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행의 향기] 하늘에서 느끼는 하와이의 반전매력 2018-04-22 15:09:02
이노우에 국제공항이다. 파란 하늘 아래에서 r44 레이븐(raven) 헬리콥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캡틴 애시론은 관제탑과 교신하며 이륙을 준비했다. 지금까지 비행하면서 수없이 많은 이륙을 경험했지만 헬리콥터는 처음이었다. 육중한 동체가 전력질주하며 솟아오르는 여객기의 이륙과는 달리 누군가가 두 손가락으로...
[ 사진 송고 LIST ] 2018-04-07 10:00:00
하늘' 04/06 18:03 서울 한종찬 이틀 만에 '회색'으로 변한 서울 하늘 04/06 18:04 지방 권준우 경기 포부 밝히는 김종민 감독 04/06 18:05 지방 권준우 웃으며 답하는 아차라폰 04/06 18:06 지방 권준우 질문에 답하는 다나이 감독 04/06 18:06 서울 김도훈 '마스크 야구팬들' 04/06...
[연합이매진] 물길 따라 걷는 소백산 1자락길 2018-04-07 08:01:10
◇ 가슴 아픈 영주 역사를 만나는 선비길 소백산자락길의 1자락 출발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과 맞닿아 있는 영주 선비촌이다. 영주 지역의 고택을 재현해 놓은 선비촌 입구의 '영주 선비상'을 뒤로 하고 선비처럼 느긋한 맘으로 걷는다. 선비촌을 나오자마자 죽계천을 가로지르는 제월교(霽月橋)...
'서울명산 트레킹' 즐겨요…서울시, 참가신청 접수 2018-04-06 06:00:03
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명산 트레킹'이 열리는 곳은 안산자락길(4월 21일), 아차산둘레길(5월 19일), 양재시민의숲(9월 16일), 북악산한양도성길(10월 20일, 하늘공원(11월 11일)이다. 작년에는 남산, 안산자락길, 서울로7017, 올림픽공원, 어린이대공원 등 5개 트레킹 코스에 총 4천600여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포근한 봄날 기지개' 미세먼지에도 마스크 쓰고 산으로 들로 2018-03-25 15:23:10
대왕암공원,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 등에도 관광객 발길이 이어졌다. 가지산과 신불산 등 1천m 이상 고봉이 이어진 영남알프스 주요 등산로도 봄의 정취를 누리려는 등산객들로 분주했다. 국립공원인 청주 속리산에는 이날 3천여명의 탐방객이 입장, 산행을 즐겼다. 인근 법주사를 찾은 관람객들도 산사 특유의 평화로운...
[연합이매진] 추사 김정희 2018-02-13 08:01:01
공원을 지나 조금 더 이동하면 수피가 하얀 백송나무가 묘소를 배경으로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멋진 풍경을 만난다. 이 백송나무(천연기념물 제106호)는 추사가 24세 때 청나라 연경에 다녀올 때 가져온 씨앗을 고조부의 묘소 앞에 심은 것이라고 한다. 원래 줄기가 3개였으나 2개가 말라 죽어 지금 하나만 남았다. 추사...
[ 사진 송고 LIST ] 2018-02-09 10:00:00
압수수색 02/08 21:48 서울 윤동진 [올림픽] 최서우, 하늘높이 도약 02/08 21:50 서울 한상균 [올림픽] 발 디딜틈 없는 컬링 경기장 02/08 21:51 서울 신준희 [올림픽]'김현기 점프!' 02/08 21:53 서울 윤동진 [올림픽] 하늘높이 02/08 21:54 서울 사진부 [올림픽]공연 선보이는 삼지연관현악단...
[주말 N 여행] 호남권: 29㎝ 폭설 지리산·무등산 통제 풀려…산행 후 홍삼스파 2018-01-12 11:00:07
것으로 알려진다. 마이산 자락 홍삼스파는 우수한 품질의 홍삼과 한방의학을 결합한 복합 휴양시설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입구부터 전해지는 진한 홍삼 내음을 맡는 것만으로도 건강이 좋아지는 듯한 기분이 든다. 하늘정원이라 불리는 야외 스파에서는 마이산 절경을 바라보며 목욕을 즐길 수 있고 홍삼...
[여행의 향기] 보기만 해도 덜덜? 땀 뻘뻘 나는 '겨울왕국'으로 오세요 2018-01-07 14:39:21
아찔한 빙벽 등반으로 추위를 제압한다. 봉화산 자락의 구곡폭포는 높이 50m 빙폭과 대형 고드름이 압권이다. 겨울이면 폭포에 로프가 걸리며 ‘스파이더맨’들이 빙벽 등반에 도전한다. 전망대에서 폭포를 지켜보기만 해도 짜릿함이 전이된다. 천연 폭포가 선물한 빙벽은 눈부신 자태가 도드라진다. 빙벽 등반...
[연합이매진] 경기 보고 주변 명소 관광하고 2018-01-06 08:01:03
대관령 양떼목장과 선자령, 오대산 국립공원이 대표 명소다. 겨울을 맞은 대관령의 목장은 들판에 양떼나 소가 없지만 풍경이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낭만적인 순백의 설국(雪國)이 시야를 가득 채운다. 양떼목장에서는 둥그렇게 조성된 1.2㎞의 산책로를 거닐며 새하얀 눈에 발자국을 남길 수 있다. 언덕 위에 외롭게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