울 1호기 운영허가 심의 관련사항과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PAR) 관련 실험계획,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 조건사항 이행현황을 보고받았다. jungle@yna.co.kr...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부사어를 쓰면 문장에 리듬이 생기죠 2021-04-12 09:00:25
것도 큰 장점이다. 자연히 불필요한 피동 구문의 남용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관형어 줄이고 부사어 써야 서술어 살아나이제 실전에서 응용해 보자.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니까 부동산 규제책이 잇따라 나왔다. 이에 따라 다음 같은 문장도 예사롭게 말하고 쓴다. “지금의 강남 아파트 가격 고공행진이 계속될 수 있을지...
사용후핵연료처리시설 관리 강화…검사주기 '2년→1년' 단축 2021-03-26 17:57:59
포함됐다. 원안위는 이 회의에서 제128회 회의부터 진행해온 신한울 1호기 운영허가 심의 관련 사항(8차)을 보고받았으며, 기타 사항으로 한빛5호기 원자로헤드 부실정비 관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특별점검 중간결과와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PAR) 관련 공익신고 조사현황 2건도 보고받았다. scitech@yna.co.kr...
'AI미래포럼' 출범…산업 대변혁 이끈다 2021-03-14 17:44:50
재건(Build Back Better)’을 내세우고 있다. 한국은 피동적으로 변화를 강요당할 것인가. 다시 《가르시아의 밀서》를 소환한다. 스스로 생존의 길을 찾아야 한다. AI발(發) 산업혁명이 거세게 밀려오는 지금, 도산 안창호 선생의 외침이 뇌리를 스친다. “한국은 한국인으로 하여금 혁신하게 하라(Let Koreans Change...
원안위, '안전관리 의무불이행' 방사선 이용기관 14곳 허가 취소 2021-03-12 16:48:12
변경의 허가를 신청했다. 원안위는 한수원의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PAR) 결함 의혹 관련 공익신고자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한 내용을 비공개로 보고받았으며, 제128회 회의(2020.11.13)부터 진행해온 신한울 1호기 운영허가 심의 관련 사항(7차)도 보고받았다. scite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수강시설·교육장비 갖춰야 원자력시설 방호교육기관 될 수 있다 2021-02-19 19:07:10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으로부터 피동 촉매형 수소 재결합기(PAR) 연구 경과와 신한울 1호기 운영 허가 심의 관련 사항 등 총 2건도 보고받았다. 한수원은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원전 내 수소 폭발을 막는 PAR의 결함을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들은 독일의 한 실험 영상을 공개하며 PAR에서 촉매 가루가 나와 불티가...
[생글기자 코너] 글을 쓸 때는 능동형으로 표현하길 2021-01-25 09:00:04
피동형 문장을 계속해서 잘못 사용하면 그만큼 글의 신뢰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신문의 수준까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필자의 추측일 뿐이지만, 어쩌면 기자가 만약의 상황에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고의로 모호한 문장을 쓰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변질되고 있는 국어의 표현법이 하루빨리 고쳐지길 기대한다. 자신도...
[뉴스의 맥] 탄소배출 늘리는 脫탄소정책…해법은 소형 원전뿐 2020-12-29 17:30:48
피동식 안전장치로 모든 작동이 자동으로 중단되기 때문에 핵연료봉 냉각을 위한 비상 발전과 추가 냉각수 공급이 필요없어 일본 후쿠시마 같은 원전 사고를 막을 수 있다. 이런 장점 덕분에 사고에 대비하는 경비가 줄어 생산단가를 현저히 낮출 수 있다. 또 공장에서 제조해 트럭이나 배로 운송하기 때문에 건설 공정이...
미국, "테러에 돈 댄다" 이란 석유부문 추가제재 2020-10-27 09:26:39
이란의 원유수출을 '제로'로 줄이는 데 실패하자 피동적으로 대응한 것"이라고 말했다. 잔가네 장관은 "세계에서 일방주의 시대는 끝났다"며 "이란의 원유 산업이 불능이 돼버리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jang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