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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하이브 내전'…로펌, 엔터시장 격돌 2024-05-19 18:02:41
차관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태평양은 하이브 상장과 빌리프랩 인수를 도왔고, 에스엠의 해외법인 설립도 지원했다. 광장은 인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과 영화 ‘노란문’ 등의 제작 자문을 맡았고, 영화 ‘살아있다’ 저작권 소송도 수행했다. 곽재우 광장 변호사(39기)는 BTS 무단화보집 출판금지 소송을 맡아...
"뉴진스 증오 커진다"…'아일릿' 원희, 라방 중 악플 신고 포착 2024-05-16 10:25:13
대표 측과 하이브가 경영권 관련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 멤버가 악성 댓글을 직접 신고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일릿은 지난 14일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데뷔 50일 기념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 후 X(구 트위터)에는 "오늘 라이브에서 실시간 악플 신고하는 아일릿...
뉴진스 퍼포먼스 디렉터들도 뿔났다…"복붙" 아일릿 저격? 2024-05-14 09:45:51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라고 했다. 이들은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갈등이 격화한 상황에서 해당 글을 남겨 주목 받고 있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경영권 찬탈을 시도했다며 감사를 진행하고 민 대표를 포함한 어도어 경영진들을 배임 혐의로 고발한 상태다. 반면 민 대표는 이를 전면 부인하며 하이브 산하 레이블...
뉴진스 부모도 등판…하이브vs민희진, 아티스트 보호는? [종합] 2024-05-13 17:04:03
"자의적으로 유사 기획을 추진한 하이브, 빌리프랩에 어떤 의도였는지 확인을 요청드리는 바"라며 "뿐만 아니라 뉴진스와의 유사성을 교묘하게 비교시키는 방식으로 신인팀을 마케팅했다는 것은 더 큰 문제"라고 적혔다. 뉴진스의 부모들은 "빌리프랩, 하이브에서는 뉴진스와 각 멤버들의 브랜드 가치를 보호할 생각이 없는...
방시혁, 뉴진스 인사 안 받았다?…하이브 "사실 아냐" 2024-05-13 13:59:12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의혹을 부인하면서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인 빌리프랩에서 뉴진스를 카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어도어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31일 임시주총을 열기로 결의했다. 임시주총 안건은 하이브가 요청한 민 대표의 해임안이다. 민 대표는 지난 7일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소...
"황당한 일 벌어졌는데"…하이브 사태가 놀랍지 않은 이유 [노유정의 의식주] 2024-05-04 18:42:49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오히려 하이브는 뉴진스를 홀대했고, 뉴진스를 베낀 걸그룹을 만들었다는 겁니다. 3월 하이브의 다른 레이블 빌리프랩에서 아일릿이라는 여자 아이돌이 데뷔했는데, 방 의장이 프로듀싱을 했습니다. 그런데 뉴진스와 비슷하다는 반응이 많았죠. 이를 두고 항의했더니 자신을 내쫓으려 한다는 것이...
하이브의 아픈 손가락?…슬슬 진가 드러내는 KOZ엔터 [연계소문] 2024-05-04 06:50:02
빅히트뮤직(하이브 전신)에 인수되면서 하이브 레이블로 편입됐다. 아이돌 위주의 레이블이 모인 하이브에서 지코가 이끄는 KOZ는 '별종'으로 느껴졌다. 거칠고 센 음악을 해왔던 블락비에 이어 솔로로는 트렌디하고 대중적인 요소를 살렸던 지코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신인을 육성하고 회사를 이끌어갈지 기대가...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 걸그룹 아일릿(ILLIT) 모델 발탁 2024-05-03 12:08:29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가 하이브(HYBE)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의 라이징 걸그룹 ‘아일릿’(ILLIT)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3월 25일 미니 1집 ‘SUPER REAL ME’로 데뷔하였으며, 5세대 걸그룹으로서 탄탄하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미 3대지수 동반 상승 마감..기술주 랠리에 나스닥 +1.5%-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5-03 08:34:14
레포트 - 하이브: 단기적인 이슈와 장기적인 모멘텀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31.5만원) -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3,609억원(-12% YoY)/144억원(-12%)으로 컨센서스(172억원)을 하회 - 제이홉/르세라핌 등의 컴백과 투어스/아일릿의 성공적인 데뷔가 반영되었지만, 2분기에 집중된 활동 계획과 신인 데뷔 비용 등이...
"역시 무리수였나"…BTS 없는 하이브 '성적표' 뜯어 보니 [이슈+] 2024-05-02 20:00:04
동안 하이브는 기존 팀 컴백보다는 신인 론칭에 박차를 가했다. 통상적으로 1분기가 가요계 비수기로 꼽히긴 하지만,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빅히트뮤직·플레디스·어도어·빌리프랩·쏘스뮤직·KOZ엔터테인먼트까지 레이블을 통틀어 르세라핌 단 한 팀만이 컴백했다는 점은 이례적이다. 대신 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