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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원 주택임대소득자, 월세 수입 같아도 세금은 '천차만별' 2020-01-09 10:10:28
적었다. 임대사업용 경비로 인정되는 필요경비율 60%, 기본공제 400만원이 적용돼 과세표준이 400만원으로 낮아지고, 산출 세액의 75%를 감면해준 결과다. 정부는 2018년에 발표한 세법개정안에서 당초 임대사업자의 필요경비율을 70%까지 높일 방침이었으나 임대사업자에 대한 혜택을 축소하는 차원에서 필요경비율을...
임대소득 2000만원 이하 다주택자, 소득세 이어 '건보료'도 부과 2020-01-09 07:54:17
때는 필요경비율 60%, 기본공제 400만원을 적용한다. 미등록 때는 필요경비율 50%, 기본공제 200만원으로 과세한다. 8년 임대 등록하면 보험료의 80%, 4년 임대 등록하면 보험료의 40%를 앞으로 4년간 줄여준다. ◆임대 등록 기간 따라 건보료 경감 임대수입이 2000만원로 임대사업자로 등록된 자라면, 임대수입의 60%인...
올해부터 연 2천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에도 건보료 부과 2020-01-09 06:00:07
필요경비율 60%, 기본공제 400만원을, 미등록 때는 필요경비율 50%, 기본공제 200만원을 각각 적용한다. 이를테면 임대수입이 2천만원인 경우, 등록자라면 60%인 1천200만원을 '필요경비'로 인정받고 기본공제액 400만원까지 빼 400만원(2천만원-1천200만원-400만원)에만 소득세가 붙는다. 하지만 미등록자라면...
[세법시행령] 대토보상권 현물출자 양도세 감면율 10→15% 인상 2020-01-05 15:00:09
팔 경우 양도가액 1억원 이하 구간에 한해 필요경비율을 종전의 80%에서 90%로 인상하는 내용이 담겼다. 필요경비율이 인상되면 그만큼 양도가액에서 차감되는 금액이 커지기 때문에 세 부담이 줄어든다. 내년부터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에 전자상거래 소매업과 독서실을 비롯한 9개 업종이 추가된다. 추가 업종은 고시...
개인 사업자의 세금 부담, 법인 전환으로 줄일 수 있다 2019-11-24 14:54:00
뿐만 아니라 기타 소득범위를 비롯한 필요경비율을 줄였기 때문에 개인사업자가 느끼는 세금 부담은 단순히 소득세 상승에서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1세대 창업주의 고령화로 인하여 부모에서 자식으로 이어지는 세대교체를 앞두고 있다면 법인 전환이 그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개인 사업자가...
공동명의로 구입한 부동산에 대한 대출이자를 경비로 인정 받으려면… 2019-09-18 16:35:41
경비율(기준경비율 또는 단순경비율)을 곱해 경비를 만드는 것이다. 실제로 지출된 비용을 무시하고 법에서 정하는 방식으로 경비를 만들어 소득금액을 산출하는 것이다. 추계 방식은 종합소득세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고, 기장에 대한 부담(세무사 수임료 등)을 떨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임대사업자가 선택한다. 다만...
개인사업자가 법인 전환을 적극 고려하는 이유 2019-09-10 10:00:01
과세 형평성을 위해 기타소득의 범위와 필요 경비율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게 됩니다. 또한 가공경비 계상 등 불성실신고에 대한 검증이 강화됨에 따라 개인사업자의 세금 부담은 갈수록 커질 수 있습니다. 한편 10만 원 이상 현금거래 시 소비자 요구가 없더라도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하는 대상 업종이 현행...
"국내 금융회사 작년 PBR 0.46배…글로벌 최저 수준" 2019-09-05 10:17:07
100대 은행 평균(11.2%)에 훨씬 못 미쳤고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국내은행이 65.2%로, 글로벌 100대 은행 평균(54.1%)보다 저조했다. 또 국내은행의 배당 성향은 24.2%로 글로벌 100대 은행 평균(37.7%)보다 13.5%포인트가량 낮았다. 보고서는 "이는 국내 금융회사에 투자한 투자자나 주주가 유사한...
전·월세도 매매처럼 신고 의무화 추진…임대소득 들여다본다 2019-08-26 10:54:59
단계적으로 시행하되 임대소득 과세에서 필요경비율을 상향해주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성실 신고를 유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전월세 신고제가 전월세 상한제나 계약갱신 청구권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번 신고제를 사실상 주도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의원 시절이던 2016년 전월세 상한제와...
사실상의 '전월세 실명제'…세입자 보호·임대소득 과세 확대 2019-08-26 07:21:03
확충을 위해서도 전월세 신고제 도입은 필요하지만 급격한 제도 변화는 신고 주체의 저항과 부작용을 가져올 수도 있다"며 "시장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 단계적으로 시행하되 임대소득 과세시 필요경비율을 상향해주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성실신고를 유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법 통과를 봐가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