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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사 이사회 교육, 지배구조 선진화 시작" [뉴스 한줌] 2025-02-13 13:31:19
금융연수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금융지주 회장들은 사외이사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양종희 KB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지주 회장, 이찬우 NH지주 회장, 고석헌 신한지주 전략부문장 부사장이 참여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금감원은 금융지주 최고...
법인 자금 유입에 가상자산 거래소 점유율 지각변동할까 2025-02-13 12:05:00
은행을 국민은행으로 변경하는 것이나 업비트가 제휴 은행을 하나은행으로 바꾸려 물밑 준비 중이라는 얘기가 흘러나오는 것도 치열한 경쟁에 대비하는 '전초전' 성격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거래소뿐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 회사 등 가상자산과 관련된 업계 전반에 활기가 돌면서 생태계가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금감원·금융연수원·금융지주, 사외이사 교육 협업체계 구축(종합) 2025-02-13 11:24:45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종희 KB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지주 회장, 이찬우 NH지주 회장, 고석헌 신한지주[055550]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금감원이 우리금융지주·은행 등 검사 결과를 발표하며 '현 경영진 책임론'을 강조한 뒤 이복현 원장과 임종룡 회장이 공식 석상에 함께 나온 일은...
외국환시세(2월13일·하나은행 1차 고시 기준) 2025-02-13 09:00:34
외국환시세(2월13일·하나은행 1차 고시 기준) (8:30) ┌───────────┬─────┬───────────┬─────┐ │ 통 화│매매기준율│ 통 화│매매기준율│ ├───────────┼─────┼───────────┼─────┤ │미국 달러 │ 1,452.60│스웨덴 크로네...
'은행권 LTV 담합' 2년째 결론 못내놓고…또다시 재조사한다는 공정위 2025-02-12 17:51:31
은행 본점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 4대 은행 간 ‘정보 교환 담합’ 여부가 쟁점이다. 공정위는 국민·신한·하나·우리 등 국내 4대 은행이 2020~2022년 7500개에 달하는 LTV 자료를 공유하고 그 비율을 비슷한 수준으로 낮춰 금융 소비자의 이익을 침해했다고 보고 있다. LTV는 부동산을 담보로 은행이...
"머스크, 딴 데 정신 팔리더니" 발칵…개미들 비명 터졌다 2025-02-12 17:45:49
구상으로 해석된다. 미국 투자은행 오펜하이머는 11일 “테슬라는 내년 6월 로보택시를 출시한다는 일정을 맞추더라도 자율주행 기술을 제공하는 여러 업체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테슬라의 수익성이 제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발표한 철강·알루미늄 관세도 부담...
작년 130% 오른 제룡전기, 4분기 실적 둔화에 내리막 2025-02-12 17:35:32
발생한다. 나머지 10% 미만이 국내에서 나온다. 주요 연기금도 발을 빼는 분위기다. 기관투자가는 3일부터 약 99억원, 외국인은 89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세계 최대 국부펀드 중 하나인 노르웨이 정부연기금도 일부 지분을 매도했다. 노르웨이 중앙은행 산하 노르웨이은행자산운용(NBIM)은 6.29%이던 제룡전기 지분율을...
상장 하루만 83% 폭등…AI 코인, '딥시크' 파고 넘을까 2025-02-12 17:34:46
중 하나는 AI와 가상자산 생태계의 상호작용"이라며 "올해는 지난해에 기반을 다진 AI 에이전트 산업이 확장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위스 기반 가상자산 은행 시그넘뱅크는 "AI와 가상자산의 통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AI 에이전트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다양한 촉매 요인들이 향후 잠재력을...
홍콩 ELS 손실 배상액 5대 은행만 1.2조 달해 2025-02-12 17:30:28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이 지난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에게 지급한 손실 배상액이 1조2000억원을 웃돈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당국이 일부 불완전판매를 이유로 금융사를 압박해 모든 투자자의 투자 손실을 배상해주도록 강제한 선례로 남게 됐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이...
[데스크 칼럼] 은행은 왜 이자 장사를 하는가 2025-02-12 17:15:51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16조원이 넘는 ‘역대급’ 순이익을 거뒀다. 막대한 이자이익(42조원) 덕을 크게 봤다. 떼돈을 번 은행을 보는 세간의 시선은 곱지 않다. 제조기업과 같은 피나는 혁신 없이 ‘땅 짚고 헤엄치기’식 이자 장사로 돈을 벌고, 매년 직원 고임금 논란에 휩싸여온 은행들이 조리돌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