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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차림 운전자, 고속도로서 '비틀'..."마약 투약" 2024-09-19 17:41:06
추궁한 끝에 A씨로부터 이전에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처벌받은 이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A씨는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위해 경찰서로 임의동행한 뒤에도 검사를 완강히 거부해 긴급체포됐다. 마약 검사 결과 A씨 소변에서는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고, 경찰은 A씨를 구속 수사한 끝에 지난 13일 검찰로 송치했다....
"임신 초기예요" 공항 검색대 통과 30대 여성…속옷에 숨겨온 게 2024-09-11 19:48:10
속옷에 필로폰을 넣은 뒤 임신 초기라고 속여 검색 없이 공항을 빠져나온 3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합의1부(안복열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37)씨에게 징역 3년 6월을 선고하고 642만원을 추징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마약류 관련 범죄는 개인의...
작전명 'MAYAG'…7개국 경찰, 동남아 마약 소굴 덮쳤다 2024-09-11 13:24:26
필로폰을 상업용 음식으로 위장해 밀수한 사건 등에 대해 공조 수사를 진행 중이다. 위르겐 스톡 인터폴 사무총장은 “이번 작전을 통해 마약 공급책들이 합성마약과 원료물질을 밀수하는 데 쓰는 수법을 알 수 있었다”며 “인터폴을 통한 협업은 작전 참여국 간 실시간 정보교환을 촉진해 작전의 효과를 높였다”고...
지난해 마약밀수 613억원어치 적발..1년전 대비 18% 증가 2024-09-09 06:31:19
직접 반입(148㎏·약 151억원) 등 순이었다. 마약 품목별로는 필로폰이 총 438㎏(약 408억원)으로 가장 많이 적발됐다. 이른바 '클럽 마약'으로 불리는 케타민 등 신종마약(172㎏·약 92억원), 대마(143㎏·약 72억원), 코카인(11㎏·약 39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세관별로는 인천공항본부세관의 적발량이...
태국 북부서 군·마약조직 총격전…밀수 용의자 6명 사망 2024-09-08 12:28:24
알려졌다.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에 따르면 미얀마는 지난해 세계 최대인 약 1천80톤(t) 규모의 아편을 생산했다. 지난해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에서 마약 당국에 압수된 메스암페타민(필로폰) 양은 190t으로 사상 최대였다. 태국 정부는 지난해 '마약과의 전쟁'을 선언하고 마약 단속을 강화해왔다. double@yna.co.kr...
인니, 中스파이 의혹 필리핀 시장 보내며 호주 마약상 송환 요구 2024-09-06 11:41:34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로 메스암페타민(필로폰) 5㎏을 밀수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호주 유명 럭비 선수 페인 하스의 아버지로, 멕시코 기반 국제 마약 밀매 조직 시날로아 카르텔 일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스는 현재 필리핀에서 체포돼 수감 중이다. 인도네시아는 하스가 체포된 이후 필리핀에 그를 인도네시아로...
'강남 마약음료' 일당 중형 확정…20대 공급책 징역 18년 2024-09-06 09:40:07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 10g을 받아 길씨가 전달하도록 한 혐의를 받았다. 검찰은 이들 일당과 같은 조직에서 보이스피싱 모집책으로 활동한 것으로 조사된 이씨에게 범죄단체 가입·활동 등 혐의를 적용해 추가로 구속기소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서울 강남 학원가 일대에서 음료 시음회를 열고 학생들에게...
'강남 마약음료' 일당 중형 확정됐다 2024-09-06 06:21:22
박씨에게서 얻은 필로폰 10g을 우유와 섞어 직접 마약 음료를 제조한 뒤 지난해 4월 불특정 다수의 학생에게 마시도록 배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길씨가 고용한 아르바이트생 4명은 대치동 학원가에서 '집중력 강화 음료 시음회'를 열었고 실제로 학생 13명에게 음료를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음료를 받은 학생 중...
"이선균, 협박으로 극심한 고통"…공갈범에 돈 전달한 지인 증언 2024-09-05 18:57:24
살며 친하게 지낸 C씨였다. C씨는 B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과 이선균과 친하게 지낸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불법 유심칩을 사용해 B씨 휴대전화를 해킹했다. C씨는 B씨로부터 돈을 받지 못하자, 작년 10월 13~17일께 이선균에게 직접 전화해 1억원을 요구하며 협박했고, 결국 5000만원을 받아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건강기능식품·신발깔창에 숨겨온 마약…태국발 마약 123㎏ 적발 2024-08-29 14:43:25
마약…태국발 마약 123㎏ 적발 관세청, 태국과 합동단속 벌여…필로폰 98% 차지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관세청은 이달 초까지 2개월간 태국과 합동 단속 작전을 실시해 태국에서 국내로 들여오려던 마약류 123.05㎏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올해 관세청이 적발한 태국발 마약류(184.6㎏)의 66.7%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