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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통학버스 50대 운전기사, 7세 여아 성추행 '실형' 2023-04-24 21:01:16
"피해자가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피해 내용을 구체적이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고, 피해 이후 병원 진찰 기록도 진술과 부합한다"면서 "피고인의 행동은 의도적으로 손을 뻗지 않으면 일어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이어 "아동을 보호할 의무를 저버린 채 자신의 성적 욕구를 해소하는 대상으로 삼았다는 데...
'아동 연쇄 성범죄자' 김근식, 징역 3년 선고 불복해 항소 2023-04-04 17:25:25
부장판사)는 지난달 31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근식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0년,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20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성범죄 사건과 별개로 김근식이 2019년 12월 및...
여직원 몸에 이름 쓰고 사진 찍고…양진호 엽기 만행 어땠나 2023-04-03 08:42:01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유포 및 방조), 업무상 횡령, 조세범처벌법 위반, 저작권법 위반 방조 등의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신상정보 공개,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7년간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양 회장이 운영했던 한국미래기술은 로봇을 만드는...
김근식 '화학적 거세' 면했다…아동추행 등 징역 3년 2023-03-31 11:46:05
출소를 하루 앞두고 재구속된 김근식(55)이 17년 전 아동 강제추행 등 추가로 드러난 범죄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1부(송인경 부장판사)는 31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근식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4살 딸에 6개월간 분유만…학대·살해 혐의 친모 '무기징역' 구형 2023-03-10 20:01:34
부착 명령 20년, 보호관찰 명령 5년,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의 이수, 관련 기관 취업 제한 10년 등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14일 오전 6시께 부산 금정구 자택에서 자신 딸 B양(4)의 얼굴과 몸을 여러 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배고파요, 밥...
'학대 피해' 학생 보호한다더니…11차례 성폭행한 남교사 2023-02-22 19:02:26
학대 피해를 호소한 제자의 보호자를 자처한 교사가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2부(김혜선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된 광주의 한 학교 교사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두 얼굴`의 교사…학대당한 학생 돕는다더니 관사서 성폭행 2023-02-22 13:14:24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A씨를 기소했다. A씨는 재판 내내 B양과 어떤 성적 접촉도 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질병으로 인해 B양이 주장하는 범행을 실행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법원은 질병 등 중요 부분에서 A씨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은 반면 피해자 진술은 일관되고...
딸 성폭행 알고도 외면한 엄마, 뒤늦은 후회…"속죄하며 살겠다" 2023-02-14 14:32:35
한 친딸을 보호하지 않은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불구속기소 된 어머니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청주지법 형사2단독 안재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어머니 A씨에 대한 공판에서 "피고인의 방임으로 인해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초래됐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계부 성폭행 알고도 눈감은 친모…징역 1년 6개월 구형 2023-02-14 14:23:29
당한 친딸을 보호하지 않은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어머니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4일 청주지법 형사2단독 안재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에 대한 공판에서 "피고인의 방임으로 인해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초래됐다"며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5년간의...
10대 친딸에 '욕설' 퍼부은 40대 아버지 '실형' 2023-02-12 20:50:04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관련기관 3년간 취업제한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7월4일 오후 7시36분께 모친에게 휴대전화로 전화했으나 친딸 B양(16)이 대신 전화를 받자 "XXX아, 너 전화 받지 말고, XXX아, XXX 인간"이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이밖에 세 차례에 걸려 자녀에게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