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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家 신동빈-신동주 형제 2년 만에 만났다 2017-06-30 14:57:20
이번 만남은 모친인 시게미쓰 하츠코의 권유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이 물러나고 신동빈 회장의 장악력이 한층 강화된 시점에서 이뤄진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상 승부가 끝난 만큼, 롯데그룹 오너일가에서도 더 이상의 경영권 분쟁을 이어가기 보다 화해해야 한다는...
롯데 신동빈-신동주 만났다…경영권 분쟁 후 처음(종합) 2017-06-30 10:35:53
후 처음(종합) 모친 하츠코 여사 권유로…"특별히 합의된 건 없어" (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형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만났다. 두 사람이 독대한 것은 2015년 7월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뒤 처음이다. 30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과 신 전 부회장은 29일 오후 서울...
신동빈·동주 형제 2년 만에 만나…모친이 화해 주선 2017-06-30 10:33:58
두 사람의 어머니인 시게미쓰 하츠코 씨의 화해 권고가 있었고 마침 친척의 제안이 나와 독대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롯데그룹 측은 "화해가 필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해 만남을 가졌다"면서 "특별히 합의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두번의 만남으로 성과가 있다고 보기는...
롯데 신동빈-신동주 만났다…경영권 분쟁 후 처음 2017-06-30 10:22:42
이번 만남은 모친인 시게미쓰 하츠코(重光初子)의 권유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최근 모친인 하츠코 여사의 화해 권고가 있었고 마침 다른 친척의 제안도 있어 2년 만에 독대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화해가 필요하다는 사실에 인식을 같이하고 만났지만 현안에 대해 특별히 합의된 것은...
신격호 총괄회장, `평생의 꿈` 롯데월드타워 오르다 2017-05-03 17:00:25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와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등과 서울 롯데월드타워를 방문, 홍보관과 시그니엘 호텔, 스카이서울(전망대) 등을 3시간 가량 관람했습니다. 신 총괄회장의 방문은 월드타워 공사가 한창이던 2015년 12월 이후 타워가 완공되고는 처음입니다. 롯데는 임직원 명의로 롯데월드타워 개장식...
신격호 회장, '평생 숙원' 이뤄…롯데월드타워 첫 방문 2017-05-03 15:48:33
시게미쓰 하츠코(重光初子) 여사와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동행했으나, 신 총괄회장의 안내 등은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이 아니라 이례적으로 롯데 비서실이 맡았다. 신동빈 회장은 현재 미국 출장 중이라 아버지를 직접 맞지 못했다.신 총괄회장은 우선 1층 홍보관에서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 등으로부터...
신격호, '30년 꿈' 이뤘다…롯데월드타워 123층 직접 올라(종합) 2017-05-03 14:57:34
3일 하츠코 여사, 신동주와 '깜짝 방문'…유리바닥 전망대에 '흡족'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95) 총괄회장이 드디어 자신이 평생 '숙원'으로 지은 국내 최고층 빌딩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123층·555m)를 찾아 꼭대기에 올랐다. 3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신격호, '평생 숙원' 롯데월드타워 123층 올랐다 2017-05-03 14:36:19
숙원' 롯데월드타워 123층 올랐다 3일 깜짝 방문…하츠코 여사, 장남 신동주 동행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95) 총괄회장이 드디어 자신이 평생 '숙원'으로 지은 국내 최고층 빌딩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123층·555m)를 찾아 꼭대기에 올랐다. 3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신격호, 30년 숙원 '롯데월드타워' 개장식 참석할까 2017-03-29 07:03:06
상황이다. 신 총괄회장이 오지 않는다면 부인 시게미쓰 하츠코(重光初子) 여사의 참석도 불투명하다. 롯데월드타워는 전적으로 신격호 총괄회장의 집념이 빚은 '작품'이라는 게 롯데와 재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롯데월드타워를 포함한 '제2롯데월드' 프로젝트는 무려 30년 전인 1987년 신격호 롯데그룹...
서미경은 누구…'미스롯데' 출신에 수천억원 주식·부동산 보유 2017-03-20 07:45:30
사업을 키워가던 1952년 일본 유력 가문의 딸 시게미쓰 하츠코(重光初子·89)씨와 재혼했고, 하츠코 여사와의 사이에서 현 경영권 분쟁의 당사자인 장남 신동주(63)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차남 신동빈(62) 롯데그룹 회장을 뒀다. 이후 신 총괄회장은 1965년 12월 18일 한일 국교 정상화 조인 이후 본격적으로 한국...