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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비·소상공인 지원금 받으려면…2차 재난지원금 'Q&A' 2020-09-23 11:09:50
자금은 누구에게 얼마씩 주나.새희망자금 지원 대상은 일반업종과 특별피해업종으로 나뉜다. 일반업종의 경우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100만원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2019년 연 매출이 4억원 이하이고, 2020년 상반기 월 평균 매출액이 2019년 월 평균보다 감소한 소상공인이다. 2019년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는 매출감소...
中企 옥죄는 유보소득세…"자산 팔아 세금 낼 판" 2020-09-22 17:40:51
취지와 달리 애꿎은 일반 중소기업의 피해가 예상돼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유오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가 내년부터 기업의 사내유보금에 소득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세법 개정을 추진하면서 중소기업계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세법개정안에는 중소기업의 초과유보소득을...
[사설] 명분도 효과도 없는 전국민 통신비, 접는 게 맞다 2020-09-14 17:50:06
“그냥 주나 마나 한 지원이 아니다. 통신비를 매달 내야 하는 국민 입장에서 보면 그 금액이 무의미하다고까지 얘기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야당뿐 아니라 여당 일부에서도 부정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리얼미터의 지난 11일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의 58%가 통신비 지원을 ‘잘못한 일’이라고...
국민 58% "통신비 지원 반대"…국회예산처도 "형평성에 문제" 2020-09-14 17:29:23
2만원이 의미가 있다고 했는데, 직접적인 피해를 본 취약계층에 몰아 주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것 아니냐”고 쏘아붙였다. 국민의당과 정의당도 비판에 가세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9000억원에 달하는 통신비 지원 예산을 긴급생계 지원으로 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도 “국민들은 선심성 ...
靑 경제수석 "통신비 지원 비판 이해 가지 않는다" 2020-09-14 09:16:1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국민을 돕기 위해 정부가 만13세 이상 1인당 통신비 2만원을 지급하는 안을 놓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청와대 경제수석이 지급을 고수하겠다는 뜻을 재차 확인했다.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은 1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한 가족에...
[종합] 코로나 재확산 전 시작된 소비 절벽…"8월엔 더 악화" 2020-08-31 10:58:53
코로나 추가대책 나온다...2차 지원금 주나코로나19 재확산 여파가 통계에 반영되기도 전에 소비가 크게 감소하고 생산 증가세마저 둔화하는 흐름이 나타나면서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 대책 마련에도 속도가 날 전망이다. 정부는 피해계층 지원을 중심으로 내달 중 추가 경기 보완대책을 내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부, 올해 역성장 시사…"0.1% 목표 달성 쉽지 않다" 2020-08-27 10:48:37
않다" 홍남기 "코로나 재확산 피해 대비 추가대책 적극 강구"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정부가 올해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이 경제에 예상보다 큰 타격을 주고 있다는 의미다. 정부는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되 취약계층과 사각지대를 보강하는...
이낙연 "전광훈 더는 좌시 못해…법에 따라 엄벌할 수밖에" 2020-08-21 09:38:45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있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누군가의 일자리를 뺏고, 아이들의 등교를 막고, 식당과 가게와 공장 문을 닫게 하고 있다"며 "이분들의 눈물은 누가 닦아 주나. 이 피해는 누가 보상해주나"라고 탄식했다. 한편 이낙연 후보는 지난 19일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5G품질조사 발표때 업체별 순위 비공개하나…"소비자 알권리는?" 2020-07-24 06:15:01
과기차관 "순위 큰 의미 아냐"…시민단체 "업계 면죄부 주나"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5G 첫 통화 품질 조사 결과가 조만간 공개되지만, 전체 평균만 공개하고 업체별 순위는 비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핵심 관심 사안을 빼고 발표하는 것은 '빈껍데기'이자 망 투자를 소홀히 한...
[미 대선 D-100] "미주한인, 인종 정체성 확립 기회…투표로 결집해야" 2020-07-23 08:00:08
미국으로 유학 온 김 대표는 1992년 한인에게 큰 피해를 준 로스앤젤레스 흑인 폭동을 본 뒤 1996년 뉴욕 한인유권자센터를 설립했다. 이후 미주 한인의 권리와 이익 옹호, 한미관계 발전을 목표로 한 풀뿌리 시민운동의 길로 뛰어들었다. 2007년 연방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 한미 비자면제 프로그램 등이 김 대표가 심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