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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이승연, 버디만 7개 절정의 샷감 2021-10-29 17:18:34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GC(파72·6686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친 그는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멀찌감치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 이승연은 “죽기...
'아일랜드 퀸' 유해란, 제주서 시즌 2승 노린다 2021-10-28 18:06:51
우승 경쟁에 나섰다. 28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GC(파72·668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유해란은 버디 5개, 보기 1개를 적어냈다. 특유의 날카로운 아이언샷과 공격적인 플레이가 빛을 발했다. 3번홀(파4)에선 110m 거리에서 핀을 바로 노려 공을 약 2m 옆에 붙인 뒤 첫 버디를 잡아냈다. 이어 8번홀(파4)에서도 두...
클럽나인브릿지, 골프매거진 선정 '대한민국 10대 코스' 1위 2021-10-27 13:08:30
점수를 받으며 톱10에 들었다. 이밖에 핀크스, 휘슬링락, 제이드 팰리스, 세이지 우드, 블랙스톤 제주, 라비에벨 올드코스, 화산, 페럼, 롯데 스카이힐 제주 스카이-오션 코스 등은 '시간, 비용, 정성을 들여서라도 플레이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5스타 골프장으로 선정됐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회원권 올 들어 74% 오른 곳도 2021-07-06 17:24:17
74%(9800만원)나 상승했다. 인터불고경산(2억6000만원)과 핀크스(2억9000만원), 지산(3억3000만원) 등도 40~65%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회원권 시세가 하락한 곳은 116곳 중 12곳밖에 없었다. 그린피 역시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대중제 골프장의 주중 입장료는 15만9700원,...
SK텔레콤, AI로 제주도 일회용컵 쓰레기 줄인다 2021-07-06 11:09:43
핀크스 골프클럽, 프렌차이즈 커피전문점 에이바우트커피 등으로 다회용컵을 확대 적용한다. 윤풍영 SK텔레콤 코퍼레이트1센터장은 “SK텔레콤은 에코제주 프로젝트 초기 기획 단계부터 다회용컵 적용에 필요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협력 기업들과 힘을 모아 제주도의 청정 자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코리안 탱크' 최경주 "매일 공 300개 쳐…시니어투어 1승 곧 전하겠다" 2021-06-17 18:28:51
서귀포 핀크스G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의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아 1년 만에 귀국한 그를 만났다. 최경주는 한국 남자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2000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한 이후 매년 투어 카드를 유지하며 통산 8승, 통산 상금 33위(3279만6806달러), 세계 랭킹 5위의 기록을...
'10대 돌풍' 김주형, 33홀 강행군 속 시즌 첫승 2021-06-13 17:49:10
제주 서귀포 핀크스GC(파71·7361야드)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3타 차 우승했다. 오는 21일 만 19세를 앞두고 있는 그는 10대에 KPGA코리안투어에서 2승을 거둔 최초의 선수가 됐다. 이번 대회는 역대급 난도를 선사했다. 제주의 변덕스러운 날씨로 경기가 거듭 지연됐지만 72홀을...
SKT오픈서 세 라운드 연속 '홀인원'…옥태훈 홀인원 앞세워 2위 올라 2021-06-13 12:05:52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GC(파71.736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4번 홀(파3·217야드)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 이 샷으로 옥태훈은 3000만원 상당의 신세계 까사미아 카르페디엠 침대 세트를 부상으로 받았다. 옥태훈은 3라운드에서 펄펄 날았다. 홀인원에 버디도 4개를 더하며 6언더파 65타를 쳤다. 선두 김주형(19)에...
일회용 생수병 대신 텀블러…친환경 골프대회 도전하는 SKT오픈 2021-06-12 11:30:12
제주 서귀포 핀크스GC(파71·7361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는 이전 대회에서 볼 수 없던 낯선 풍경을 볼 수 있다. 선수들이 라운드 중간중간 텀블러를 이용해 갈증을 해소하는 것.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 선수와 캐디들에게 개인 텀블러를 제공했다. 일회용 500ml 생수통 사용을...
7년 만에 KPGA투어 '월요일 대회' 열릴까 2021-06-11 18:02:36
제주 서귀포 핀크스GC(파71)에서 열리고 있는 SK텔레콤오픈에서다. 11일 오전 7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이날 경기는 전날부터 내린 비와 안개로 오후 2시40분에야 재개됐다. 여덟 번이나 연기된 끝에 어렵사리 전날 중단된 1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르게 된 것. 총 15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전날 악천후로 1라운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