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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없이 내리막길 굴러간 버스...2대 충돌 2024-07-18 15:20:53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목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두 버스에 승객은 한 명도 없어 다른 피해는 없었다. 사고를 목격한 유모(42)씨는 "사고 후 나이 드신 분이 전기버스 뒤를 따라 내리막길을 달려오길래 처음에는 버스를 놓친 승객인 줄 알았다"며 "알고 보니 운전기사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택시 실내등 꺼지자 女 기사 목 조른 취객…블랙박스 보니 '경악' 2024-07-16 10:48:53
강제 추행 혐의도 추가로 조사 중인 상황이다. 피해자는 "택시 운행을 시작한 지 3주 밖에 되지 않았어요", "맨살에 닿았던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해요"라며 어렵게 심정을 밝혔다. 가해자가 처음에는 사과를 하는 듯하였으나, 결국 합의가 목적이었던 두어 번의 전화 이후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기사는 "...
法 "학폭 가해학생 부모에 민사 책임…위자료 지급하라" 2024-07-15 10:50:34
"피해 학생에게 위자료 등 1천313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초등학생인 원고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같은 반 동급생에게서 머리를 맞고 목을 졸리는 괴롭힘을 당하다가 같은 해 5월께 실내화 주머니에 얼굴을 맞아 치아가 깨졌다. 학교폭력심의위원회는 가해 학생에게 학교내 봉사 6시간, 특별교육 이수 4시간 조치...
외박한 딸 코뼈 부러뜨리고 흉기 건네며 "죽어라"…부모 '집유' 2024-07-14 12:22:16
목을 강제로 조른 뒤 흉기를 식탁 위에 올려놓고 "이걸로 죽어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피해 직후 C양은 청소년 상담 전화에 이어 등교 후 학교 측에 피해 사실을 각각 알렸다. C양의 부모는 교사의 신고를 통해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폭언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고 계모 B씨는 스마트폰 케이스로 두...
외박한 고2 딸에 흉기주며 "죽어" 7시간 학대 2024-07-14 10:02:28
딸의 목을 강제로 조른 뒤 흉기 1개를 식탁 위에 올려놓고 "이걸로 네 손으로 죽어라"고 말한 사실이 공소장에 담겼다. 피해 직후 C양은 청소년 상담 전화에 이어 등교 후 학교 측에 피해 사실을 각각 알렸고, C양의 부모는 교사의 신고로 받은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일부 범행을 부인했다. 그러나...
美대선에 묻힌 나토 정상회의…"바이든, 트럼프 못이길까 걱정" 2024-07-12 10:50:02
피해를 주지 못했지만, 지금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역시 이번 정상회의가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맞서 대선 레이스를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한 의구심에 가려진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과 가까운 동맹들은 불확신을 안고 워싱턴을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한여름의 스키장…겨울보다 핫하다 2024-07-11 17:35:41
170m 정도로 짧다. 나무 사이의 장애물을 피해 가는 ‘트리 어드벤처’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린 시즌에 수많은 아이가 이곳을 부모와 함께 찾는다. 대부분 줄에 매달려 가야 하는데, 난이도별로 장애물이 달라진다. 1단계부터 6단계까지 단계를 완료할 때마다 성취감이 크다. 아이들이 많이 한다고 쉽게...
"남편 출장 중이라 외로워"…부천 체육회 女팀장의 일탈 2024-07-11 10:55:03
"피해자만 10명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에 따르면 A 씨는 "남편이 출장 중이라 외롭다"며 스킨십을 했고, "내 몸무게가 얼마나 무겁냐"며 무릎에 앉거나 목을 팔로 감싸 끌어안았다고. 피해 직원들은 "술자리 분위기상 화낼 수 없었지만 불쾌했고 기분이 나빴다"고 호소했다. 피해 직원 중에는 A 씨보다 직급이 높은...
셀럽의 '파파라치 컷'을 쇼핑몰에 사용한다면? [긱스] 2024-07-09 17:56:06
몸에 진흙은 바른 채로 다른 사람 목마를 탄 모습이 크게 찍힌 것입니다. 당시 피해 여성은 초상권 침해를 이유로 2000만원 손해배상 청구를 하였지만 1심에서는 초상권 침해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이 후 항소심과 대법원에서는 “당시 30대 초중반의 여성으로서 머리와 얼굴에 진흙이 묻은 사진이 알려질 경우 상당한...
도와주러 온 구급대원 목 조른 30대…집행유예 2024-07-04 16:20:51
뒤 목을 조르는 등 막무가내로 폭행했다. A씨는 옆에서 이를 말리는 다른 소방서 직원을 발로 걷어차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위급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대원의 사기를 꺾는 행위이므로 엄벌할 필요성이 있다"며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형사 공탁한 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